☆2025년 11월 21일 오늘의 역사☆

2025(4358).11.21(금) 음력 10.2 (갑오) ♡ 말날(馬日, 음력 10월 처음 드는 말날) : 마굿간에 떡시루 차려놓고 말이 무병하고 새끼 잘 낳고 주인 말 잘 듣도록 해달라고 고사(마제) 지냄, 마제 때 부르는 노래 ‘군마대왕’이『시용향약보』에 전함, 말날 가운데 무오일을 무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상마일(上馬日)로 침, 병(丙)자가 병(病)자와 비슷해서 병오일에는 마제 지내지 않음. ♡ 국 내 ¤1394(조선 태조 3) 조선 도읍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김. ¤1928 홍명희 조선일보에『임꺽정』연재 시작. ※『임꺽정』쓰던 중 신간회 사건으로 투옥됐으나 일제가 집필 허용해 옥중에서 연재 계속. ¤1968 시․도민증을 주민등록증으로 대체. ¤1972 유신헌법안 국민투표(투표율 91.9% 찬성 91.5%). ¤1972 제3,6대 국회의원 김두한 세상 떠남. ¤1978 중국에서 고구려 벽화고분 발굴. ¤1982 충북 청원군 경부고속도로서 관광버스 전복 37명 사상. ¤1987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창립. ¤1997 한나라당 창당. ¤1997 IMF 구제금융 공식요청(밤 10시). ※ 11.16 미셀 캉드시 IMF총재 극비방한 강경식 부총리와 IMF 구제금융 합의. 11.19 임창열 신임부총리 임명. 11.23 IMF 실무단 1진 도착. 11.25 IMF협의단 국내 금융기관 부실상태 집중 조사. 11.27 임 부총리와 휴버스 나이트 IMF 실무단장 비공개 협의. 12.3 협상 타결. ¤2000 서울-평양간 민간(현대아산) 직통전화 개통. ¤2007 북청사자놀음 보유자 여재성(88세) 세상 떠남. ¤2012 사상 처음으로 1,000만 명 째 외국인 관광객 입국. ¤2013 국내 첫 적외선 우주관측 위성 '과학기술위성 3호 발사. ¤2013 태풍 피해 필리핀에 공병·의무대 등 500여명 파병. ¤2014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 원칙적으로 모든 도서에 대해 할인율 15% 이내로 제한. ¤2016 남한 거주 북한이탈주민 3만명 돌파. ¤2018 서울고법 박근혜 대통령 친박 총선 공천 개입 혐의에 징역 2년 선고. ♡ 국 외 ¤1620 메이플라워 호 미국 프로빈스 타운 입항. ¤1806 나폴레옹 대륙봉쇄령 발표. ¤1980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호텔에 불 84명 사망. ¤1990 소련 이에로플로트항공 여객기 시베리아 야쿠츠크시 추락 176명 사망. ¤1991 독일-러시아 협력협정 체결. ¤1991 프랑스인 제라르 다모빌 거룻배로 일본 지바현 출발(7.11) 134일 만에 태평양 횡단해 미국 도착. ¤1996 파키스탄 물리학자 압두스 살람 세상 떠남(70살), 정자기 상호작용과 소립자간의 약한 상호작용 포괄하는 이론 공식화, 이 공로로 1979년 노벨물리학상 받음. ¤2000 페루 의회, 후지모리 대통령 파면 의결. ¤2004 우크라이나 국민들 대통령선거 결선투표 직후 부정선거 항의 재선거 촉구. ※ 대법원 선거무효 판결로 12.26 재선거. ¤2007 유가 100$ 육박 세계적 인플레이션 우려 증폭. ※ 미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 장중 배럴당 99.29$ 기록, 1월3일 58.32$에서 70%폭등. ¤2010 아일랜드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 요청. ¤2013 우크라이나 광장시위,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의 친러정책 저항시위. ¤2015 벨기에 브뤼셀 테러 경보단계 최고단계 (4단계)로 올림(~11.24). 지하철 운행중단 학교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