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안방 확장 창문을 보니 창문에 습기가 많이 차있고 문틀을 만져보니 물이 주르륵 흘러 as센터에 문의해보니 환기만 잘시키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주방쪽 창문은 똑같이 생겼어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방 온도와 주방 온도가 달라서 주방쪽은 문제가 없다합니다. 하자는 아니라고 하는데 as센터 말이 맞겠죠?
습도를 줄이고 환기를 1회 이상하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그래도 결로가 발생하는 것은 하자입니다. 단열재 시공부위라면 기밀시공이 잘못되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피공간만은 법적으로 단열재 시공을 못한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북아현 뉴타운쪽 같은데 대피공간 같은데요?
-관련 볼만한 동영상- 불만제로 UP.E66.140305. 결로 - 곰팡이와의 전쟁 불만제로 UP.E71.140409. 곰팡이와의 전쟁, 그 후
첫댓글 지금 날씨에 이정도로 결로가 생긴다면 겨울에는 어떻게 될지 걱정스러운 부분이네요.
제가 전에 살던 집도 처음엔 저렇게 시작했습니다 점점심해져 오육년 후엔 창틀 현관 거실창 할 것없이 ㅡㅡ걱정되네요
음.. 벌써 이정도면 겨울에 장난 아닐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지금까지 올라왔던 하자들도 참 심각했는데 결로는 최악이네요. 새집인데...곰팡이 닦아내며 살아야하는거 아닌지 참 걱정입니다.
시스템창이 단열이 잘되어서 그래요...
습기까지도 안나가게 막아주거든요...
물기 많이 생기는 집은 창에 구멍을 내는 집도 있는데 그러면 예전 이중창처럼 우풍 들어와요~
하루 한두번 환기 시켜주시면 괜찮아요~ ^ ^ ;;;
혹시 시간이 지나면 나무가 들뜨거나 곰팡이 걱정 때문에요...
@황금례 저는 낮에만 습기생기는 창이랑 반대편창을 1cm 정도 항상 열어뒀어요.
이년 넘게 살았는데 곰방이나 결로 없었어요~
오늘은 유독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내외 온도차가 커 더 심할듯 합니다 밤에 빨래를 널고 잤더니 더 하네요..겨울엔 습도도 높힐겸 빨래는 방이나 거실에 널어야 할듯하네요..
습도를 줄이고 환기를 1회 이상하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그래도 결로가 발생하는 것은 하자입니다. 단열재 시공부위라면 기밀시공이 잘못되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대피공간만은 법적으로 단열재 시공을 못한다고 하네요. 사진을 보니 북아현 뉴타운쪽 같은데 대피공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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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면 결로는 이해되도 창문틀까지 생긴건 좀 심해보입니다만
결로는 환기외엔 답이 없는 듯해요
추운겨울 문 열고 살 걱정이~~~~
처음보는 현상인데 답답하네요. 많은 분들이 환기만이 답이라고 하시는데 집안환풍시스템으로 안되나요?
이러다가 겨울에도 제습기 가동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