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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상민 장관 탄핵 기각
2. 장원영과 초등학생, 그리고 서이초
3.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경력 위조
4. 홍준표 옹호하다 변망구들에 다구리당하는 강민구
5. 장제원도, 고민정도 둘 다 동급의 병신들
1. 이상민 장관 탄핵 기각
헌재에서 이상민 장관 탄핵소추안 기각 판결이 나왔다. 당연한 결과다. 여기에 대해 변희재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검을 못 했으니 당연한 결과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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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서는 다음과 같이 "목적 안 맞는 탄핵은 준엄한 심판 받을 것"이라는 취지의 논평을 내놓았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8889
단,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목적에 맞지 않게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변론할 기회조차 제대로 주지 않고 졸속으로 불법 사기탄핵-구속시킨 본인들의 과거 행적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2. 장원영과 초등학생, 그리고 서이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어느 남자 초등학생이 외부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지나가던 장원영의 몸에 손을 대서 장원영이 화들짝 놀라 피하는 모습을 보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몇몇 맘카페 맘충들이 이거 가지고 장원영을 비난하는데, 그 초등학생의 덩치를 생각하면 그녀가 놀라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이면 이제 알 거 다 알 나이고, '원영이 누나(그녀가 나보다는 4살 어리지만, 그 초등학생 입장에서는 자기보다 9살 많은 누나다.)' 몸 만진 촉감 상상하면서 딸딸이도 칠 수 있는 나이다. 우리 집 막내동생도 초등학교 4학년인데 또래 아이들에 비해 키는 작지만 덩치가 꽤 큰 편이다.
이번 서이초 사태를 계기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교권 침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요즘 초등학생들 보면 정말 무섭다. 안정권 대표 역시 감옥에 있을 때 집단 성폭행이나 오토바이 절도와 같은 중범죄를 저지르고 들어온 소년수들을 많이 봤다고 한다. 이런 걸 보면 필자는 촉법소년 제도를 폐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촉법소년'이라는 말 자체를 없애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 그렇다고 해서 오은영 박사가 그런 '금쪽이'들을 대거 양산했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吳 박사에 대한 근거 없는 마녀사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안정권 대표 역시 자신도 두 아이의 아버지이지만(안정권 대표님 썰방에서는 사실상 언급이 금기시되고 있는 금기어이긴 한데, 지금 안정권 대표의 사모님이신 셔리(임은지) 사모님은 둘째 부인이고, 안정권 대표 역시 박정희-김대중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첫째 부인에게서 낳은 딸이 한 명 더 있는데, 그 첫째 부인에게서 낳은 미국에 있는 딸까지 합치면 안정권 대표는 총 슬하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단, 그가 미국에 있는 첫째 부인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딸을 버렸다는 전략 측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전략 역시 나중에는 안정권 대표가 미국에 있는 첫째 부인 소생의 딸의 연락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몇 년째 바꾸지 않고 있다며 안정권 대표가 그래도 최소한의 부성애는 있는 인물이라고 마지못해 인정을 했다.), 오은영 박사에 대한 근거 없는 마녀사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했다. 선생들에게 '체벌'의 권한이 아닌 '처벌'의 권한을 줘서 교권을 회복시켜야 한다는 것이 안정권 대표의 공식 입장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장원영도 덩치는 작고 말라 비틀어졌지만 키는 여자 치고는 꽤 큰 편인데(아마 나랑 키 재 보면 나보다도 좀 더 클 것이다.), 그 초등학생도 성인 남성들 못지않게 덩치가 큰데, 그 덩치 큰 남자 아이가 자신의 몸에 허락도 없이 손을 대면 얼마나 깜짝 놀라겠는가? 장원영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라도 이는 놀라 소스라칠 일이다. 그 움짤을 자세히 보면 그 초딩의 손은 그녀의 가슴 쪽을 향하고 있다. 장원영이 평소 겁이 많고 잘 놀라는 성격으로 유명한 것을 생각해 보면 그 정도면 대처를 상당히 의연하고 침착하게 잘 한 것이다. 장원영 씨가 평소 팬들에 대한 애정과 프로의식이 대단하고 인성과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걸 생각해 보면 이걸 가지고 그녀에 대해 인성 논란을 제기하는 건 억까다. 필자는 김건희 여사의 닮은꼴 연예인으로 요즘 장원영을 제일 많이 거론하는데, 장원영도, 김건희도 둘 다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아름다운 여인들이다.
3.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경력 위조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경력 위조 논란이 터졌고, 여기에 대해 안성일 대표는 나름대로의 해명을 내놓았는데, 안성일 대표의 말에 의하면 위조가 아니라 오기재라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난 딱히 코멘트를 달지 않고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는 정도로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4. 홍준표 옹호하다 변망구들에 다구리당하는 강민구
지금 강민구 대장님께서 邊 카페에서 홍준표를 옹호하다가 여러 변망구들에게 이건 아니라고 집단 다구리를 맞고 계시는데, 대구에 홍수가 난 것도 아니고, 홍준표가 골프를 친 건 수해가 터지기 전인데, 대체 홍준표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가? 그 논리대로면 연평해전 때 일본 가서 축구 본 김대중과 덕평 쿠팡 물류센터에 불 났을 때 13시간 동안 황교익이랑 먹방 찍느라 시간 허비한 이재명은 그보다 몇 배는 더 욕을 먹어야 한다. 이번에도 윤석열 우크라행 그렇게 욕해 놓고 베트남으로 놀러 간 민주당 정치인이 발각되었고, 9년 전 세월호 때도 박근혜 7시간이랑 서남수 교육부 장관 현장에서 컵라면 먹은 거 가지고 그렇게 욕하던 문재인, 박영선 등 좌익 정치인들이 세월호 당일에 수십만 원대 비싼 도시락을 사 먹은 사실이 드러나 역풍을 맞기도 했다. 물론 강신업이나 신혜식 같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것과 같이 홍준표의 이중잣대는 비판받을 만 하지만, 이걸 가지고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운운하며 홍준표를 징계하겠다는 국민의힘 지도부 역시 제정신이 아니다. 곧 열릴 턴라이트의 홍준표 징계 반대 국민의힘 당사 앞 집회도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
5. 장제원도, 고민정도 둘 다 동급의 병신들
놀랍게도 최은순 여사 관련 의혹을 제일 먼저 물고 늘어진 건 윤핵관 중 한 명인 장제원이었다. 장제원은 이걸 해명하면서 사실상 자신도, 고민정도 둘 다 동급의 병신들이라고 자폭을 해 버렸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08824
강민구 대장님께서도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주셨다.
이번 오송 지하차도 침수, 서이초 사태 등에 대해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민주당 빨갱이들의 교묘한 선동 구호에 대해서는 내가 별도로 시간 있을 때 칼럼을 하나 더 쓰도록 하겠다. 끝으로, 이상민 탄핵 기각 판결이 부당하다는 다음 조영환 대표님 방송에 대해서도 싫어요랑 채널 신고 버튼 좀 많이 눌러 주시고 악플 테러도 좀 많이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https://www.youtube.com/live/SOP0rI55NBI?feature=share
2023.07.2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