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완전히 덮었던
뽁뽁이는 떼었는데
창 틈을 막은 방풍막은 못 떼었지요.
그래도
봄비가 오면
창을 열고
창문 먼지 청소를 하고 싶어요.
봄비를 기다립니다.
창문 청소가 하고 싶어서.
봄을 맞이하고도
봄을 기다리는 당신께
행운 행복이 날마다 달려와 안기길
응원합니다.김옥춘 올림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꽃샘추위에 봄비를 기다리는 이유가 당신 마음과 같은 거 같아요
김옥춘
추천 1
조회 97
25.02.20 08: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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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요 김옥춘 님
아무리 추운 겨울도
오는 봄을 마다할 수
없지요
하여 저도 봄맞이 준비는
이미 해놓고 있습니다ㅎㅎ
즐거운 목욜 되시고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김옥춘 올림
아직은 최저 기운이 영하 9도까지 갑니다
서서히 풀려가고 있고요
저도 봄맞이 준비를 해야겠군요 ㅎ
즐 오후 하셔요
네.
행복한 봄맞이
축복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