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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fbd2cf82cfe7013be1c21ce0a60bf14918263f8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fbd2cf82cfe7013be1c21ce0a60bf14918263f80" data-origin-width="773" data-origin-height="512"></div><p style="text-align: center;">있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카페에 딱 한 명 있어요</p><p style="text-align: center;">그사람이  온유님이라고</p><p style="text-align: center;">저는 절대 말 안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내가 무슨 변학도인가</p><p style="text-align: center;">글담의 밤에서 모처럼 만나서</p><p style="text-align: center;">같이 사진 한 장 박자고 하니까</p><p style="text-align: center;">나하고는 안 박는다고</p><p style="text-align: center;">춘향이 앙탈하듯 요리빼고</p><p style="text-align: center;">조리 빼고 변학도 은근히</p><p style="text-align: center;">치사빤스 열받았다 이겁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하기사 남의 마누라 한테</p><p style="text-align: center;">박자고 한 내가 잘못이고</p><p style="text-align: center;">염치 없지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나  밥먹을 때 내옆으로 와서</p><p style="text-align: center;">엥겨 붙더니만  국을 퍼와서</p><p style="text-align: center;">갖다 주더라고,  그걸 누구한테</p><p style="text-align: center;">말하겠습니까</p><p style="text-align: center;">남들이 알면 제내들  뭐 가까운</p><p style="text-align: center;">사이인가 할 것 같아서</p><p style="text-align: center;">일체 누구한태도 말을 안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밥먹었으니까</p><p style="text-align: center;">본전찾아먹고 볼일 다 봤길래 집에 간다고</p><p style="text-align: center;">하니까 날도 어둡고 추운대</p><p style="text-align: center;">출구까정 따라 나오면서</p><p style="text-align: center;">친절히 배웅해 줬다고</p><p style="text-align: center;">그런말은 꿈에라도 하고 싶지가</p><p style="text-align: center;">않아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내가 용띠리서  안찍으려고</p><p style="text-align: center;">하는 거 알고 있다고도</p><p style="text-align: center;">말 안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님들이 알다시피 제가 좀</p><p style="text-align: center;">입이 무겁잖아요</p><p style="text-align: center;">호홍^^</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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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했어요!.
일찍 기침 하셨네요
저는 다시 잠속으로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만화가 이신가 봅니다. 저렇게 그림을 잘 그리시고 ...
그렇습니다
한국 만화가 협회에 정식시험치고
오래전에 합격하여 만화가로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쪽 지방 에 까지 다 들리는데 요 ^^
원래가 여기 출신이랍다
용띠인 제가 보기 싫어서
숨었나 봐요
감사합니다^^
온유님이
어찌하여 차마두님과 사진을 안찍었을까요.
속사정은 온유님이 글을 술술
잘 쓰시니까 직접 들어보고싶네요.ㅎ
그럴만한 속사정이 있나보지요
용띠라면 무쟈 않좋아 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게시글에 닉 뜨는거
젤 무서워요
@온유 아하 온유님
그런 거예요?
용띠는 돼지띠랑 궁합이 안맞는다는 그런 속설까정 추측했건만 그런 뜻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별꽃 뭔 사연이 있는 갑따
분명 있는 것 가토^^
@차마두 별꽃 형사 출동합니다.
차마두님이 따까리 신문에 광고를 짜르르르 내 버릴까봐
두려운 거지요.
남자는 오로지 입이 무거워야 있어보이거들랑요.
그런데 글쎄 그게 바로 나쁜 남자의 표본이래요
고로 차마두님은 착한 남자가 되는거죠
참 현명한 결론이로다
@별꽃 그려요 주지 하시는 바와
같이 차마두는 입이 더럽게
묵직해요 그쵸그쵸 별꽃 형사님
넘 넘 좋아유^^
에고 나온유 아우님이 용띠를
왜 싫어 하시나 했드니 ᆢ 차 선배님
께서 작업 들어 가셨구나 ᆢ 쳇
점잖으신줄 알았드니 ᆢ 끼가
많은 ᆢ 흥 ᆢ
작업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점잖은 뭐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 간다고 하잖아요
감사합니다^^
김민정 회장님
이거 비밀인데요
하여튼
이 용띠아저씬
독립운동 같이 못할 스타일~ ㅋ
아 하하하 넘 재미있어요.
그래도 계속 시도해 보세요
멋잇고 재미있고 글 잘 쓰시고 그림 잘그리시는 분이시니 통하실 것입니다.
아녀요 온유님에게는 안통해요
절대로 안됩니다요
그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저는 실은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멋쟁이....
난 사실만 말했어요.....
그래요 아주 진실만
말씀 하시잖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싫어서가아니고, 좋아서예요....
자랑이라고, 말하지않을께요....ㅎㅎ
그럴까요
알았어요 절대로 말하면
안됩니다요
감사합니다^^
지붕위로 총알이 핑핑 날라다니던 그 시절
수정되어
그후
세포분열을 거쳐 배아세포가 되어 자궁벽에 착상~~
곁에서 폭탄이 팡팡 터지던 10개월을
악착같이 버티다
역시 그 열악한 전쟁통에 울어 제끼며 출생하신 위대하신 생명체.......
국내산 52년 용띠
띠는 뭐니뭐니 용띠죠
흠.......ㅎ
치~~~이 이이이이이(((((((((이)))))))!
어디서 그렇게도 언어적인 순발력이
톡톡 소리도 안나고 나오는지 원!
됐네 이 사람아!
댁의 낭군님이 용띠리고 해스리
지겨워서 용띠다 하면 용빼며 도
망치는 거 난 진작부터 알아요
그래도 우리카페 귀염둥이 온유여사님
(나)씨는 어따 팔아먹고 (온유)만 남았
나요 방가방가뷰^^
감사합니다^^
온유님, 오랜만입니다.
무지 반가움
차마두님~
겉은 그래도 속은 아닐겁니다
닉 처럼 온유하신 분이니까요
요 위에 댓글에 띠는 뭐니 뭐니해도 용띠라고 했네요 ㅎ
처음이니까 조금 서먹했나 봅니다
담에 만나면 사진 찍을거니 기다려 보세요
ㅋㅋㅋ
첨뵙겠습니다 시인님
제가
오죽하면
닉을
온유라 했겠어요
희망사항입니다~~ㅎㅎ
시인님 그러면 안되시옵나이다
임자있는 여자의 속을 어찌 보겠어요
그냥 겉으로만 봐야지요
그래도뭐 기본 나가리는 통하니까
그럭저럭 넘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온유 후배는
현명하답니다.
만화가로 명성을 날리면
그것으로 만족하지
왜 이쁜 온유에게 정신을
그렇게 사시면 아니되옵니다
정신차리세요.ㅎㅎ
에공 청담골 회장님
그게 말이지요 뒤 바꼈어요
제가 그러는 게 아니고 온유 귀염둥이가
나만 보면 그렇게 찰싹찰싹 달라 붙어서
귀찮아 디이지것서요 진짜다뭐!
호홍^^
감사합니다^^
어쩜 글을 이렇게 재미있게 쓰시나요
덕분에 웃으며 하루 시작합니다.
반갑습니다
그냥 웃자는 이야기고요
이렇게 우리 삶방의 밝은분위기
조성을 해서 좀 끌쩍여 봤어유
감사합니다^^
그러니 6.25 전쟁중에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어려운 시기이네요 그래서 재능이 좋으시나 ?
아이고 뭐 재능은 선배님
그나저나 가끔 오시니 깜빡
잊을 때 가 있어요
자주자주 좀 오세요^^
감사합니다^^
꽃피는 봄이면 청첩장 올려나 ㅎ
세상이 무너져도 국시 먹으로 가겠습니다
아멘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ㅎㅋ
움마야? 무슨 말씀을
절대로 그런 쪽으로의 사건이
아니올시다 클났네 이거 그게
아닌데 참말로 우야몬 좋노^^
감사합니다^^
그건 분명 이럴 껌니다 용띠도 용띠 나름 일꺼란 그날 나가 바빠서 못가 서리 그렇지 만약에 갔었 다면
온유님 한테 일케 접근했을 껨니다 뭐냐면 온리 유 이기땜시 닉을 온유로 지은게 맞지? 글케 말임니다
그러네요 온리 유 그거 말 되네요
그래요 이전 송년모임에는 오셔서
그렇게 함 해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이쁜건 아신당께요 ㅎㅎ
눈이 달려갖고 있으니깐요
시력은 아진 좋아요
감사합니다^^
글을 거의 못 읽고
댓은 처음이네요.
일찌기 반갑게 맞이 했어야 하는데
죄송요.
삶방 오셔서
요즘 시끌시끌해서
좋군요.
열기가 식지 않도록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핑게지만 세월이 글도 멀어지게 하니
슬픕니다.
뒷전으로 밀려서..
처음 대하는 닉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삷방이 요즘
매우 활기가 있지요
저도 그래서 덩달아 좋군요
자주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