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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호남선 무임승차 비용 ,아직도 갚지를 못했다
동구리 추천 0 조회 121 22.11.30 07:4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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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30 07:47

    첫댓글 선배님
    2004년 상반기 정년 퇴임식 분들 중에
    인물이 젤 훤~~~~하셔요
    ㅎㅎ

  • 작성자 22.11.30 08:26

    아이구 온유님 11월의 마지막 달랑달랑한 12월달의 한장이
    초겨울에 떨어질려고하는 낙옆처럼 11월의 마지막의날...
    거의 60 여년전의 일어난 사건입니다

    정년퇴임식의 안경은 쓰고 중앙에 서 있었고 그옆에 부구청장이었습니다
    다 지나간 한때의 일들입니다

  • 22.11.30 08:05

    옛날에는 무임승차를 많이들 했었지요.
    기차를 타고가다가 승차권 조사도 역무원들이 했었고 ... 지나간 세월의 한 페이지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1.30 08:03

    감사합니다
    나주역에서 승차를 하여 익산역에 가기전에 승차표 검사를 하는데
    피하여 용산역에서는 철망을 뚫고 유유히 나왔습니다

    다 지나간 옛날의 이야기입니다

  • 22.11.30 07:51

    존경 합니다.

  • 작성자 22.11.30 08:05

    감사합니다
    뭐 존경이야 .....
    같이 늙어가는 주제에

  • 22.11.30 07:54

    에구 ᆢ 그 기차표 값은 ᆢ
    봉사하시면서 다 갚았습니다
    제생각이지만 ᆢ그리고 열심히
    사셨잖아요 ᆢ

  • 작성자 22.11.30 08:08

    그때에는 상당히 큰 죄 질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 그래도 별볼일 없네요

    이번 큰 행사에 수고가 아주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1.30 07:58

    선배님 무임승차 몇배로
    지불하셨네요.
    참 성실하고 바르게 살아오셨으니
    노후에 건강부자
    선배님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1.30 08:09

    아이구 청담골님 감사합니다
    그때 그 무임ㅅ승차한 행위는 나의 뇌리에 항상 남아있슴니다

    좋게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 22.11.30 08:11

    아이고 그깐 기차삯이 몇푼이나
    한다꼬 뭔 죄가 되것어요 어차피
    굴러가는 바퀴 젊은이 한 사람 더
    탔다고 안굴러가나요 괜찮아요
    아무상관 없으니 너무 오랜세월
    가슴에 죄의식 갖고 있지말고 탈
    탈 털어버리세요

  • 작성자 22.11.30 08:15

    차마두 화백님 감사합니다
    아니 그때의 경제상황은 어렵습니다
    제호주머니에 100원 달랑 가지고 상경한거 같습니다

    세월은 지났어도 약간의 죄의식은 느낌니다

  • 22.11.30 08:36

    동구리님
    착하게 열심히 사셨고 사회에 봉사 많이 하셨다고
    나라님도 버얼서 용서 하셨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30 09:07

    아이구 정겨운 댓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때 무임승차의 항상 나의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약간의 죄의식 ....

  • 22.11.30 08:37

    동구리님~
    그만큼 공직으로 봉사 하셨으니
    기차삯은 안 갚으셔도 되겠네요
    고생 많이 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늘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2.11.30 09:09

    아이구 시인김정래님 감사합니다
    박봉에 고생좀 했지요 그래도 노후에 년금으로 혜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22.11.30 08:44

    무임승차
    피끓는 나이이니 가능했겠지요.
    그 무임승차로 인해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시었고
    공직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로 갈음하신걸로
    여기시면 마음이
    편안해 지실겁니다.
    선배님 글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하십시오.

  • 작성자 22.11.30 09:12

    아이구 반갑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겨울입니다 건강에 조심하시고.....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저의 적성에 아주 맞습니다
    그래서 정년까지 잘간거 같습니다

    추위에 잘지내시기 바람니다

  • 22.11.30 09:19

    그때 무임승차로 서울에 올라오셔서 평생 공직으로 봉사하셨으니 충분히 갚고도 남으셨습니다. 저도 어린나이에 세무공무원 1년6개월하다가 대학에 가고 싶어 사표쓰고 다른길을 걸었지만 그냥 공직에 있을걸 하고 가끔 후회됩니다.

  • 작성자 22.11.30 18:44

    아이구 감사합니다 정겨운 댓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한 사연이 있었군요

  • 22.11.30 09:39

    나쁜마음 아니고 청운의뜻을 품고
    서울상경하셨고 또 공직봉사 오래 하셨으니 용서가 된듯 싶네요

  • 작성자 22.11.30 18:45

    아니 그런가요?
    과분한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 22.11.30 21:29

    그때는 무임승차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제친척도 무임승차 하는 바람에 아들과 손잡고 뛰어 내렸는데
    언덕아래 굴러 떨어진 아들 이름을 울면서 부르는데 엄마 나 여기 있어 하며 나타나길래 둘이 얼싸안고 울었데요
    지금요 한지역의 재벌이 되어 지역 발전에 많이 힘쓰는 사람으로 살고 있답니다
    그동안 동구리님도 나라일 열심히 하시고 또한 봉사 하셨으니 다 갚고도 남지요
    건강 하셔요

  • 작성자 22.12.01 06:41

    아이구 함빡미소님
    그렇게 생각하여주시니 고마을뿐입니다
    그때 그시절 오죽했으면 무임승차를 하였을까요?

    그래도 가난을 떨치고 늙으막에 잘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겨운댓글에 감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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