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오잉
68화 - 반역을 부추기는 원춘망
표정 굳어가는 황후
아들내미도 빈정상했나봄 ;;;;
귀엽게 뛰어댕기는 영락아들 영염 ㅋㅋㅋㅋㅋ
뛰어가던 영염은 태감과 부딪힘
태감색기는 영염의 붓을 바꿔치기함
빡친 경비가 서비를 밀어버림
서비가 태후를 알현하고 그 뒤를 이어 황후가 태후를 찾아옴
원춘망은 홍주를 찾아감
영락의 음모로 몰고가는 원춘망
원춘망과 홍주가 만나는 걸 목격한 부항
황후를 향한 홍주의 마음을 알고 있는 부항 ㅋㅋㅋㅋ
빡친 홍주가 달려들음
그냥 뻗어버리는 홍주;;;;
이때 황제가 나타나고 부항이 방심한 틈을 타 넘어뜨림;;;
과연 중남 답네요 ;;;;;
황제는 부항 걱정부터함 ㅋㅋㅋㅋ
홍주를 데리고 온 황제
상소들을 집어던지는 황제
황제가 태후를 보러왔는데 홍주가 와있음
황제가 빡친 일을 알고 있는 태후
홍주가 나가고 이야기를 꺼내는 황제
영락을 황귀비로 봉하고 싶은 황제
이를 홍주가 엿들음
일부로 못들은척 하는 홍주 ;;;
홍주가 다시 나감
배신감을 느끼는 황후 ㅠㅠ
본심을 드러내는 홍주
딴생각에 빠져 찻잔에 차를 넘치도록 부어버리는 황후
원춘망 발을 씻겨주는 진아 ;;;;
부항과 마주친 영락
소전자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영락
끝입니다용~~~
원춘망 역 맡은 배우가 사과할만 했네;;아니 너무 개새끼잖아;; 와;; 이새끼 진짜;; 그 와중에 영락 짬밥 무시못한닼ㅋㅋㅋ 황후가 한 게 아니라는 걸 유일하게 콕 찝어냈엌ㅋㅋㅋㅋㅋㅋㅋ 후.. 경비도 영염이 위험해지니까 달라진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멋있다
황후도 진짜 그냥 살려하는데 옆에서 가만 못있게 하는 팔자네..
원춘망 진짜.... 언제 죽어 ㅠㅠ
원춘망 무슨 황후 죽이려고 일부러 그러는사람처럼ㅋㅋㅋㅋㅋㅋ나대지마라진짜,,
으아 원춘망뭐하는거야 ㅠ
ㅠ
원춘망놈 애저녁에 없애버렸어야했는데 으으
춘망이새끼 진짜 끝까지...
와 대박 저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리네
황후 너무 불쌍하다...... 마음 아파ㅠㅠ
원춘망 존나 싫어 진짜ㅡㅡ
원춘망 대체
왜저래?
원춘망 극혐 ㅠㅠ
아 원춘망 극혐이라고오오오
ㅠㅠㅠㅠㅜ부항......존나....왠지 영락이랑 둘 씬은 이게 마지막인것같아..ㅠㅠㅠㅠ둘은 이제 열렬한 사랑은 아니지만 서로 믿고 신뢰하고....사랑했던 기억만 아련하게 남은 그런 소울메이트 정도로 남은듯ㅜㅜㅠㅠ그래도 둘이 마주할때마다 둘이 결혼했으면 정말 행복했겠지하는 씁쓸함은 어쩔수가 없어..ㅠㅠㅠㅜ 상대방에 대해서 사랑까진 아니지만 현실에 타협하고 그 사람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고 믿어주는게 보여서 눈물...흙흑
원춘망 존나 한남급이네
원춘망 왜저러는거야 진짜
방충망 시발 저새끼 분명 지금 환생해서 한남일걸
시발 원춘망 미틴새끼 말투까지 짜증나 존나 천천히 말하다가 광기도는 눈으로 조난 소리지르는거 개빡침 진짜 못생긴게 개나댐
원충망 진짜 개싫다 진짜....부항 왤케 마지막모습같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