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출처 없이 자료를 퍼오신건 문제가 있네요. 단순히 저작권 문제가 아니라, 출처가 어디인지 밝혀져 있지 않아서 어느 정도까지 이 자료를 신뢰감을 갖고 봐야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아서입니다. 위의 댓글들을 쭉 봐도 그런 오해들이 많이 보이고요. 보통은 원 출처를 밝히시기도 하던데 이 글은 다른 유저가 알려줬다는 것만 덩그러니 밝히셨으니. 더구나 4개의 글을 동시에 올리시면서, 아래 자료들은 국가에서 작성한 자료인 것 같아서 신뢰도가 나름 있는 것 같은데, 이 자료를 같이 올려버리는건 좀 무책임해 보입니다.
문건만 보면 국토부나 철도공단이 아니라 삼척시에서 작성한 듯 한데, 제 추측이 맞다면 대안2의 경우에는 지역이기주의가 심각한 수준이네요. 이대로 추진하다가는 당장 강릉이나 동해시에서 들고 일어날게 뻔한데. 따라서 이대로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첫댓글 기존 동해선(영동선)은 그대로 두고 고속선만 추가하는 방법인가요?
기존선을 통째로 이설하는 방안이라면 속도는 잡지만 동해역, 묵호역, 정동진역 및 화물기능을 버리는 꼴이어서 오히려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동해선을 아예 누더기 만들 생각인가 봅니다.... 강릉역도 외곽으로 못뺀것도 모자라서 동해,묵호,정동진 수요를 빼버리겠다니..
여객수요도 그리 많지 않은데 대안2는 아니라고 봅니다.
산업노선을 겸하고 있는 현재 노선을 더 확충하고 역사주변 관광지개발과 인프라에 더 역점을 두어야 겠지요.
대안2를 무슨 생각으로 넣은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대안1을 위한 블러핑으로 넣었다기에는 대안1을 부정적으로 써뒀으니...
걍 구간구간 고속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텐대.. 좀 아쉽네요..
대안2는 230km/h 직선 구간 하나 찍 그어놓고 커브로 돌아가네요... 참 생각없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객수요도 그리 많지 않은데 대안2는 아니라고 봅니다.
산업노선을 겸하고 있는 현재 노선을 더 확충하고 역사주변 관광지개발과 인프라에 더 역점을 두어야 겠지요.
그냥 일본의 재래선 고속화 사례(JR 요산선, 산인 본선 마쓰다-돗토리 등등)처럼 일부 곡선반경 확대(예를들어 R250 -> R300), 일부 역 일선스루화 배선 도입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ㅡㅡ
아무런 출처 없이 자료를 퍼오신건 문제가 있네요. 단순히 저작권 문제가 아니라, 출처가 어디인지 밝혀져 있지 않아서 어느 정도까지 이 자료를 신뢰감을 갖고 봐야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아서입니다. 위의 댓글들을 쭉 봐도 그런 오해들이 많이 보이고요. 보통은 원 출처를 밝히시기도 하던데 이 글은 다른 유저가 알려줬다는 것만 덩그러니 밝히셨으니. 더구나 4개의 글을 동시에 올리시면서, 아래 자료들은 국가에서 작성한 자료인 것 같아서 신뢰도가 나름 있는 것 같은데, 이 자료를 같이 올려버리는건 좀 무책임해 보입니다.
문건만 보면 국토부나 철도공단이 아니라 삼척시에서 작성한 듯 한데, 제 추측이 맞다면 대안2의 경우에는 지역이기주의가 심각한 수준이네요. 이대로 추진하다가는 당장 강릉이나 동해시에서 들고 일어날게 뻔한데. 따라서 이대로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네, 답글 감사드립니다. 출처는 삼척시청 시장실 공약 부분입니다.
https://www.samcheok.go.kr/media/00087/02548.web?code=2
대안2는 삼척시의 희망사항입니다.
중간수요 동해,묵호,정동진을 모두 우회하려면 동해시,강릉시 반발로 불가능할겁니다.
대안1은 삼척역 - 동해역 사이만 우회하고, 묵호 - 안인 구간은 중간에 신선으로 연결하는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