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실비 5년 갱신인데 담당자가 최근엔 잘 맞춰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보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담당자 언니와의 인연이 20년도 넘었고 지난번 갱신때만 해도 절대 갈아타지 말라고 했는데 갱신보험료 심하게 오르네요. 보험사들 실비 손해율 핑계로 보험료 많이 올려서 결국엔 - 보장 많이 축소시켜 갈아타게 만들겠죠. 점점 나이들면서 병원 갈 일 많아지는데 혜택도 안받다가 보험료만 올랐네요.
기존 1세대 실손은 보상혜택은 크지만, 더이상 유입될 가입자가 끊겼고, 기본 가입된 대부분의 고령가입자가 의료비를 많이 쓰는 구조라 앞으로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오를일만 남았어요. 혜택이 크다는 장점 하나 보고 매월 고액의 보험료를 납부하는건 너무 부담스럽지요. 4세대 보험이 여러모로 불리하긴 하지만 보험료가 그나마 저렴하고 어찌됐든 왠만한 보상은 다 되니 갈아타심이 낫지 싶네요. 절약된 보험료는 적금처럼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쓰면 도움돼요.
@judge저도 상품이 하도 많아 정확히는 모르는데 예전 실비가 도수치료 청구 가능한 거 지금은 거의 안되고(나이드실수록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이 큰 혜택이거든요), 불가능한 청구서들이 촘촘히 생기고 mri ct 촬영시 단서 달면서 적게 주거나 안주거나 이런 식으로 갈수록 혜택이 줄어든다고 하더러구요. 결국 가입하는 소비자가 공부하고 들어야해요… ㅠ
첫댓글 저도 실비 5년 갱신인데 담당자가 최근엔 잘 맞춰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보라고 하더라고요. ㅜㅜ 담당자 언니와의 인연이 20년도 넘었고 지난번 갱신때만 해도 절대 갈아타지 말라고 했는데 갱신보험료 심하게 오르네요. 보험사들 실비 손해율 핑계로 보험료 많이 올려서 결국엔 - 보장 많이 축소시켜 갈아타게 만들겠죠. 점점 나이들면서 병원 갈 일 많아지는데 혜택도 안받다가 보험료만 올랐네요.
보험사가 절대 손해보지는 않겠죠.
이레서
보험이 싫어 안들고 있습니다.
보험은 중간에 실효되면 끝.
저도 동의 합니다~
의료보험이 있는데,
왜? 또? 실비보험을 들죠?
그 돈 모아서 종자돈을 만들어야죠
심지어, 치과보험도 들더라고요.
세상에 보험들 돈은 있고.
치과 갈 돈은 없나요..에이구..
그렇게 질질 새고 다니면서
무슨 돈을 모으겠다는건지..ㅉㅉㅉ
보험상담실 상담사입니다.
어머님 보험처럼 예전에 판매된 실손의료비의 보험료 인상률이 너무 높다보니
실손의료비 전환이라는 제도가 생겼습니다.
가입해두신 실손의료비보험을 현재 판매되는 4세대 실비로 변경해드리는 제도이고
그동안 발생한 병럭에 대해서도 정상보장이 가능합니다.
4세대 실비는 가입해두신 본인부담금이 높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니
보험료가 부담되신다면 전환을 고려해보세요.
기존 1세대 실손은 보상혜택은 크지만, 더이상 유입될 가입자가 끊겼고, 기본 가입된 대부분의 고령가입자가 의료비를 많이 쓰는 구조라 앞으로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오를일만 남았어요.
혜택이 크다는 장점 하나 보고 매월 고액의 보험료를 납부하는건 너무 부담스럽지요.
4세대 보험이 여러모로 불리하긴 하지만 보험료가 그나마 저렴하고 어찌됐든 왠만한 보상은 다 되니 갈아타심이 낫지 싶네요.
절약된 보험료는 적금처럼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쓰면 도움돼요.
갈수록 나오는 실비들은 혜택이 대폭 축소되니 잘 알아보시고 해약하세요…
구체적으로 어떤게 축소 인지 아시는게 있으심.좀 알려주세요 심각히 고민되서요
@judge 저도 상품이 하도 많아 정확히는 모르는데 예전 실비가 도수치료 청구 가능한 거 지금은 거의 안되고(나이드실수록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이 큰 혜택이거든요), 불가능한 청구서들이 촘촘히 생기고 mri ct 촬영시 단서 달면서 적게 주거나 안주거나 이런 식으로 갈수록 혜택이 줄어든다고 하더러구요. 결국 가입하는 소비자가 공부하고 들어야해요… ㅠ
@윤이엄마^^ 네 답변감사해요
갱신주기가
3년이든 5년이든 주로 정해져 있을텐데
어찌 2달 또 3달만에 오르나요?
그러게요 지난번 문의했을때 이잰 막 오른다고 하긴했어요 ㅠ
4세대 보험료도 보장도 축소되고 결국엔 오르지않을까요 ᆢ
보험사가 손해를 소비자에게 떠미는 느낌이라
갈아타려면 메리츠보험에 문의하면 될것같아요
같은회사에 갈아타면 일년동안 반값이래요
4세대로 갈아탔어요 실비15년넣는데 해약금이 몇만원 안돼서 진짜 허무 했어요 실비로 탄 금액도 얼마 안돼고 더 오를거 생각하면 4세대 만원정도가 적당하고 보험료 넣다 생각하고 십만원은 보험대비비로 저축해요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니 그보험료 맞을꺼에요
저희 부모님도 비슷한연배인데 10만원훌쩍 넘었어요
아무래도 아프기 시작하는 나이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타먹고 금액이 올라가는수밖에요
저는 젊은데도 2배 올랐어요 최근에
저희도 자꾸 올라서 실비 갈아 탓어요
1년에 한번씩 갱신인데 6천원 정도 올랏네요 일년에
백신맞고 병원가는 환자들이 많아졌나보네요
보험사에서 통계 발표해보면 어떨런지...
친정엄마도 보험료가 엄청 오르길래 상해입원의료비(5000만원), 질병입원의료비(5000만원)만 놔두고
다 빼버렸어요
1년에 통원치료도 몇번 안받으시고.. 그부분 보험료는 통장에 따로 모으고 있어요.
이제 정말 부모님 보험은 오를일만 남은거 같아요...
어머나...저희는그래서 실비상해.질병.암치료비,장애로만두고 저렴하게들엇어요,,
나머진 생명으로 두세군데넣엇죠.갱신안되는곳으로저렴하게..생명은10년넘엇으니 몇년만넣으면되고,,
저도 그렇게 많이올라서 실비해지하고 적금넣고있어요
전 실비 아예 안들었어요.그 돈으로 적금 들고 있고
병원 갈일있음 그 돈으로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