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비스게이님들에게 애니추천좀 하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명작이나 대작들 유명한 작품들은 제외하고 1~2년 이내로 완결난 최근작 위주로만 리스트를 만들어봤어요.
자세하게 다루기에는 제 필력도 딸리고 해서 소개 차원으로 리스트 15를 뽑아봤습니다.
왜 10개도 20개도 아닌 15개냐 하면 그냥 지금 생각나는게 15개라서 ㅋㅋ
순위는 따로 없고 무작위로 생각나는대로 나열입니다.
물론, 강추하는 작품이 몇몇 있지만 대부분 제가 재미있게 감상한거라서요.
훌륭한 작화, 뛰어난 음악, 완성도 높은 플롯, 흡입력 있는 연출, 풍부한 에피소드
등이 구비되어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안목으로 고른 주관적인 작품들이니까요. ㅎ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본애니를 전혀 접해보지 않은 분들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은 작품 위주로
제 나름대로 엄선해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일본애니의 주인공들은 고등학생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고등학생 들의 감성에 알맞는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테마는 결국 우정, 사랑, 인생에 대한 것들이기 때문에
성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한 애니들이 많습니다.
이 중에서 몇몇 작품은 40이 넘은 지인에게도 소개해드렸는데 괜찮게 감상하신 듯 했습니다.
부디 비스게님들에게도 괜찮은 소개글이 되길 바라면서 시작합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살짝 있습니다..)
스크랩하셔서 보실 분들을 위해 하편 링크 달아둡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cafe.daum.net/ilovenba/34Xk/214017
1. 슈타인즈게이트

이 작품은 비스게에서도 벌써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요.
2011년 최고의 애니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이미 명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작화 자체도 일본애니 특유의 느낌에서 벗어나 있고 스토리의 진행은
미드를 보는 느낌도 드는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오카베나 마유리 모두 성격이 기이하기 때문에
'쟤네들 좀 미친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금방 적응됩니다.
타임트래블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누구나 흥미롭게 감상하실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애니 처음 보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있는 입문용 애니입니다.
2쿨 분량이며 26화 완결입니다. 보고있노라면 어느 순간 '뚯뚜루~~'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2. 길티크라운

2011년 하반기에 시작한 작품으로 엄청한 센세이션을 몰고왔던 폭풍의 작품입니다.
1쿨까지는 희대의 역작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습니다.
웬만한 이쁜 그림체는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놀라운 퀄리티의 작화하며 초호화 성우진.
supercell의 오프닝에 오프닝보다 더 대단한 bgm에 참신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까지
정말 그야말로 모든 것이 완벽해보였던 애니메이션이었지요.
1쿨로 끝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2쿨부터 시작된 작붕에 안드로메다로 전개되는 이야기 등...
굉장히 실망스럽게 끝났던 2쿨이었습니다. 하지만 1쿨이 워낙 대단했기에 상대적으로 묻힌거지
작품 안에서는 나름의 메세지들을 표현하려고 애쓴 흔적들이 있습니다.
이 작품 역시 26화 완결(?)입니다.
3. 소드아트 온라인

(위 사진은 일러스트로 실제 그림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2012년을 평정한 작품입니다. 실제세계와 다름 없는 온라인 세계 속에서 자기 스스로가 캐릭터가 되서
레벨업을 하는 굉장히 호감이 가는 컨셉의 작품입니다. 원작이 워낙 재미있어서 원작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체 왜 sao sao 노래를 부르나 했다가 우연히 다운받아보았는데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쉼없이 달리게 되더군요.
애니 초중반에 이미 사랑이 완성되는 느낌이지만 그 사랑을 지켜나가는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이 훈훈합니다.
온라인 세계 속에서 레벨업을 하면서 실제로 주인공이 성장을 하는 모습이 겹쳐보이는 것도 묘한 재미가 있더군요.
훌륭한 액션신을 포함하고 있으며 2D로 표현된 아스나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ㅋ
4. 액셀월드

역시 2012년에 흥했던 작품으로서 참신한 상상력에 기반한 '가속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가상세계에서 주인공이 레벨업 하는 모습은 위의 소드아트온라인과 비슷한 컨셉이라 생각했는데요.
두 작품의 원작 모두 같은 작가의 작품입니다. ㄷㄷㄷ
소아온보다는 다소 규모가 작다고 느껴집니다. 소아온의 주인공은 최종보스 들이랑 싸우는데
액셀월드의 주인공은 이상한 듣보잡한테 몇화를 걸쳐 고생하는 느낌때문에 훨씬 약해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시면 놀랍게도 젤 앞에 있는 난쟁이똥자루가 주인공입니다. 헐.
그래서 멘붕하는 사람들도 참 많은데 오히려 이런 색다른 시도가 좋아보였달까요.
가속세계가 문제가 아니라 흑설공주가 이런 녀석을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극심한 판타지입니다. ㅋ
암튼 흑설공주의 모에스러움 하나만으로도 계속 감상할 수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5. 미래일기

슈타인즈게이트와 함께 2011년을 지배한 작품입니다.
각각의 다양한 특징이 있는 미래일기를 갖고있는 12명이 배틀을 해서 최종적으로 남은 1인이 신이 되는 내용입니다.
수많은 사람과 싸우고 또 죽여야 하는 내용이라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있습니다만
긴박감과 반전이 넘쳐나는, 시간을 확실히 학살해주는 작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역시 앉은 자리에서 뜨질 못하고 순식간에 내달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노라는 히로인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자신의 사랑을 방해하는 자는 진심으로 모두 죽여버리려는 무서운 여자지만
유키 앞에서는 한 없이 사랑스럽고 가와이한 히로인입니다.
시대는 바야흐로 츤데레를 지나 얀데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츤데레의 지배자 샤나땅이 있다면 얀데레의 최정상에 유노짱이 자리합니다.
얀데레의 보편자. 이데아. 에센스. 암튼 진정한 얀데레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은 필감입니다.
6. 황혼소녀 X 암네지아

생각보다는 그다지 히트하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잘 만든 수작으로 꼽고 싶습니다.
귀신과 사람의 사랑이라는 다소 식상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표현하는 방식은 꽤나 새롭습니다.
소소한 개그코드는 물론이고 훌륭한 작화에 꽤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해서 두 사람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작품이랄까요.
특히, 감독이 감정을 증폭시키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화에서는 웬만한 영화에서도 표현하기 힘든 명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유우코상의 매력이 아주 철철 넘칩니다. 1쿨로 완결입니다.
7. 코코로(하트) 커넥트

남자 2명 여자 3명을 주요인물로 두는 포맷이 일본애니에선 꽤 많이 발견되는데 이 작품 역시 그렇습니다.
이런 구성에서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말고는 거의 3각 관계 포션이 깔려있지요. '아노나츠'도 그랬고.
인격교환이나 욕구충동, 상대의 마음이 들리는 등 각종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면서 각자의 성장을 그린 작품입니다.
인간에 대한 나름의 철학적 메세지도 어느 정도는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아온에게 밀리기는 했지만 일각에선 2012년 최고의 애니로 꼽는 의견도 많습니다.
성우 관련해서 일어난 사건때문에 다소 빛이 바랜 작품이기에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물론 극단적인 멘붕이 좀 잦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쉴새없이 새로운 조건과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 없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8. 가난뱅이 신이

이 역시 2012년 작품입니다.
제목만 보면 '신이'라는 가는뱅이에 대한 내용일 것 같지만 저기서 '이'는 어조사 '이' 입니다.
그러니까 이 가난뱅이 신놈이. 이런 식으로 알아들으시면 됩니다. 물론 가난뱅이 신은 여자입니다. ㅋ
무려 인간이 신을 이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ㅋ
만사 모든 것이 잘 풀리는 여주인공과 그런 여주인공이 주위 사람들의 행복에너지를 빼았고
주위의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것을 저지하고 행복에너지를 거두어 가려하는 가난뱅이 신과의 싸움이
주된 내용입니다.
여기서 기본적인 역설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주위 소중한 사람들이 불행해지기 때문에
주위에 아무도 없고 언제나 극심한 고독감에 처해있는 주인공은 실은 불행에 더 가깝습니다.
늘 주위 다른 사람과의 비교때문에 불행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해보이는 인간사지만 막상
다른 모든 이가 불행하고 나 혼자만 행복하다고 해서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는 인간의 아이러니를 보는 것 같죠.
작품 내에서는 수많은 애니에 대한 패러디가 난무합니다. 저도 많은 애니를 본 것은 아니라서
그 모두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원피스', '드래곤볼', '북두신권'과 같은 굉장히 유명한 작품들에 대한
패러디들은 대체로 그들 작품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만 알고 있는 사람도 충분히 즐길만한 수준입니다.
패러디 외에도 코믹요소가 넘쳐나기 때문에 매우 유쾌하게 감상할 수 있고
그 안에서 나름 감동적인 장면들이 있습니다. 한참을 웃기다가 울리는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애코드는 사실상 전혀 없는데도 이렇게 몰입하게 만드는 것도 작가의 재주라면 재주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나머지 작품까지 다 언급하기는 어렵겠네요.
회원님들 반응이 괜찮으면 나중에 따로 하편으로 8작품 정도 리스트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허접한 글 참아내신 분들 감사하구요.
부디 즐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집에 케이블이 있어서 엑셀월드 잠깐 봤는데, 일본 애들은 저런 놈이 주인공이어도 여자만 이쁘면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다면 진짜 끔찍할거 같았어요^^;
네 저도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이게 뭥미?' 이랬었죠.
애니니까 귀엽게 보이지 현실은 다를테니까요 ㅋ
하지만 애니라서 가능한 표현방식이기도 합니다.
찌질이에 못난이라는 설정을 과하게 나타낸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니본적이 오래되었는데 간만에 추천 작품으로 달려봐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뚯뚜루~~
마유리데스~~~
간만에 일 애니한번달려볼까낭+_+/ 감사합니다~
넵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좋겠네요^^
만화책은 좋아하는데 애니는 뭔가 시간이 아까운 느낌이 드는-_-;;
예를 들면 원피스 같은 경우 만화책 한권은 20분이면 보는데 애니로 보려면 한권 분량이면 적어도 5~10화는 나오겠죠?
그러면 회당 30분이라고 치면 10화면 300분...같은 내용을 만화책은 20분이면 보는데 애니로 보면 300분이라는 생각때문에 그런지 애니는 안보게 되더군요-_-;;;
네 그래서 저도 회차가 너무 많은 작품은 애니로 보기에는 꺼려지더군요. 대체로 12화 내지 26화로 완결되는 애니 위주로 감상하는 편입니다.
물론 때때로 스킵버튼 작렬합니다. ㅋ
저도 그런생각이 들어서 애니는 원래안좋아하고.. 드라마까지 안봅니다.. 한 10화짜리만 봐도 10시간은 써야된다는 생각이..
예전 어렸을때 드래곤볼 비디오로 봤을때 만화책이면 한컷이면 끝나는 원기옥 모으는 장면을 애니에선 30분모으더라고요...ㅎㅎ
전 그래서 속도를 한 2배로올리고 봐요 어짜피 자막이 잇어서 이해하는건 빨리 읽으면되니
소드아트온라인은 인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건게일온라인, 잘하면 언더월드편까지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하더라구요.엑셀월드도 잘하면 2기가 나올것 같구요. 것보다 소아온 좋아하시면 라이트노벨버전 꼭읽어보세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라이트노벨인데 진짜 재밌습니다
소드아트온라인에서 나온 너브기어가 엑셀월드에서 잠깐 언급이 되더군요.. 두작품다 재밌게 봤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보고 경악했었습니다ㅠㅠ 소드아트 온라인은 꼭 보고 싶네요.
슈타인즈 게이트는 정말 추천. 길티는...코드기어스의 후속일텐데 코드기어스에서 뭔가 허세를 많이 느껴서.....ㅋ 소아온은 참 재미있었고, 엑셀은 사실 적응이 개인적으로 잘 안되더라는...ㅠ 소아온은 일단 원작이 좋다고 해서 볼 생각이에요 ㅋ
잘봤습니다 애니볼거 찾고 있었는데 잘됬네요 ㅎㅎ
갠적으로 소드아트 온라인은 첨엔 재밌다가 요정들의세계 나오고 나선 졸리더군요.. 미래일기는 유노 너무 무서웟음..쓰르라미 울적에 보는것같은;;;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오인 쿄우마다!
저는 슈타게랑 경계호라.
요즘은 라노벨 애니화가 말그대로 쏟아져나오는데 별로 달갑자기 않네요. 뭐 재미만 있으면 상관없지만...요즘 보는 것중에서는 Psycho Pass가 재밌더군요
와우~추천감사드립니다~
엘 프사이 콩그루!!!!
애니끈은지좀됬는데. 갑자기땡기네요
요새 저패니메이션은 좀... 그런 거 같아요. 작화나 스토리에 뭐라고 하기는 그런데 최근 잘나간다는 것들 보면 대부분 잔인, 잔혹하거나 염세주의적인거 약간 던져주더라구요. 좀 심하게 말해서 중2병 충족용이라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코드기어스 정도는 소년만화니까 이 정도는 뭐.. 하고 이해하겠는데 마마마하고 데스노트 이후로 죄다 비관적 세계관인 것만 나오더라구요.
전에 스튜디오지브리의 감독님이 한 인터뷰가 계속 생각나더군요.
아이디 보시면 아시다시피 어렸을 적에는 일본 노래나 애니쪽에 꽤나 관심이 많았었는데... 요새는 좀 아쉽긴 하네요. 애니든 노래든 흔히 말하는 덕후삘이 아니면 팔리지를 않으니 점점 심화되는 느낌이에요.
간간히 역작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염세주의부분은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일단 2012년도 작품들을 봐도 그렇고 가치관으로 따졌을 때 염세주의보다는 낙관적인 작품이 훨씬 많습니다. 물론 ,중2병 심하게 걸린 애니들은 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년엔 아예 대놓고 중2병 아이들의 연애를 다룬 애니가 대박을 치기도 했지요. 확실히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의 정서코드와 맞지 않긴 합니다. 상업적 목적을 위해 덕후애니들이 대량생산되는 것 역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꽤 잘 만든 수작이라 할 지라도 덕력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BD총판이 암울한 게 현실이죠. 하지만 이건 영화산업에서도 유사하게 발생하는 보편적 문제이며 어차피 역작은 원래 간간히 나오는 거니까요^^
일본 애니매이션
와 덕분에 길티크라운 밤새서 완주 했네요. 웬지 주인공이 예전에 건담SEED때 키라랑 비슷한거 같네요. 아님 요즘 주인공들이 전부 저렇게 나오는건가요? (ㅡㅡ;; 그렇다면 좀 실망...;;)
관심은 있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가끔씩 추천해주는 애니들을 틈틈히 감상하는 편입니다. 이글은 스크렙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비스게 회원님들 반응이 괜찮아보여서 담주쯤에 하편 올릴 계획입니다. ^^ 좋은 추천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아온은 애니보다 책으로 1권을 먼저봤는데...
이건 천천히 블루레이립 뜨면 보려고 안봐두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블루레이립만 보게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ㅜㅜ 조금 전에 올렸네요^^
슈타인즈 게이트...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대단하네요... 간만에 욕구 충족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뚯두루~ 부분은 꼭 한번씩 돌려보게 된다는 ㅋ
네 만족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거 중독성 꽤 있죠. 저도 한참을 따라했더랍니다. ㅋ
슈타인즈 게이트..대박이었습니다.ㅠㅜ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네 재미있게 보셨나보네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