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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 스 압 주 의 이민기 주의 사라 변화에 중요한 부분이라서 뺄 수가 없었어 ,, 불편해도 참고 봐주길 바라 ㅠㅠ 류렁각시와 주인 사라는 몰래 온 손님 도재를 마주하게 됨..! "빨리 숨어요!! 저것도 숨기고" "네!!" (다급) 야무지게 낑깡이도 챙기고 (존나 다급) "류은호씨..!" (끼이익) "무슨 일이 벌어져도.." "절대 방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그 쪽 나오는 것 보다 더 위험한 상황은 없으니까" (끄덕) 이제 가 (총총) 은호는 다행히 방 안으로 무사히 들어옴 (비장) 그리고 등장하는 서도재
"그 원에어 강대표 말이에요. 저번에 저 쪽 김대표님네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알잖아요~ 그 모임에 부르는 여자라고는 그 말인 즉슨 여자 = 눈요깃거리로 부른단 말씀 "이야~ 이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아무리 사이가 별로 안 좋아도 동생이 저런 취급 당하니 기분 언짢은 서도재와 사라의 대학 후배 정비서 "웬만한 야망 가지고는 어렵거든~ 아무리 여자라지만 그런 건 배워야돼~ 강대표 아주 칭찬해" "님." ?? "님자 빼먹으셨다구요. 강대표 '님'" "오너가에 그정도 존중은 필요하지 않나? 김이사." 심기 불편 "그리고 내 동생은 당신이 칭찬하라고 훌륭한 게 아냐. 음료수를 그냥 팍;; "비교적 선량한 나니까 그냥 내려놓지. "잔으로 맞았어" 김이사에게 사라 얘기를 들은 서도재는 오찬 모임도 조지러 옴 ㅋ "지나가다 들렸어요. 제가 오늘 여러모로 술 좀 하고 싶은 날이라" "술은 제가 따라드려야죠" 콸 콸 콸 콸 (빡침) "다음에 여기 앉을 누구 몫까지 "별 같지도 않은 모임에 그만 부르세요. 당신이 아무때나 불러낼 그런 사람 아니니까" "나나. 강대표나." 이렇게 동생 괴롭힌 모임 조지기 clear
"연락도 안 하고.. 집에 막 찾아올 만큼, "고백할 거 있어서. 시간 되지?" "거기서 말해" "들어가서 얘기하지? 큰 소리 날 것 같은데" "거기 서서 말하라고" "저번 오찬모임 건이야" "너 대신 손 좀 봐줬다" "뭐?????????" "거 봐. 큰 소리 날거라니까" 결국 서도재는 집까지 들어오게 됨 "네가 뭔데!!!!" 은호와 낑깡이는 안절부절 그리고 오찬모임 주인공한테 바로 전화옴 "잘 됐네" "강대표!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서본부장이 이래에! 오빠한테 이르는 꼴이 기지배네 기지배!!!" "대표님^^.." "사는 거 되~게 행복하시죠? 불편한 거 하나 없이.." "그거.." "무.식.해.서 그래요. 공부 안 해서" "공부 안 한 거 티 좀 내고 다니지 마세요.
"하긴.." "뭐 아는게 있어야 부끄러운 것도 알지.."
"아 시끄러.." "어디서 개가 짖나.. 개가 왜 사람한테 말을 걸어???"
"봤지? 오빠가 끼어들어서 나 이런소리 까지 듣는 거" "못해서 안 하니? 하기 싫어서 안 하는거지!" "알아. 너 잘하는 거. "내가 못보겠으니까" "하 웃겨.. 지가 뭔데.." "나? 네 오빠" 흔들리는 사라의 표정 "..언제부터 지가 오빠야" "뭐.. 한 10년쯤 됐나? 네 오빠 된지" 훈훈 타임 ,,,
?? !! 왈!!!!!!! "쉿" (빼꼼) 또잉 "개 키우냐?" (침 꿀꺽) "뭔소리야.. 나 개 안 좋아해" 헛기침 작렬 "방금 내가 헛기침 한거야"
거짓말 다 티남 "안에 누가 있어?" "있.. 있긴 뭐가 있어?" 오고가는 신경전 "왜 자꾸 막는데?" "내가 뭐 맨날 오빠 앞길 막는 줄 알아????" "착각하지마!!!!!"
"너 지금.. 네가 무슨 말 하고 있는지는 알긴 아냐?" (절레절레) "몰라 피곤하니까 이제 가" "고맙단 말 하고 싶으면 손님 없을 때 불러" 이게..! "아무도 없다고!! 그리고 안 고맙거든?"
"없다고오!!!!!!" 사라는 아무래도 망한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금슬금 "ㅎㅎ..죄송합니다" 또 스리슬쩍 뭔가를 건내는데 ?? ㅎㅎ "..사육해요?"
먹여주고 치워주고 간식도 챙겨주니 ㄹㅇ 사육 다름없음 ㅎㅎㅎ "아...." "내 약점이 도우미라니........" (기절)
오늘도 열일 후 퇴근한 사라 집에 오자마자 드러누움 "화장 지워주는 기계.. 진짜 개발 안 되나"
짠 칙칙 살포시 화장 지워주는 류렁각시 등장 "뭐하는 거예요?" "저 이런거 많이 해봤어요. 괜찮아요" "애들 술 먹고 뻗으면.. 한세계 그게 그래도 또 배우라고 "나 촌스럽게 벌떡 일어나고 안 그래요.. "왜요?" "그 쪽 친구분 때문에" "아. 둘이 헤어졌댔나?" "둘이 헤어진거에서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멋~있게 헤어지는 쪽을 선택하는 바람에
"거기다가 김이사는 헛소리나 해대지.." "아니! 헛소리 할거면 지가 와서 할 것이지! (잠깐)
"..내가 다 들어주니까" 댕- 댕-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안 한거예요. 그동안"
"내가 다 들어줄게요. 다 하세요" 벌떡 은호둥절 "뭐예요?" "뭐가요..?" "나한테 바라는 거 있는 거잖아. 지금" "와.. 어떻게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말 안 해도 찰떡같이 느끼는 사라 (뿌듯) "나 사업하는 사람이야" "뭔데요?" "돈 많으시죠.." 이새끼가 또.. "혹시.. 기부 안 하실래요?" (어이없음) "뭔 옥장판 팔듯 기부를 팔아요?" "내가 기부하면. 그쪽은? 그쪽은 뭐해줄건데" "강사라씨가 기부하시면.." "저는 웃을게요" ?? "재화의 가치가 있다면서요. 제 웃음^_^" 뻔뻔한 은호가 이젠 놀랍지도 않음 댕- 댕- 울리는 사라의 종소리
그리고 은호의 미소에 넘어간 사라는 "와.. 이 많은 걸 다 누구한테 받았어?" "미소를 좋아하는.. 익명의 기부자한테?" 은호의 미소를 재화가치로 여겨주는 익명의 기부자 사라^_^ 봉사를 끝낸 은호는 친구들과 술 먹는 중 "차이더니 철 들었네" "안 차였거든??" "아 맞다. 네가 찼지?" "뭐더라..? 인생의 좋은 친구?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사람?" "너 그거 어떻게 알아? 너 내 기사 안 보잖아" "어.. 누가 말해줬어"
"누가" "ㅇ..있어" 계속 수다 떨던 은호는 시계를 보다가 집 갈 채비를 함 "내일 보자. 내일 낑깡이도 데리고 나올게" "간다고 벌써??" "남의 집에 얹혀사는 주제에.. 노예생활을 한다는 은호가 걱정된 세계 귀가하는 은호 뒤로 미행 결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사라네 집까지 따라오고 말았음 귄카 사라는 낑깡이와 여유롭게 쉬는 중 도어락 소리가 들리자 낑깡이가 반응함 사라도 예능보다가 급 뉴스 보는 척ㅋㅋㅋㅋㅋㅋ "다녀왔습니다~" "좀 늦었네요?" 근데 갑자기 낑깡이 존나 뛰쳐나가기 시작함 사라도 낑깡이 잡으러 쏜살같이 따라감 영문을 모르는 은호도 일단 뛰쳐나감 현관문이 열려있던 걸 알은 낑깡이가 사라도 다급히 뛰쳐 나왔는데 헐 헐22 웬수는 문제시 사라 내꺼 |
와 나 지금까지 서지혜인줄 알고 스크롤 내렼ㅅ는데 이다희였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귄카
이다희 진짜 존예ㅠㅠㅠㅠㅠㅠ 이 세상 여신이옆ㅍㅍ
아 진짜 여시가 정리한거 너무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ㅠㅠ ♥
흠.. 안재현.. 아쉽네
와 진짜 미춋어... 진짜 퀸카 퀸카
헐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시야 존나 고마워 시발 인생 낙이야
사라 당신은 우주최고존엄퀸카.... 존잼이다 정말...
아 ㅠㅠㅠㅠㅠㅠ 진짜ㅜ너무 예쁘다 보면서 계속 감탄함.. 글고 넘 존잼..
진짜인생의낙...여시의고생..넘나감사..
ㅋㅋㅋㅋ사라 너무 예뻐서 심즈 보는것 같엨ㅋㅋㅋ 예쁘다
안재현 저렇게 못생겼었어.........?
와진짜 사라무슨일이야....
사라 대 귄카.........!
와 이다희 진짜 이세상 미모 아니야 진짜 미쳤다 와...
끄아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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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7-8회야
퀸카개쩔어
사라 미모 진짜 열일,, 말하는것도 존멋이야ㅠㅠ
사라 이렇게 이뻐도 되는거야 ㅠ ㅠ 귀엽고 이쁘고 혼자 다하네ㅜ ㅠ
너무 재밌다 진짜
와 이거 세젤예....연어해서 저장해갈게ㅠㅠㅠ고마워 여시
와 이다히진짜미쳤더.....우주대여신.....
ㅠㅠㅠㅠㅠㅠ너무 예뻐 ㅠㅠ
와미친 왜케예뻐....도랏다...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강사라 심즈같다
뭐야 이다희 왤케이뻐 ㄷㄷ
이다희 우주 여신...
와씨...이다희진짜이쁜줄알앗는데빨간니트원피스입고잇는거진짜여신이다...
진짜 존나여신ㅜ감탄만 나와
너무이뻐 이다희ㅠㅠㅠㅠ
와 진짜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