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根未拔者 縱輕千乘甘一瓢 總墮塵情 (명근미발자 종경천승감일표 총타진정)客氣未融者 雖澤四海利萬世 終爲剩技 (객기미융자 수택사해리만세 종위잉기)
/菜根譚 前集 64章
명리를 탐하는 생각이 아직 뿌리 뽑히지 않은 사람은 비록 천승을 가벼이 여기고 일표를 달게 안다 할지라도 모두 세정에 빠진 것이요
객기가 녹아 없어지지 않은 사람은 비록 은택을 천하에 베풀어 만세를 이롭게 했다 할지라도 종래에는 쓸데없는 재간에 그치느니라
/채근담 전집 64장
Children's Waltz / Michael Hoppe
첫댓글 진심을 다해 생활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 봅니다.
첫댓글 진심을 다해 생활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