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즈 ...하몽하몽에선 빛을 발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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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몽하몽 찍고 난 다음엔 한참 빛을 바랬는데 지금 얼굴보니 나이에 비해 주름이 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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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픈유어아이즈가 바닐라 아이스 보다 훨 작품성있는 영화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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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영화를 다시 만드는 건 제가 싫어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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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유어아이즈는 영화의 감동과 음악의 감동까지 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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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도 좋아하는 편이었지만....오픈유어아이즈의 남자배우의 매력은 아주 잘생기진 않았어도 ...영화의 스토리를 뒷받침해주는데 손색이 없었고 영화의 어두운 분위기는 몽환적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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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내내 유럽영화 특유의 기분 좋은향기를 맡을수 있었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표현함 좋을지 말주변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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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오픈유어아이즈는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선물같은 영화였습니다.....제가 어두운 영화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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