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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차트] 美·中 대만해협 충돌하면 한국이 "악!"…가장 위험 큰 3개국
하수민 기자별 스토리 • 9시간 전
[더차트]美·中 대만해협 충돌하면 한국이© MoneyToday
미국과 중국의 관계 악화로 대만해협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경제적 타격이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이 꼽혔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최근 발표한 '대만을 둘러싼 갈등: 아시아에서 노출도 측정' 백서에서 대만 해협의 분쟁 발생 시 아시아에서 가장 파장이 큰 나라로 필리핀과 일본, 한국을 꼽았다.
호주, 홍콩, 동남아 국가들도 심각한 취약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IU는 필리핀과 일본, 한국이 지정학적으로 대만 해협에 가깝고 중국과의 무역 의존도가 높은 데다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역할이 대만 분쟁 시 고위험 요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군대가 주둔하는 점을 중국의 선제적 공격에 이들 3개국이 취약한 주요 이유로 들었다.
백서는 대만 분쟁에 경제적인 노출도가 가장 큰 지역으로 홍콩에 이어 한국을 꼽았다. '국가' 단위로는 한국이 경제적 노출도가 가장 큰 나라다.
EIU는 대만해협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동북아와 동남아 국가들 모두 ICT(정보통신기술) 생산과 공급망 파괴로 불균형한 충격을 입게 되며, 반도체 공급망에서 대만의 결정적 역할을 대체할 만한 국가가 마땅치 않다고 분석했다.
백서는 대만에 대한 불안감으로 한국과 일본의 ICT 투자가 촉진되고 첨단 반도체 칩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지만 대만을 완전히 대체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첫댓글 세계적인 "기관, 연구소, 언론사, 학자"등의 연구결과로 나오는 이런 주장들은, "오늘의 윤석열 정권의 외교적 노력이 무엇에 집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과 같다."
***** '젤렌스키'와 같은 초보, 아마추어, 능력이 하나도 검증되지 않은, 특히 외교적 능력으로 전쟁을 막고, 전쟁을 피할 수 있었던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대통령으로서의 무능력은, 우크라이나를 참혹한 현실로 바꿔놓았다."
***** "대만과 중국"의 일촉즉발의 위험성은 이미 대두된지 오래다. 그렇다면 대통령으로써 어디에 외교적 능력을 집중해야 하는 지는 초딩들도 눈치챌 수 있다. 허나 오늘의 대한민국 외교는 오직 "미국과 일본"에 온 힘을 기울이고, 또 집중되어있다.
***** 윤석열의 외교를 보면 : "대한민국과 5500만 국민들은 결국 총알받이가 되어라"라는 말과 같다. 만약 오산기지에서 미군의 행동이 대만이나 중국을 향한다고 판단되면 : 오산과 성주의 사드레이다 기지, 기타 중요한 대한민국 군사기지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말 그대로 중국의 미사일 타켔이 되는 것이다. 이때 윤석열은 지하벙커에서 숨어있을 것이고, 죽어나가는 것은 아무 죄 없는 민초들일 것이다. 이게 누구 탓일까?
물론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
허나 외교는 상대적이다.
결국 나라 또는 국민들의 운명은 "지도자 또는 대통령"등의 능력에 비레한다는 것이고,
"무능력한 지도자나 대통령"을 선택한 나라 또는 국민들은 이유도 없이, 억울하게 죽어나갈 뿐이다.
이건 역사가 여실이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들의 대통령은 능력이 검증되어 믿을 수 있는가?"
"우리들의 대통령은 책임감이 검증되어 믿을 수 있는가?"
"우리들의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 정치를 하고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 그 대답은 하나같이 "무능력. 무책임. 무정책"으로 대변되는 "3무(無) 정권이다"다라는 것일 게다.
***** 그 어디에서도 "능력을 보여 준 적이 없고, 그 무엇에서도 책임을 진 적이 없으며, 어떤 곳, 어떤 사건에서도 정책을 제대로 펼쳐 보인 적이 없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권력을 공고하게 만들기 위해 시행령국가로 만들어버렸다. '법팔이'가 법을 악용하고 있는 '모범적인 사례'다.
또 자신의 일터인 '대통령궁이나 쉼터인 관저를 만들기 위해서는 혈세를 아낍없이 쏟아붓고 있는 중이시다"
뭔가 중한디???? 이걸 모르니 "무능력한 대통령"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