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030 (금) 산수유 붉는 날에...... 늦가을 아침의 향리천
지난 밤 내린 비로...... 어수선한 개군 교정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 여주 -1도, 양평 0도
교문 앞 마밭에도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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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立冬도 머지않은 듯.......
개군농협을 지나.....
06:57 산수유로 가득한 향리천 둑방길에 들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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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말 아침의 향리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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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리천 단풍길이 이어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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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빈 들판으로 변한 안말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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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 속에 든 용문산
晩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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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얼굴을 내민 백운봉 - 용문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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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붉는 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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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터 양평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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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단풍길
향리천을 건너......
양배추밭
아주까리
다시 안개에 싸인 향리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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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개1길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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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숙소로 회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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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국어수업 참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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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 전임지 용문초등학교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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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누리 학예발표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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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 고향 방문(원주시 신림면 용암리 당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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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온 손녀 유수의 재롱을 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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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산수유열매 가득한길...
좋은댄 다 가시네요 ㅎㅎ
아주까리도 오랜만에 보네요..
늘 부럽습니다..
개군이 산수유의 고장이지요.
4월엔 산수유축제도 열리구요.....
서리가 내린 아침이지만 아주까리가 추위에도 강해
아직 싱싱한 모습으로 푸르름을 자랑합니다.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