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강희웅(56회) 본부장 일행은 지난 6월 24일(수)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권용석 읍장을 방문, 선풍기 40대(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 본부장은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시원한 바람을 전하고 싶어 선풍기를 준비했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 오포읍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더위까지 빨리 찾아왔다”며 “선풍기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매년 여름 선풍기를 기탁해 오포읍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고 있으며 이외에도 식품, 이불 등 1천6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강희웅 56회)는 지난 7월 7일(화) 성남시 분당구 일대에서 하절기 폭염과 태풍 피해를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본부 임직원들은 취약계층인 노인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국민행동요령을 웹툰형식으로 제작한 부채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책자를 배포했다.
또 ‘재난은 예방으로, 안전은 실천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재난상황을 홍보하고, 전기수요 급증에 따른 전력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과 일상생활에서 전기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희웅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소명을 다하고, 기상특보 상황에서도 안정적 전력공급 및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