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씨 클라크의 작품들 중 아무거나. 미래의 인류에 대한 성찰은 '유년의 끝', '도시와 별' 외계 지적생명체와의 조우는 '라마', 그 중간을 원하시면 '최후의 인간'. 그리고 진정한 로봇을 만나고 싶으시면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들을 보시면 될 것이고(솔라리스 시리즈 등) 그 외 쉽게 읽히면서도 미래 인류와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작품들로는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의 작품들(번역된 것은 몇개 없슴. 확인된 것은 4개 정도?) 아니면 필립 케이 딕의 단편들도 장난 아님. 더 굉장히 많은디 지금 배가 고파서 못 더 못 쓰는 것이 안타까움. 혹 필요한 것을 다시 물어 봐주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올려드리겠음. 아~ 배고파...
저는 문자중독증에 시달리고 있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책은 에세이 빼고 다 좋아하는 분야라고 하지요.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좋게 표현해 편집증이 있어보인다고들 하시고 대놓고 말할 때는 또라이라고 합니다. 근데 저 그리 많이 미친 것은 아니구요, 세상 재미있게 살아갈 만큼만 있지요. 여하간 정모 함 하자구요. 한잔 하면서 사는 야그나 하게...
첫댓글 과학소설하면 역시 콘택트<
이왕이면 작가 이름 도 써주시면 감사 ^^
칼 세이건의 소설 입니다 :)
어슐러 K. 르귄의 책을 추천하고 싶군요. 판타지방향으로도 쓰시고 sf방향으로도 쓰신 분인데 전 정말 재미있게봤어요
과학하면 역시 베르베르가 아닐까요......... 베르베르꺼는 그냥 다 보세요.
베르베르는 읽어밨는대요. SF과학 소설이랑은 거리가 먼거 같아서요.
아서 씨 클라크의 작품들 중 아무거나. 미래의 인류에 대한 성찰은 '유년의 끝', '도시와 별' 외계 지적생명체와의 조우는 '라마', 그 중간을 원하시면 '최후의 인간'. 그리고 진정한 로봇을 만나고 싶으시면 아이작 아시모프의 작품들을 보시면 될 것이고(솔라리스 시리즈 등) 그 외 쉽게 읽히면서도 미래 인류와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작품들로는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의 작품들(번역된 것은 몇개 없슴. 확인된 것은 4개 정도?) 아니면 필립 케이 딕의 단편들도 장난 아님. 더 굉장히 많은디 지금 배가 고파서 못 더 못 쓰는 것이 안타까움. 혹 필요한 것을 다시 물어 봐주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올려드리겠음. 아~ 배고파...
와 ㄳ 대빵님 SF마니아 인가 보내요 ^^; 아님 소설을 많이 읽으신건가요?
저는 문자중독증에 시달리고 있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책은 에세이 빼고 다 좋아하는 분야라고 하지요.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좋게 표현해 편집증이 있어보인다고들 하시고 대놓고 말할 때는 또라이라고 합니다. 근데 저 그리 많이 미친 것은 아니구요, 세상 재미있게 살아갈 만큼만 있지요. 여하간 정모 함 하자구요. 한잔 하면서 사는 야그나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