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회 제89회 제2차 임시회 장소 한마음교회를 찾아
-광무한재길40, 아름다운 예배당과 교육관건축 부흥일로에-
필자는 12월 13일(월) 오전 11시, 본 노회 제89회 제2차 임시회 장소인 한마음교회(윤충복 목사)를 찾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윤충복 목사는 어떤 이름보다 기도하던 중에 빌립보서 2장 2절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라는 말씀가운데 ‘한마음’이란 이름이 좋아서 교회 명칭을 ‘한마음교회’라고 정한 것으로 본다. 마음이 하나가 되면 생각이 하나가 되고 행동이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성령 안에서 협력하여 한 믿음, 한 소망, 한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를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것이다. 먼저 도착한 이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담임인 윤충복 목사와도 인사했다.
윤충복 목사는 화정면 월호교회 출신으로윤충복 목사를 비롯해 많은 목회자들이 나왔다. 재편된 방역을 준수하는 한마음교회는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어 일상회복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지금부터 27년 전에 한마음교회를 개척, 설립해 현재 광무한재길 40에 아름다운 예배당과 교육관을 건축하고 부흥일로에 있는 가운데 장소로 제공하게 된 것이다. 윤충복 목사는 한마음교회2021년도 말씀으로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 1:23)’는 말씀 위에 말씀기둥, 기도 기둥, 전도기둥을 목표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도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전한다. 한마음교회는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한 가족임을 확인한다. 한마음교회는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며, 제자훈련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성숙하도록 하고 있다. 한마음교회도 12월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성육신을 기리고 감사하고 마무리의 믿음과 삶을 살피는 기도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재정위원회 모임을 가졌으며, 공동의회 모임과 성탄감사예배 등 목회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국내외 선교에도 참가하고 있는 걸 본다.
광무한재길 40에 소재한 한마음교회 일대는 원 도심 해태동백아파트와 봉강교, 한재터널도로 아래로 서시장전통시장이 가깝다. 그리고 서강동주민센터, 여수서초등학교와 진성여자중고등학교가 위치한 곳이다. 최근 장군산 산중턱에 2023년 11월 274세대 입주예정인 여수아델리움오션프랑아파트가 시공 중에 있어 인구유입으로 인한 교회성장에 기회가 될 곳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