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중 가장 보온이 잘 되는 오리털패딩(잠바)를 누구나 즐겨 입는데
조심하지만 무심코 가시에 찔리거나 날까로운 곳에 찢기어 오리털이 하나둘 빠져 나올때
원단이 아주 얇아서 겉감에 천을 덧대어 바느질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이때 가장 간단한 수선법은 구멍난 곳에 접착제 한방울 넣으면 끝~~~~입니다




마누라가 알면 칠칠맞다고 쉰소리 하니까 비밀인데요
이옷 벌써 3곳을 수선 하였습니다 ㅎㅎㅎ
찢긴 부위가 크면 속으로 천조각을 넣은 후 본드 한방울넣고 겉감을 잘 펴서 맞추어 주면 됩니다
첫댓글 굿 아이디어^^~
깨끗한데 구멍한번에 버릴수없죠,
요긴하게 저도 이용 해봐야겠어요~
좋은방법임니다.
감사 함니다.
국기사에 가시면 무늬 넣어서 박아 달라고 허면 끝.
국기사는 무엇인가요?
@심터농원 군장품 수리점입니다.
예비군마크등 상패등 취급하는가게입니다.
@꽃몽우리 네감사합ㅏ니
세탁소가면 샐깔같은 천으로된테이프로 감족같이 됨니다
굿 입니다,
불똥이 떨어지면 참 곤란했었지요...좋은 방법, 감사드려요
ㅎㅎ 초간단!!
이렇게 간단한 바업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저는 칼에 손이 비었을 때 가끔 순간접착제를 바르곤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