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영어공부] call the shots
- 영한 : 결정권을 쥐다, 감독/지배하다, 명령/지휘/통제하다, 대장노릇을 하다.
- 영영 : (idiomatic,chiefly,US) To make the decisions; to be in charge; to give orders, be in control
- 유사/동일 : call the tune
- 예문 :
Why do you always have to call the shots?
왜 맨날 네가 대장 노릇을 하려 드니?
Who's going to call the shots while he's gone?
그럼 그가 없는 동안 누구에게 결정권이 있지?
You are not in the position to call the shots on these matters.
당신은 이런 일들을 담당할 직위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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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is talking to Victor during a coffee break at work … )
(론이 직장 휴식시간에 빅터와 얘기한다 …)
Ron: So you're new here.
론: 그러니까 새로 오신 거군요.
Victor: Yes. I just started work yesterday.
빅터: 네. 바로 어제 시작했습니다.
Ron: My name is Ron. You'll need someone to show you the ropes.
론: 전 론이라고 해요. 여기 사정을 알려줄 사람이 필요할 겁니다.
Victor: I'm Victor. How long have you been working here Ron?
빅터: 전 빅터에요. 여기서 얼마나 일하셨나요?
Ron: Seven years.
론: 7년간이요.
Victor: So who calls the shots here?
빅터: 그럼 여기 책임자는 누구죠?
Ron: Mr. Davis. He's the boss.
론: 데이비스씨예요. 그분이 우두머리죠.
Victor: Is he the tall one with black curly hair?
빅터: 검고 곱슬머리 가진 분이 그 분인가요?
Ron: Yes. He's easy to get along with. You'll like him.
론: 네. 아주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죠. 맘에 드실 겁니다.
Victor: I think I'm going to like working here.
빅터: 여기 일하는 게 좋아질 것 같아요.
[기억할만한 표현]
▶ (one) is new (here): 새로 오다
"I'm new here in Los Angeles. I don't know where anything is."
(저는 여기 로스앤젤리스에 새로 왔습니다. 뭐가 어디에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show (one) the ropes: ~에게 사정을 요령을 가르쳐주다
"Because this is your first day here I'll show you the ropes."
(오늘이 당신 처음 나온 날이니까 제가 여기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가르쳐 드릴께요.)
▶ (one) is easy to get along with: 함께 지내기 좋다 사귀기 쉽다
"My neighbor is easy to get along with." (우리 이웃은 사귀기 쉬운 분이죠.)
※get along with ~ : ~와 잘 지내다.
※Get alwong with you! : 저리가! 썩 꺼져!, 허튼 소리 작작해라!, 바보 같으니!
※출처/참조 : 중앙일보 & 네이버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