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짜증나고 어이 없고 승질나고 답답하고 ....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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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할말도 안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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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정말 기쁜마음만 가득핸는데....이게 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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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일.....하지만 어제 그녀랑 같이 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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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하고 있어야 할거 같다고 해서 이해해 주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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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제 2시반쯤 회사서 끝낫기에 집에 들렀다가 그녀에게 줄 선물을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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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수마스 선물 못해준게 미안해서...쩝~~저두 못받았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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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서로 그냥 이런날은 선물안하기로 하자고 그녀는 말했지만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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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지 서운했거든여.....그래서 그맘 잊고 어제 팔찌를 하나 사서 그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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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갔습니다....알바 하는곳으로....병원에서 알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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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운동을 하자고 둘이 약속도하고 그녀는 스쿼시 할려구 등록도 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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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 그녀와 함께 클럽으로 그녀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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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건......가족들과 보낸다 하더만 알고보니 집으로 팅구들을 무지하게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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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여.....분명 제가 알지만 개중에 한명이 마지막날 그녀집에 모여서 놀자고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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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니다....그래서 저랑 어지간해선 같이있겠단 말 뒤집은거겠져....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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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클스마스 이브도 팅구랑 같이 잇어야 한다기에 이해해주고 그날 학교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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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밤새 논것두 다 이해해줬는데 어제마저 같이 있겠다고 하구선 완전 개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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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신세 만들어 노터군여.....앞에서 모라하지는 않았지만 증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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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건 오늘이라도 전 같이 잇을라 했더만 오늘도 약속이 잇다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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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엿같은거 그럼 난 모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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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두 이해해주구 클스마스 이브때도 이해해줫으면 오늘은 절위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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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제가 만나자고 하게끔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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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지 흥분되고 짜증나고 기분이 지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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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래서 전 팅구들과 술을 마셨져.....0시00분 재야의 종소리가 티비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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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나왓습니다....전 기다려봣드랬습니다....니미.........이러케 만들어 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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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전화한통 해주면 손가락 물집생기는지.....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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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은 제가 전화를 했드랬습니다.....웃고 떠들고 난리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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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져 가족하고 함께지낸다더만 또 팅구들과만 같이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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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홧김에 한말입니다.....그랬더니 가족들도 같이있다고 하더니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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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여...근데 목소리 톤이 미안하다는 톤이 아니고 그냥 못내 해주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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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였습니다.....그래서 제가 그게 미안한 어투냐????미안하단 사람이 모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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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좀 냈습니다......아씨~~~안그렬려고 무지 노력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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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새벽에 들어와 깨어나보니 지금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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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 했으면 오늘 전화한통 문자하나라두 보내주면 어리 지구가 망하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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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답니까????지금 글 써내려가면서도 무지 흥분되네여.....제게 이런 그녀 계속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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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하는걸까여???? 솔직히 지금 기분 정말 시궁창에 쳐박인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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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짜증나는 소리 지껼여서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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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지금 뒤져버리고 싶을정도루 화가나서 어린가에 화풀이(?) 아니 신세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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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면 미쳐버릴거 같거든여.....님들은 저처럼 이런 황당한 일 당하지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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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기억만 인는 아름다운 사랑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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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마니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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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제 좀 풀리셨나요?ㅎㅎ;; 이제 좀 푸세요~ 여자분이 님을 너무 믿고있나?왜그러시징? 원래되로라면 여자라면 남친이 부르면 친구고뭐고 다 버리고 가는게 여자인데...ㅡㅡ;;(그런여자 많다는뜻...)아직 나이가 어린가?저도 궁금하네요...여자분이 왜 그러는지...저같아도 화나겠어요.친구를 많이 좋아하나봐요~ㅜ.ㅜ
여자분이 친구라면 사죽을 못쓰는 타입인가요?? 아마도 그런 것 같군요.. 그러한 성향의 여성분이라면.. 오히려 '그것도 이해 못 해주는 남자네.. 쪼잔하다... 치사하다..' 등등으로 님을 이해 못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여자분 성격이 약간은 보이시하고.. 무덤덤한 스탈인가요?? 그런 걸 이해 못하실 것 같으면
과감히 님께서 여성분과 정리를 하심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그 여자분 이해안가거든요.. 입장바꿔서 제 애인이 그랬다면 저도 엄청 화가 났을 거에요.. 여자분께서 너무 본인생각만 하시는 것 같은데 님께서 화내지 마시고 차분히 '이건 이래서 나도 섭섭하다..'를 강하게 어필하실 필요가 있겠어요
님이랑 여친이랑 입장이 바뀐 것 같아요^^ 전 남친이 친구라면 사죽을 못 쓰는 데다 저한테 시간 안 내줘서 맨날 화내는데...ㅠ.ㅠ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특별한 날은 소중한 너와 함께이고 싶었다고... 그런데 날 소중하게 생각지 않는 것 같아 섭섭하다고 말해 보세요~^^* 홧팅야!!
첫댓글 이제 좀 풀리셨나요?ㅎㅎ;; 이제 좀 푸세요~ 여자분이 님을 너무 믿고있나?왜그러시징? 원래되로라면 여자라면 남친이 부르면 친구고뭐고 다 버리고 가는게 여자인데...ㅡㅡ;;(그런여자 많다는뜻...)아직 나이가 어린가?저도 궁금하네요...여자분이 왜 그러는지...저같아도 화나겠어요.친구를 많이 좋아하나봐요~ㅜ.ㅜ
님이 평상시 항상 함게하셔서 특별한 날엔 친구를 만나는건 아닐까요? 아님...ㅡㅡ;;ㅈㅅ. 어쩌겠어요. 님이 봐주야징....ㅡㅡ;; 화내지 마시고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그렇다고 "친구가 먼저냐? 내가 먼저냐?"요러는건 아니겠죠?그건 유치하구요...한번은 친구에게 또 한번은 내게 시간을 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해보세요~
널 못만나서 화도나지만 니가 날 안보고싶어 하는것 같아서 더~화가난다고 해보세요....등등...진실을 얘기해보세요....잘 풀리시길....새해 福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인만큼 빨리 해결되고 이쁜사랑 하셨으면 좋겠네요.^^*
여자분이 친구라면 사죽을 못쓰는 타입인가요?? 아마도 그런 것 같군요.. 그러한 성향의 여성분이라면.. 오히려 '그것도 이해 못 해주는 남자네.. 쪼잔하다... 치사하다..' 등등으로 님을 이해 못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여자분 성격이 약간은 보이시하고.. 무덤덤한 스탈인가요?? 그런 걸 이해 못하실 것 같으면
과감히 님께서 여성분과 정리를 하심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여자지만 그 여자분 이해안가거든요.. 입장바꿔서 제 애인이 그랬다면 저도 엄청 화가 났을 거에요.. 여자분께서 너무 본인생각만 하시는 것 같은데 님께서 화내지 마시고 차분히 '이건 이래서 나도 섭섭하다..'를 강하게 어필하실 필요가 있겠어요
님이랑 여친이랑 입장이 바뀐 것 같아요^^ 전 남친이 친구라면 사죽을 못 쓰는 데다 저한테 시간 안 내줘서 맨날 화내는데...ㅠ.ㅠ 여자친구한테 이렇게 특별한 날은 소중한 너와 함께이고 싶었다고... 그런데 날 소중하게 생각지 않는 것 같아 섭섭하다고 말해 보세요~^^* 홧팅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