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 않는 궤변이나 늘어 놓느니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중간이라도 갑니다.
헛점 투성이 논리로 택시 지원법이나 옹호 하는 걸 보니
택시 종사자가 아니던지 아님 똥값 택시 기다리는 법택 이던지
것도 아님 골빈 개택이던지 하겠구료..
님의 생각들이 뭐가 틀리나 들어나 보시겠수?..
"개택 정년 반대면 버스,법택도 정년이 없어야 맞다.?"
=> 버스나 법인은 고용된 사람이지 개택 같은 사장이 아니유..
정 비교할려면 사업자인 버스법택 사장들 하고 비교를 해야지
어딜 그 소속 노예? 종업원들과 비교를 한단 말이요.
그 회사 사장들 정년있단 소리 들어 보셨수?
"다른 자영업 의사,변호사등 각종 국가에서 발급한 면허를
양도,상속을 할수 있는 직업이 있는가 하는점이다.?"
=>관에서 발급한 차량넘버 관에서 양도 수락 했기에
90% 양수 개택들이 존재 하고 있소..
님이 길바닥에서 보는 대다수 개택들 말이요...
님은 의사, 변호사가 개택처럼 일정 자격과 넘버 양수도
둘 다 있어야만 성립되는 직종이라 착각하나 보오...
같은 선상에서 일반 국가 면허와 비교질 해대는 걸 보면?
다시 말해 줄까요?
각종 국가 면허는 자격취득 만 있기에 양도 할 수 없지만
개택 면허는 양도 할 수 없는 자격취득과
양도 가능한 차량넘버가 동시에 있어야 성립되는 직종이요.
그 중 양수도와 상속은 자격 면허가 대상이 아니라
차량넘버에 국한되는 거고 이미 관에서 수십년 간 허용해 왔소.
관습법화 되어서.. ...우리 또한 그것이 계속 되리라 믿고 사들인 게고..
비교 되는 걸 비교하슈..
"어느 누가 민첩하지 못하고 요금만 더 나오는 노인이 모는 택시를
좋아하겠나?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택시는 고령자 일자리가
아니다란 답을 내본다?" "노인이 일자리를 비워주지 않으면 젊은층은
새로운 일자리를 계속 창출할 수가 있는가?"
=> 왜 주로 고령자가 택시를 하지요?..
그건 돈 안되 젊은이 처자식 먹여 살리기 힘드니
택시판 안 들어 오고 있기 때문 아닌가요?.
(물론 초기 투자비 조차 없는 이는 차치하고..)
그걸 누가 만들었지요?
택시 소비자인 시민들 지들 편의와 껌 값 지불 심보 하에
역시 같은 택시 소비자인 관 또한 증차와 착취를 병행시켜며
거지 택시를 만들어 놓은 거지요.
그런 거지 꼴 수입 으로 젊은이들 유인책을 원천봉쇄 시킨 놈들이
노인들 위주로 가게끔 만들어 놓구선 노인이라 민첩하지 못하네
어쩌네 개소리들을 지껄이지요.
.
그런 개소리에 동조하며 두둔까지 하고 싶소?
이미 그들에겐 차고 넘치게 서비스 하고 있는 거라오.
거지 꼴 감수하면서 상대적 푼돈이나 받으며 실어다 주니 말이오.
특히나 민첩 운운 거리며 어쩌다 타는 택시안티 개새들에겐 말이지요.
.
님이나 의무?는 싫고 권리만 찾겠다는 "나 개새요" 부류 들
두둔이나 하며 자발적 호구 짓거리 열심히 하슈..
특이한 취향인 건 알아 주리다..
택시비 비싼 외국이 과연 우리처럼 노인네들 위주로 운영될까?
다 시민 지들 자업자득이요...
혹 젊은이 끌어 들여 민첩한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한다면
정당한 감차와 요금이나 선진국 처럼 폭등 시키라 해 보시요.
개떼들 따로 없을 테니..
그리고 설혹 노인들이 일자리를 비워준다 해도
현 상황 하에서 젊은이 들은 거들떠도 안 볼거요.. 돈 안되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안되면 사회 인식 또한 좋을 리 없구..
폼생폼사 많은 젊은이 들 더 더욱 안 들어오겠지요..
일부 적성에 맞거나 개인 사정상 선택하는 이들 빼곤 말이지요..
젊은이를 위한 일자리 양보라? 한마디로 개소리란 소리요.
지금의 껌 값 하에선...
이미 명백한 현실로도 택시는 노인에게 더 적합한 직종이라
반증하고 있잖소.....아직까지의 우리 나라 거지택시 환경에선....안 보이오?.
"사람의 생명을 운송한다면 당연히 안전성이 검증이 되어야 한다?."
=> 맞는 말이요. 하지만 이 논리로 개인 사업자에게 정년을 주장하는 건
말 안되는 소리지요. 안전성 검증은 심화된 정밀검사나 건강 검진 등을 통해
합리적으로 걸러내면 되는 것이지 왠 개인 사업자에게 정년 운운?
버스법택 사장, 음식점 사장, 의사 등등 에게도 주장해 보시겠수?
음식점 사장이나 의사 등은 사람 죽일 수 없다 생각되고
안전하다 만 생각되나 봅니다.
늙은 복어집 사장 복어 독 못 걸러내면?
늙은 변호사 무고한 이 변론 못해 죽게 만들면?..
늙은 외과의 수술 칼 잘못 써 대동맥 날리면?..
.
일일이 열거하기도 귀찮소..
도대체 뭐 하나 쓸만한 주장 없는 궤변 나열들...
집어 치우시고 중간이라도 가시길 재차 조언 합니다. 에구..
님의 주장 읽다 보니 한심하고 짜증이 나 고운 말로는 미처 못 썼습니다...
그나마 좀 인내하며 많이 걸른게 이거요..ㅋ
물론 나 또한 틀리거나 간과된 생각이 있을 수 있겠지요
있다면 태클 걸어 주세요.. 경청 하지요..
암튼 죄송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요...꾸벅..
첫댓글 공감합니다
택시 면허값의 추락을 바라는 글이 게시판에 도배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정체가 궁금하고 가입자들의 정체성을 검정하는 필터링이 절실한 싯점입니다.
다시 한번 추천합니다.
국토부가 원하는방향으로 가는것같네요
같은 택시를하지만 생각이다르니 씁쓸하네요
공감.
제가 저번에 술좀 한잔하고
누구든지 제발좀 섣부른 주장들을 게시판에 올리지좀 말아달라고 약간 과격하게시리 한마디했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읽어보니 너무 과하다 싶어 대폭 수정을 했습니다만,,,
ON라인상에 섣부른 주장들의 난무로인해 그로인한 역기능때문에 택시판이 더욱 어둡게만 되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관에서 발급한 차량넘버는 관에서 양도:양수를 허용 인가했기에, 현재 90% 양수자 개인택시들이 존재 하고 있다.
【】다른 면허와 달리 개인택시는 자격과 넘버가(프리미엄) 있기에 상황이 다르다. 즉, 우리가 양도:양수할때는 그 자격까지 양도:양수하는게 아니고, 개인택시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사람에게 그 사업권을 양도:양수하는것이므로 의사니, 변호사니하는 각종 다른 면허와의 비교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사업권의 양도:양수 인가는 관에서 공식적으로 수십년간 합법적으로 처리해줬다. 상속도 마찬가지... 즉, 묵시적으로(또는 공공연히) 재산권으로 인정해준 것이다
【】이런 제도가 수십년간 관습법화 되어 지속되어 온것이기에 대다수의 개인택시사업자는 관의 인가와 그 관습법화를 믿고 신뢰의 원칙에서 양수를 한것이다. 아울러 상당수의 외국에서도 이런 맥락에서 높은 가격에 택시의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위의【】글은 본문에 나온 글을 발췌해서 간략화해본것입니다.
개인택시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인터넷 아해들과 일부 법택들이 뻑하면 면허를 사고판다는게 말이 안된다라고 공격하는데, 본문에 나온 이 논리대로 대응하면 될것 같습니다.
대응논리를 제시해준 풍경님께 감사.
명료하게 싹3/three 해서 정리해 놓으셨군요...ㅋ.... 이해가 쉬워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