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를 만나고 와서 하영과의 파혼을 결심한 준호는 지연에게 은지의 옷을 선물로 전해준다. 지연은 준호에게 하영과 결혼하라고 하지만 준호의 결심은 변함없다. 최회장은 결혼과 이혼, 파혼으로 힘들어 하는 준호를 보며 속상해 한다. 파혼 결심을 확고히 한 준호는 다음 날 하영의 집으로 찾아가 하영의 부모님에게 파혼을 선언하고 사죄한다. 하영은 그런 준호를 말리려고 하지만 아무 소용없다.
한편, 헬스클럽에서 방울 토마토를 먹던 지숙은 목에 걸려 숨을 못 쉬고, 그 모습을 보던 병구의 응급처치로 살아난다.
종민은 아내에게 전처의 딸에게 돈을 해주었다는 사실을 말하고 오해가 풀린 아내와 어렵게 화해한다.
우연히 은지의 예방 접종을 위해 함께 병원에 온 지연과 태섭을 본 미라는 요한에게 서울을 떠나고 싶다는 말을 하고 장난스럽게 요한은 자신과 함께 떠나자고 한다.
마침내 하영과의 관계를 정리한 준호는 지연을 찾아가 진심으로 다시 한번 재결합을 하자고 설득하지만 지연은 거절하고, 그 이유가 태섭이라고 생각한 준호는 태섭을 찾아 가는데...
뽀너스는 은지사진이라긔..아악~~넘 귀엽지 않아요?? ㅠㅠ
내용 보니 이제 몸좋은 준호가 장미인애 정리하고 자경이한테 재결합하자 매달리는것같은데
전 재결합 했음 좋겠어요. 물론 남편도 바람핀거 잘못한거 많고 그렇지만
왜 김석훈보다는 이쪽을 응원하고 싶은지..
오늘 하영이 차 함부로 모는 씬에서 진짜 죽빵한대 날리고 싶었다구... 죽으면 지나 죽지 왜 운전은 멋대로 해서 주변 다른 차들까지 위험과 불안에 빠뜨리는지... 그리고 하영이랑 끝낼거면 제발 그냥 끝내기. 또 사고나 약처먹어서 위중한 상태로 만들어서 준호가 또 찾아가게 하지 말고... 뭐 드라마 주인공들로 보아하니 지연이랑 태섭이랑 잘 될 거 같고, 준호도 하영의 사랑에 굴복(?)해서 둘이 결국 잘 될 거 같은 이 불안한 예감.....
김석훈은 주인공이라고 하기엔 분량도 없고 임팩트도 없고 그냥 그렇다..
나두 태섭씨가 넘 싫음... 그사람만 나오면 유난히 지루하고 잼없어..
전..요한이가 좋은데..요한이에 대해 아는분들 없으신가요...알려주세요!! ㅋㅋ
지연아 그냥 은지랑 둘이 살긔~태섭도 별로고 준호는 너무 싫다~결혼하자마자 바람난 놈 아무리 잘해도 싫다~지연이 능력 좋으니까 혼자 살긔
태섭이네 가족 나오면 무조건 문희-_-'' 은지 조낸 쳐 귀엽다규 저 여시 >0< 오늘 아주 지 아빠 지대로 홀리더만 곰세마리에 뽀뽀 쪽 캬야~ 자경이 애 생각해서라도 준호랑 재결합하라규!!!! 난 하양이 고년 오늘 또 교통사고 내서 준호 발목잡는거 아닌가 조낸 조마조마 ㄷㄷㄷㄷㄷ
준호씨 응원할래
나도 태섭이 싫다긔..재미없어..뭔가 말하는거나 행동하는 거나 무미건조하고 딱딱하다긔..차라리 전남편과 재결합 원츄!!!
태섭이 진짜 싫어 진심........ 준호한테 그냥가 ..태섭이나오면 나도모르게 한숨셔..
자경이 그냥 은지데리고 둘만 살긔..남자 둘다 맘에 안들어..
나도 둘다 반대~
아이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은근 자경이도 준호를 못잊는거 같던데.. 태섭은 그냥 지나가는 남자.. 어차피 이루어지지도 않는 사랑이라고 파란장미가 암시해줬고 중요한건 김석훈이 배역을 잘못맡았나..너무 매력없어요... 암튼 자경♡준호!!!!!!!!!!!!!!!!!!!!
지연이도 준호 못잊드만... 한번만 다시 봐주지...
지연이랑 준호랑 잘 되야 한다규~~넘 잼나여 이드라마~~
지연&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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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 여자랑 정리 깨끗히 해라! 이도저도 아니면서 재결합 얘기하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