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Q [08/05 13:30] 이동국, 최성국 채팅 전문

진행자 시간 : 8월 5일 오후 1시 30분 이동국 최성국 선수가 8일 벌어지는 조모컵을 앞두고 스포츠Q에 직접 출연합니다. 이동국 최성국 선수에게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두 선수가 직접 친절하게 대답해 드립니다.   <LI class=red> 진행자</LI> <LI class=red> ▷ 조모컵 :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 대진 : K-리그 올스타 vs J.리그 올스타 ▷ 일시 : 2009년 8월 8일 오후 7시 ▷ 장소 : 인천월드컵경기장 ▷ 중계 : SBS 생중계 ▷ 2008조모컵 결과 J.리그 올스타 1 : 3 K-리그 올스타 </LI> <LI class=red> 진행자 ☆ K-리그 참가 선수 명단 (차범근 감독) 이동국 / 데얀 / 에두 / 김영후 / 기성용 / 유병수 / 김정우 / 이호 / 최태욱 / 최성국 / 아디 / 곽희주 / 리웨이펑 / 김창수 / 김형일 / 최효진 / 김영광 / 이운재</LI> <LI class=red> 박문성 안녕하세요. 박문성입니다.</LI> 박문성 저 지금 조모컵 K리그 선발팀이 소집해 묶고 있는 송도의 한 호텔에 와 있습니다. <LI> 박문성 선수들이 점심을 하고 오후 훈련 때까지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각자의 방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LI> <LI> 박문성 조모컵이 K리그와 J리그 선발팀의 경기라 그런지 긴장한 빛이 읽혀지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멋진 경기 내용과 결과 기대하겠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안녕하세요 이동국입니다</LI> <LI> 박문성 혹 이동국 선수와 최성국 선수. 접속을 하셨나요?</LI> <LI> 박문성 아 네 이동국 선수 반갑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네 저 접속했습니다~ </LI> <LI> 박문성 식사는 잘 하셨나요?</LI> <LI class=red> 이동국 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LI> <LI class=red> 이동국 네 잘먹었죠</LI> <LI class=red> 박문성 네^^ 최성국 선수는 아직...</LI> <LI class=red> 이동국 선수들과 같이 막 먹고 들어왔어요</LI> <LI class=red> 이동국 메뉴는 갈비탕 ^^</LI> <LI> 박문성 아 그러셨군여...ㅎ</LI> <LI class=red> 이동국 지금은 제 방에 들어와있답니다</LI> <LI> 박문성 오호 전 아직 점심 전이라... 땡기네요.^^</LI> <LI class=red> 이동국 그러네요 성국이도 준비 다 됐을겁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식사 안하셨어요? 배고프시겠어요</LI> <LI class=red> 이동국 왜 식사 안하셨어요??</LI> <LI> 박문성 오늘 스포츠Q 라이브 토크 예정 시작 시간까지는 7분 정도가 남았네요.</LI> <LI> 박문성 여기 송도 오느라 시간을 맞추지 못했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네 기다리고 있어요 기대되네요</LI> <LI class=red> 박문성 끝나면 얼릉 먹어야겠습니다. 갈비탕으로ㅎ</LI> <LI class=red> 최성국 안녕하세요~ 저도 들어왔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호텔 바깥 풍경은 사막같아요 ㅎㅎ</LI> <LI> 박문성 네 최성국 선수도 들어왔네요.^^</LI> <LI class=red> 최성국 네~ </LI> <LI> 박문성 그러게요. 처음 도착해서는 지난 번 두바이가 딱 떠오르더라구여.^^</LI> <LI class=red> 이동국 엇 성국~ </LI> <LI> 박문성 건물들이 다 올라가면 어마한 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LI> <LI> 박문성 두 선수 인사 나누시지요. 아 그러고 보니 광주상무.....ㅎ</LI> <LI> 박문성 선임 후임이네요.ㅎ</LI> <LI> 이동국 ㅋㅋ 아까 보고 왔어요 ㅎㅎ</LI> <LI> 박문성 아무래도 오늘 독수리 타법은 최성국 선수.^^</LI> <LI> 박문성 지난 주는 수원의 백지훈 선수의 까치 타법이 화재를 모았습니다.ㅎ</LI> <LI class=red> 최성국 네~ 제가 좀 느립니다 ㅋㅋ</LI> <LI> 박문성 최성국 선수 들어와 있지요.^^</LI> <LI class=red> 이동국 ㅋㅋ 그래요? 저도 사실 독수리 ㅋ 빠른 독수리 ^^</LI> <LI> 박문성 네.^^ 자 그럼.</LI> <LI> 박문성 2009조모컵 한일전 라이브 토크 이동국 최성국 선수 특별 출현 편을 시작하겠습니다.</LI> <LI class=red> 최성국 넵~</LI> <LI> 박문성 먼저 빠뜻한 시간 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꾸벅.^^</LI> <LI class=red> 이동국 네에~</LI> <LI class=red> 이동국 별말씀을요 ^^</LI> <LI class=red> 최성국 네~ </LI> <LI> 박문성 오늘 진행은 제가 사전에 마련한 질문과 네티즌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질문을 묶어서 이어가겠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위원님도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LI> <LI> 박문성 ^^</LI> <LI class=red> 이동국 TV해설도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LI> <LI> 박문성 먼저 이동국 선수에게 질문 드릴께요</LI> <LI> 박문성 아이고 고맙습니다.ㅎ</LI> <LI class=red> 이동국 넵</LI> <LI> 박문성 이동국 선수.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하는데 괜찮으신지요?</LI> <LI class=red> 이동국 엇 잠시..방으로 전화가 왔어요 잠시만요 ㅋㅋ</LI> <LI class=red> 이동국 제 방에 전화 와서는 ㅋ</LI> <LI class=red> 이동국 리? 이러는거에요 ㅋ</LI> <LI class=red> 이동국 알고보니 리웨이펑 선수 찾는 전화가 ㅎㅎ</LI> <LI> 박문성 ㅎㅎㅎ. 라이브 토크쇼의 묘미이네요.ㅎ</LI> <LI class=red> 이동국 목감기가 한 3주 됐는데..</LI> <LI> 박문성 우아아... 넘 재미있네요...ㅎ</LI> <LI class=red> 이동국 이틀동안 정밀검사 받았어요</LI> <LI> 박문성 아 3주라...</LI> <LI class=red> 이동국 코 안쪽이 붓고 기침이 좀 심했어요</LI> <LI> 박문성 지금은 어떠신지요.</LI> <LI class=red> 이동국 천식이나 알러지일까 걱정했는데요</LI> <LI class=red> 이동국 다행히 별 이상은 없대요..</LI> <LI class=red> 이동국 약 먹고 있습니다 ^^ </LI> <LI class=red> 이동국 2주치 약 타왔어요 ㅎ</LI> <LI class=red> 박문성 말끔히 나아서 조모컵과 파라과이전에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감사합니다 ^^</LI> <LI> 박문성 최성국 선수. 이번 조모컵에서 골 넣어서 포상휴가 받겠다고 하셨는데. 군에서 포상휴가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하네요.ㅎㅎ</LI> <LI class=red> 최성국 최고죠~ 말씀이라고~~ㅋㅋㅋ</LI> <LI> 박문성 그동안 몇번의 포상휴가를..ㅎㅎ</LI> <LI class=red> 최성국 포상휴가 ... 받을겁니다~ ...</LI> <LI class=red> 최성국 음... 그동안 많이 이겼죠.... 아주 많이 받았습니다</LI> <LI class=red> 최성국 ㅋㅋ</LI> <LI> 박문성 그러시겠네요. 광주가 올 시즌 성적이 좋았으니까요... 물론 전북도 그랬고요.ㅎ</LI> <LI class=red> 최성국 네...</LI> <LI class=red> 박문성 두 선수 모두 결혼해서 이동국 선수는 쌍둥이 공주님을. 최성국 선수는 온유 왕자님을 두고 계신데 아빠 응원 많이 해주지요.</LI> <LI class=red> 최성국 ^^</LI> <LI class=red> 이동국 네^^ </LI> <LI class=red> 최성국 네.. 최고의 응원을 날려주고 있죠~ 울 아들이... 얼마나 예쁜지...^^</LI> <LI> 박문성 이동국 선수 쌍둥이 공주님은 말을 아주 잘한다고 들었습니다.^^</LI> <LI> 박문성 저도 개인적으로 다섯 살 짜리 딸을 두고 있어서 그 마음을...^^</LI> <LI class=red> 이동국 14일이 생일이었는데요</LI> <LI class=red> 이동국 생일파티를 못해줄까봐 어제 파티했어요 ^^</LI> <LI> 박문성 아 그랬군요. 축하드립니다.!</LI> <LI> 박문성 파라과이전 이틀 뒤네요.</LI> <LI class=red> 이동국 ㅎㅎ제 딸들은 이제 두돌이에요~</LI> <LI class=red> 최성국 축하한다고 .. 전해줘요 형님~</LI> <LI class=red> 이동국 ㅎㅎ 감사합니다</LI> <LI> 박문성 멋진 골이 최고의 선물이 되겠네요.</LI> <LI class=red> 이동국 알았어~ 꼭 전해줄게</LI> <LI class=red> 최성국 울 아들 자랑 좀 해야하는데..ㅋㅋ 온유는 12월이 생일이라~</LI> <LI class=red> 이동국 선물은 필요없다~ㅋ</LI> <LI> 박문성 이동국 선수. 그간 이동국 선수는 K리그 올스타 최다 MVP 등 인연이 깊은데요. 이번은 한일전이라 만만치 않을 수도 있는데요.</LI> <LI class=red> 최성국 흠... 더 무섭네요</LI> <LI class=red> 이동국 K리그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죠 ^^</LI> <LI class=red> 이동국 MVP가 아니더라도 꼭! 이길수 있도록 열심히 할겁니다~</LI> <LI> 박문성 네.^^</LI> <LI> 박문성 최성국 선수. 지난해 1회 조모컵 MVP를 받으셨는데. J리그 대표팀과 붙어보니 J리그의 기량이 어땠나요..</LI> <LI class=red> 최성국 최고의 선수들이었던것 같아요</LI> <LI class=red> 최성국 워낙 실력이 좋아서.. 경기 풀기가 좀 처음엔 어려웠죠..</LI> <LI> 박문성 J리그의 성장세가 눈에 띄더라구요.</LI> <LI class=red> 최성국 네,.. 그런것 같아요~</LI> <LI> 박문성 네티즌 질문입니다. 두 선수 공통질문입니다. 조모컵 이후에 두 선수에게 일본 팀에서 제의가 들어오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실지 무척 궁금합니다 flqkdlt***</LI> <LI class=red> 최성국 음....</LI> <LI class=red> 최성국 우선.. 제 첫 목표는 유럽진출이라..</LI> <LI> 박문성 아...</LI> <LI class=red> 최성국 제의가 들어온다면 감사하게 생각은 하지만...</LI> <LI class=red> 최성국 유럽에 먼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일단 저희 전북에서 뛰는게 중요합니다</LI> <LI> 박문성 이동국 선수는...^^</LI> <LI> 박문성 아 네.</LI> <LI> 박문성 전북의 정규리그 우승이 현 최대 과제이니까요.</LI> <LI class=red> 최성국 ㅋㅋ 역시 형님이십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전북에서 내년까지 계약이거든요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LI> <LI class=red> 이동국 그쵸 우승!</LI> <LI class=red> 이동국 성국아 너는 상무를 위해 열심히 뛰어라 ㅋㅋ 국군장병을 위해</LI> <LI class=red> 박문성 최성국 선수. 최근 한국 유망주들의 J리그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J리그를 경험한 선배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요.</LI> <LI class=red> 최성국 J리그경험도 기회가 된다면.. 좋을것이라 생각해요</LI> <LI class=red> 이동국 성국아 자냐 ㅋㅋ</LI> <LI class=red> 최성국 어렸을때..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는면에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LI> <LI class=red> 최성국 ㅋㅋ 졸았습니다</LI> <LI> 박문성 독수리 성국님.ㅎㅎ 이동국 선수. 최근 대표팀과 올스타팀에 연이어 선발됐는데. 발탁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떠오른 생각은 무엇이었나요?</LI> <LI class=red> 최성국 이번에도 MVP는 내것</LI> <LI class=red> 최성국 포상휴가 가야한다니깐요~... </LI> <LI class=red> 박문성 ^^ 지난해엔 멋진 자동차를..ㅎ</LI> <LI class=red> 이동국 꼭 이기자~ 했죠 ㅎㅎ</LI> <LI> 박문성 자신을요. 경기를요?^^</LI> <LI class=red> 이동국 당연 경기에서죠 K리그가 강하다는걸 보여줘야죠 </LI> <LI> 박문성 네.^^ 부담과 반가움이 교차했을 것 같은데. 어느 쪽이 좀 더 컸을까요?</LI> <LI class=red> 이동국 사실 쫌..부담스러운게 강했죠..</LI> <LI> 박문성 네 그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LI> <LI> 박문성 다음은 네티즌 질문입니다.^^</LI> <LI class=red> 박문성 최성국 선수. 최메시 선수 정말 팬입니다. 꼭 월드컵에서 보고싶은데요. 전방 공격수가 편하신가요, 오른쪽이나 왼쪽 윙이 편하신가요?? jcs6*** </LI> <LI class=red> 최성국 네</LI> <LI class=red> 이동국 네 원래 멤버에서..뒤늦게 들어와서 더 부담이 됐답니다</LI> <LI class=red> 최성국 ㅋㅋ..고맙습니다~...저는 최전방 공격수...</LI> <LI> 박문성 아 그러셨군여. 이동국 선수...</LI> <LI> 박문성 이유를 간략히...^^</LI> <LI class=red> 이동국 성국아 대답해라 ㅋ</LI> <LI class=red> 최성국 활동범위가 넖어서... 라고 말씀드리면 될까요~..</LI> <LI class=red> 박문성 네. 고맙습니다.ㅎ 네티즌 질문입니다. 이동국 선수. EPL 보로에서의 경험이 현재 K-리그에서의 득점 행진에 일정 부분 득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gj***</LI> <LI class=red> 이동국 그렇지요 아무래도..일단</LI> <LI class=red> 최성국 대답하시죠 .... ㅋ</LI> <LI class=red> 이동국 한번 경험한다는게</LI> <LI class=red> 이동국 TV로 경기를 아무리 보더라도</LI> <LI class=red> 이동국 훨씬 저 스스로 몸이 안다고 할까요 ^^</LI> <LI class=red> 이동국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많은걸 배우고 느꼈답니다</LI> <LI> 박문성 아 몸이 기억한다.... 남는 말이네요... 네티즌 공통 질문입니다. 지금까지 축구를 해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골,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멋있게 넣어다고 생각하는 골은 무엇인가요? outsider*** 한 가지씩만 짧게 꼽아주신다면.ㅎ</LI> <LI class=red> 이동국 지금 득점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고요..^^</LI> <LI class=red> 최성국 한일전득점.. 기억에 남아요.. 청소년대표때</LI> <LI> 박문성 아 기억납니다. 멋졌지요. 역시 한일전.ㅎ</LI> <LI class=red> 이동국 청소년 대표 일본전과 독일전이요 ^^ 터닝슛!</LI> <LI> 박문성 이동국 선수도 청소년 때 한일 결승전.^^</LI> <LI> 이동국 그러고보니 둘다 한일전이네요 ㅎㅎ</LI> <LI> 박문성 맞아요. 극적이었고 멋진 장면이었지요. 박스 아크에서 등졌다가 돌면서....ㅎ</LI> <LI class=red> 최성국 그러네요~...^^</LI> <LI> 박문성 독일 평가전 때 골처럼요. 멋진 장면.^^</LI> <LI class=red> 이동국 위원님도 기억하시나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ㅎㅎㅎ</LI> <LI> 박문성 최성국 선수의 지난해 조모컵 활약도 정말이지 대단했지요.ㅎ</LI> <LI class=red> 최성국 ^^ 감사합니다</LI> <LI> 박문성 빠른 발을 잡지 못하더군여...</LI> <LI class=red> 최성국 올해도 기대 만땅으로 해주세요</LI> <LI> 박문성 마무리로 가보겠습니다.</LI> <LI> 박문성 이동국 선수. 2006년 여름 독일 뮌헨 공항에서 마주쳤던 기억을 갖고 있는데요. 부상의 아픔이 떠오릅니다. 이동국 선수에게 월드컵은 어떤 의미인지요?</LI> <LI class=red> 이동국 아 그쵸 ^^ 월드컵은 모든 선수들이 다 뛰고싶어하는 꿈의 무대죠</LI> <LI class=red> 이동국 정말 후회없이 뛰고 싶은 무대..</LI> <LI> 박문성 정말 후회없이....... 최성국 선수에게도. 2002년과 2006년의 기억을 떠오르면 아쉬움이 적지 않습니다. 광주의 선전을 이끌고 있는 지금 월드컵에 대한 의지가 남다를텐데요. 최성국 선수에게 월드컵은 어떤 의미일까요?</LI> <LI class=red> 최성국 저도..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월드컵이 최고의 목표가 아닐까 ...</LI> <LI class=red> 최성국 동국형 말처럼.. 정말 후회없이 뛰고 싶은 무대~...</LI> <LI class=red> 박문성 최고의 목표.... 네 두 선수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모든 선수들이 다 똑같을겁니다 ^^</LI> <LI class=red> 최성국 감사합니다~</LI> <LI> 박문성 너무나 아쉽지만 마지막 질문입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감사합니다 꼭 응원 계속 부탁드릴게요~</LI> <LI> 박문성 네 모든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네 아쉽네요 벌써 마지막 </LI> <LI> 박문성 오는 토요일 인천에서 2회 조모컵 한일전이 열리는데요. </LI> <LI> 박문성 아 좀 더 할까요.^^</LI> <LI class=red> 이동국 네 기대하고 있답니다 저도 ㅎㅎ</LI> <LI class=red> 이동국 ㅋ 좋죠 독수리라 몇마디 이야기도 못한듯 ㅋ</LI> <LI class=red> 박문성 최성국 선수와 이동국 선수는 경기 결과를 어떻게 예상, 아니 희망하는 스코어는... *상대가 강한 만큼, 경기는 끝나봐야 한다는 말은 잠깐 주머니에 넣어두고요.^^ 화끈하게 함 말씀해 주시지요.ㅎ</LI> <LI class=red> 이동국 2대0 승!</LI> <LI class=red> 최성국 4:1 우리 승</LI> <LI class=red> 이동국 K리그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우리가 훨씬 강하지않나요 ㅎㅎ</LI> <LI class=red> 최성국 그쵸.. 우리가 훨 강하죠~ </LI> <LI> 박문성 결과를 맞히신 선수께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LI> <LI> 박문성 그럼 몇 질문만 더해보죠.^^</LI> <LI class=red> 최성국 핫~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ㅋ</LI> <LI class=red> 이동국 기대할게요 ㅋ</LI> <LI> 박문성 네티즌 분들이 정말이지 많은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그 중 쉬운 질문. 어렵나^^ 이동국 선수와 최성국 선수에게 만약에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east***</LI> <LI> 이동국 음..</LI> <LI class=red> 최성국 ㅋㅋㅋ</LI> <LI class=red> 최성국 개그맨ㅋㅋ</LI> <LI> 박문성 허걱</LI> <LI> 박문성 최성국 탤런트 분도 약간 그 쪽으로.^^</LI> <LI class=red> 최성국 좀 가능성이 보이지 않나요.. 아닌가..-.-</LI> <LI class=red> 이동국 테니스나 골프같은 개인종목 스포츠선수요 ㅎㅎ</LI> <LI class=red> 이동국 성국아 ㅋㅋ 개그맨 ㅎㅎㅎ</LI> <LI class=red> 최성국 동국형.. 너무 식상해~</LI> <LI> 박문성 네 두 분 모두 가능성이 엿보이십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너는 개그에 욕심부리지 마라~</LI> <LI class=red> 박문성 최성국 선수. 여름 들어 광주상무가 좀 주춤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어떠신지요.</LI> <LI class=red> 이동국 너 유머감각이.....ㅋ</LI> <LI class=red> 최성국 음..</LI> <LI class=red> 최성국 올라갈때가 있음.. 내려올때도 있는거잖아요...</LI> <LI class=red> 최성국 좀더 열심히 해야죠~...분위기가 안좋은건 아니구요~...</LI> <LI> 박문성 그러게요. 파고와 흐름이 있지요. 중요한 것은 그 흐름을 자신 안으로 끌어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yeji***란 아이디의 네티즌분이 물어보셨는데요. 이동국 선수. 지금 친정팀인 포항에 대한 생각과 혹시 선수 시절 마지막엔 포항으로 돌아오실 생각이 없으신지요.</LI> <LI> 이동국 항상 포항에 대한 생각은 가슴속에 담고 있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제 고향같은 팀이구요..정말 기회가 된다면</LI> <LI class=red> 이동국 꼭 다시 한번 뛰고 싶은 팀이에요 ^^</LI> <LI> 박문성 네. 아르헨티나의 후안 베론이 고향팀으로 돌아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 이끄는 걸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팀이겠지만은요.^^ 어디서나 멋진 모습 기대하고요. </LI> <LI class=red> 이동국 네 감사드려요</LI> <LI> 박문성 너무나 아쉽지만 훈련을 해야 하니 끝으로 공통 질문 두 가지만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네 오후 훈련 준비해야죠 ㅎㅎ</LI> <LI class=red> 박문성 두 분 모두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이고 공인이라 따뜻한 시선 만큼이나 상처 받는 일도 많을실텐데요. 솔직한 심점이 궁금합니다. 솔직한......</LI> <LI class=red> 이동국 음...</LI> <LI class=red> 최성국 저는 좀 쿨하긴 한데... 가끔 상처를 받긴해요...</LI> <LI class=red> 이동국 이제는 담담..하죠</LI> <LI class=red> 이동국 상처받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고요 ^^</LI> <LI> 박문성 그러게요. 가끔은 축구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바라봤으면 합니다.</LI> <LI class=red> 최성국 ㅋㅋ.쿨하게~~</LI> <LI class=red> 이동국 이제 웬만한 상처에는 눈하나 깜짝 안합니다 ㅎㅎ</LI> <LI> 박문성 마지막입니다</LI> <LI> 이동국 캬아~~~</LI> <LI class=red> 최성국 옙~</LI> <LI> 박문성 K리그가 우리의, 한국축구의 희망입니다. 두 선수 모두 해외축구를 경험하셨는데. 우리 K리그가 보다 멋진 리그가 되기 위해, 선수 입장에서 가장 절실한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LI> <LI class=red> 이동국 경기 운영을 빠르게 할 것을 당부하고 싶고요..</LI> <LI class=red> 이동국 파울로 경기가 끊길때 시간이 지체되면 관중들이 지루해하실수 있잖아요</LI> <LI> 박문성 음...</LI> <LI class=red> 이동국 몸이 좀 힘들더라도..선수들이 큰 부상이 아니면 빨리 일어나서</LI> <LI class=red> 최성국 저는 보다 많은 관중... </LI> <LI class=red> 이동국 관중분들께 재밌게 경기 보여주었으면 해요 ^^</LI> <LI> 박문성 네 경기라는 컨텐츠를 알차게 만들면 그 컨텐츠를 소비하는 팬들도 늘고 즐거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K리그가 우리의 희망이니까요.^^</LI> <LI class=red> 최성국 네~.. K리그는 우리의 희망~</LI> <LI class=red> 이동국 끄덕끄덕</LI> <LI> 박문성 네 장장 1시간 동안, 예정된 시간을 30분 넘도록 열띤 대화에 참가해 준 최성국, 이동국 선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LI> <LI> 박문성 또 오늘 조모컵 라이브 토크쇼에 댓글을 통해 참가해 주신 1500여 분의 네티즌들께도 진심의 감사 인사드립니다.^^</LI> <LI> 이동국 감사합니다 ^^ 위원님도 수고하셨습니다~</LI> <LI class=red> 최성국 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저도 감사..</LI> <LI class=red> 이동국 1시간이나 지났다니 ㅎㅎ 좋은 시간이었어요</LI> <LI> 박문성 이동국 선수. 최성국 선수. 토요일 조모컵 현장에서 만나뵙겠습니다. 필드에서 뵙겠습니다. 꾸벅.^^</LI> <LI class=red> 최성국 ^^위원님도 수고하셨습니다..</LI> <LI> 박문성 K리그가 우리의 희망입니다.</LI> <LI class=red> 이동국 네 경기장에서 뵐게요 좋은 해설 부탁드림다~~ </LI> <LI class=red> 최성국 네.. 8월8일 인천경기장에.. 많이 와주세요..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LI> <LI class=red> 박문성 두 선수도 인사를... 아 이따 만날 수 있구나.ㅎㅎ</LI> <LI class=red> 이동국 홧팅 ^-^</LI> <LI class=red> 최성국 감사합니다.. 꾸벅~</LI> <LI class=red> 이동국 K리그 홧팅~ 한일전 조모컵에도 많이 오셔서 응원 부탁드려요~</LI> <LI> 박문성 네 그날 저도 해설로 만나뵙겠습니다.^^</LI> <LI class=red> 최성국 파이팅~~~ 아자아자~</LI> <LI class=red> 이동국 이제 훈련나갈 준비 해야겠습니다 ^^</LI> <LI class=red> 이동국 성국이 좀이따 보자~</LI> <LI class=red> 최성국 동국형.. 잠시후 봅시다~ ...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