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엄청크고 좋은 텔레비젼을470 만원인가? 270만원인가를주고 극장처럼큰 텔레비젼을 샀는데 집에와서 하나도 깎지않고 다준게 아까워서20만원 안깎아주면 안산다고 다시가져갔는데 깎아주긴할거같았는데 어쨌든 꿈은거기서끝났고.. 바로이어서 어디교실같이 네모난곳이 집인거같은데 친구집에 사람들이친구랑 들어갔는데 그곳에 파리모기 날파리가 앞이안보일정도로 많아서 제가 모기약하나가져가서 막뿌리면서 하루에2개3개 이상은써야 없어진다했고 친구는 그모기약을 아끼느라 안쓰고있고 어쨌든 다해결못하고 나왔고 복도같은곳을 지나서 우리집엘 누군가랑 같이왔는데 바퀴벌레는 아닌데 바퀴중간크기같은 검은 곤충들이있어서 잡으려는데 눈이좀침침하기도하고 좀흐릿하게보여서 겨우겨우 잡았네요.. 어제는 간이식한 오빠딸들이 병원갈일이 있어서 저희집에서 자고갔고 오빠가 쓰러진2월달부터 끊임없이 그집일에 시달리고 말만들고 전또설명하고.. 아이들이 오는것도 싫은데 잘곳이 없어 재웠습니다. 중3조카 저희집서 제딸이랑 학교다니고싶다느니 남자친구가 경기도로 이사왔는데 자기도 경기도서 다니고싶다ᆢ 그런말이 들리길래 친정엄마에게 그럴일없겠지만 혹시라도 하는맘에 미리말씀 드린다며 그럴일은 없지만 만에하나라도 제가 그아이 데리고있을일 없으니 꼭좀 전해주라고 했고.. 아이가 눈썹이찔러서 쌍꺼풀해야한다고 저희집서 며칠데리고 있으면서 쌍꺼풀했으면 하시길래 집근처에서 언니한테 데리고가서 시키라고 하라고했습니다.. 작년에 고2언니가했는데 자기도 하고싶다고 맨날울고불고 난리랍니다.. 건물팔고 돈이조금 남아있긴하지만 기초수급 신청하려는집이고 또 엄마는 나가서 전혀상관안하고 아빠는 간이식뿐아니라 통풍때문에 병원입원해있고 몸불편하닌 늙은 할머니랑살면서 아이들이 아이답지않게 한번 만나면 너무많은 말들을 만들고 잘해주고싶고 불쌍하다가도 좀틈을보이면 이것저것 자기뜻대로 하려는 엄마도부담스럽고 너무 짜증나는상황이예요. 어제 아파트중도금도줬고요~ 그냥 순하고 좀부드러운 가족이면 좋을톈데 너무강하고 너무쎄고 아직도 그집 어마이마한일들이 남아있는거같아 두렵습니다.. 불쌍하고 또불쌍한데 그건 제혼자만의 감정인듯합니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해몽 부탁드려요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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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
16.07.21 13:1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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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 해결을 하지 못했네요 ?
가격 깎는거나 모리 하루살이 없애는거 이상한 곤충도 완벽 하게 처리 하지 못했어요
님께서 그런 고민 거리가 있다면 조금더 머리 아플 시간이 남은거지요
조금 더 요
이건 해몽아니고 제생각 입니다 만
참 여러 가지로 애쓰고 수고하시네요
그 돌아간 언니 조카는 그런대로 말썽없이 잘지내나 봅니다
암튼 힘들어도 님께서 신경을 좀더써야
할꿈입니다
네~^^감사합니다..
조카는 달라진건업지만
일단 따로만살아도
새벽에 왔다갔다 하는거안보니
차라리낫고..
무슨일이든 친정엄만
맘대로뜻대로 하려해서
많이 화가납니다.
이제는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야하는거같고
그래도 가만두질않아요..
끝이없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