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생각을 할 때는 그 가치가 완전히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의 가치를 분류할 때 ‘꼭(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보편적인 사람)’ ‘있어서는 안 될 사람’등 3종류로 구분을 하는데 대부분은 보편적인 사람이며 일상적·입반적인 샌ㅇ활을 영위하는 사람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인간의 마지막인 죽음에 대한 분류도 4가지로 분류할 수사 있는데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고귀한 죽음(순국)’,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다 죽음(희생)’, ‘일반적인 죽음(병사, 사고)’, ‘아무런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개죽음(타살, 자살)’ 등으로 분류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이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순국(殉國)과 희생(犧牲)은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이나 부귀영화를 염두에 두지 않기 때문에 같은 의미라고 보면 인간의 가치적은 면에서 볼 때 ‘꼭(반드시) 있어야 할 사람’에 해당되는데 이들에 의해서 국가와 사회가 발전하고 국민생활이 안정되며 번영을 기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일반적인 죽음은 ‘있으나 마나 한 사람(보편적인 사람)’에 속할 것이고, ‘아무런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개죽음’은 인간의 가치에 꼭 대비를 한다면 ‘있어서는 안 될 사람’에 속할 것이다. 그러나 공통적인 것은 인간의 생명은 두 개 이상이 아니고 오직 하나뿐이기에 귀중한 것이며 고귀한 것이므로 하나뿐인 생명을 가치 있게 써야할 책임이 있다.
여담(餘談)으로 전해오는 우리의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름을 남기는데 대표적인 문서가 바로 족보(族譜)이다. 그러나 속담에서 언급한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은 분명히 족보에 기록되는 보편적인 사람이 아니고 국가사회와 인류(국민)의 발전·안전·번영·평화·행복을 위해 순국·헌신·희생·봉사한 사람들의 의로운 죽음으로 이름이 역사적으로 남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래의 표에 등장하는 5사람들 죽음의 공통점은 자살인데 이들의 죽음은 과연 어디에 해당이 될까? 이들 5명은 하나뿐인 아까운 생명을 자살로 마감을 했는데 국민들은 이들의 자살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고 자살을 당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다. 왜냐하면 이들의 자살은 의리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것이 국익이나 공익을 전제로 한 의로운 죽임이 아니고 개인의 사리사욕과 부귀영화를 위한 음흉하고 엉큼한 흉계에 의한 자살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민주당(이재명당) 대표 관련 숨진 사람들 |
숨진 날짜 | 성명 | 직 책 | 이재명의 의혹과의 관련성 |
2021.12.10 | 윤한기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 대장동사업 관련 수사받던 중 자살 |
2021.12.21 | 김문기 |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 | 대장동 개발 사업 실무자 |
2022.01.11 | 이병철 |
|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기 |
2022.07.26 | 김현욱 | 경기도청 5급 비서관 배소현의 지인 | 이재명 부인관련 법인카드 유용 |
2023.03.09 | 전형수 | 전 경기도지자 비서실장 | 이재명 도지사시절 초대비서실장 |
이들 5명의 자살은 완전 개죽임일 뿐인 것이 전과 4범이고 경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시절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 개인의 비인간적이고 추악한 사리사욕을 채워주려다가 모든 것이 불의로 들어났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관련된 의혹으로 5명이 자살을 당했고, 9명이 구속되어 수사를 받았거나 현재 받고 있고 이재명은 5겹의 방탄복을 입었지만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농후한 이재명을 구속 수사하기 위해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되었지만 체포에 찬성수가 반대보다 많았지만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고 억지로 부결이 되었다.
“이들 5명의 자살(개죽음)을 가장 좋아하고 반가와 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라고 질문을 하면 참으로 어리석고 무식한 질문이라고 웃을 독자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답은 이재명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재명은 이들 개죽음을 당한 사람을 누군지 ‘모른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말단 직원이었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며 발뺌이나 변명을 하기 때문에 강조하기 위해 질문을 던진 것이다. 특히 쌍방울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가했다 자살한 이모씨와 이재명이 경기도지시 시절 5급 비서관이던 배소현의 지인 40대 남성(김모씨)의 자살은 자신과는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다고 이재명이 주장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모씨의 자살은 쌍방울의 전 회장 김성태에게 그 책임을 덮어씌우면 되고 40대 김모씨의 자살은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시절 5급비서관으로 부인 김혜경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한 배소현에게 깡그리 밀어붙이면 되는 것이다. 이재명은 자신의 부인 김혜경이 경기도법인카드를 유용한 의혹이 제기되자 이재명은 2022년 8월 23일 자신의 SNS에 자기 ‘아내 김혜경은 법인카드를 쓴 적이 없고 5급비서관인 배소연이 쓴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언급을 한 것은 책임을 배소현에게 덮어씌운 것이다. 소시오패스인 이재명은 죄의식이 없으므로 능히 자신의 부정이나 비리를 부하 직원에게 떠넘길 소지는 다분하다.
그러나 윤한기·김문기·전형수 등의 자살은 아무리 이재명이 말 바꾸기의 달인이요 해명과 궤변의 명수라고 해도 완전히 ‘빼박(빼도 박도 못함)’인 것이다. 이재명이 방탄복을 5겹이나 껴입었고, 개딸들이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충견이 되어 미친개가 달보고 짓듯 이재명을 위해 짖어대고 있지만 언론과 국민의 시선은 냉엄하다. 골프도 같이 치고, 9박 11일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를 같이 여행했으며, 이재명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 소위 ‘대장동 개발’의 실무자였던 김문기를 모른다고 했다가 지금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5명의 원혼들이 극락왕생을 했을까 구천을 떠도는 원혼이 되어 비겁하고 비열하며 야비한 이재명의 일거수일투족을 원한서린 눈으로 감시하고 있을까? 이재명이 저지른 부정과 비리 때문에 5명이나 억울한 자살을 당했는데 부처님의 말씀처럼 어찌 이재명에게 인과응보가 없겠는가! 하긴 이재명이 불교인이 아니고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면피를 할 수가 있을까? 성경 야고보서 1장 15절에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는 말씀이 있는가 하면, 우리의 속담에 “공(덕)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이 있다. 불교의 가르침이나 성경의 말씀이나 우리 속담 셋이 모두 의미는 같다. 그렇다면 이재명에게 내려질 죄와 벌은 과연 어떤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