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ㅆ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클리앙 커뮤니티에서 박 시장 조문을 거부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비판하는 게시글에 “한 사람의 치열한 인생이 이렇게 도덕적 재단으로 날려가는 건가”라며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요?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두고 여비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박 시장 조문을 두고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 시장을 두둔하기 위해 그를 ‘이순신 장군’에 비유하고 피해 여성을 ‘관노’에 비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첫댓글 미친....
헐..근데 나도저런글본적있는듯 쭉에서..해석잘못한글이었네. 나같아도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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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칼의노래 어릴적 읽었는데 그 대목 유독 각인됨. 같이 잔 관비의 젓국 냄새..기분 드럽게 해서 미안. 이 작가 여자 성기 꼭 그런식으로 표현. 생리대 씬도 그렇게 적어놓음..
나라 구한 위인한테 저런 식으로 거짓 소문 들이대는건 정말 천벌 받을 짓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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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한 네티즌은 지난 11일 클리앙 커뮤니티에서 박 시장 조문을 거부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비판하는 게시글에 “한 사람의 치열한 인생이 이렇게 도덕적 재단으로 날려가는 건가”라며 “난중일기에서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에 들었다’는 구절 때문에 이순신이 존경받지 말아야 할 인물인가요? 그를 향해 제사를 지내지 말라는 건가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두고 여비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박 시장 조문을 두고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 시장을 두둔하기 위해 그를 ‘이순신 장군’에 비유하고 피해 여성을 ‘관노’에 비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쭉빵에서도 댓글봤는데...
조선시대랑 여성관똑같냐? 그게 자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