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거론되더군요;
그 외에 동년배임에도 크게 부각은 안되었거나 주조연에서 활약중인 여배우들 중 눈에 띄는 몇 몇을 한 번 추려봤습니다..
수 년 후에 대표여배우로 성장할 수도, 또는 그저 그런 조연을 전전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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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라시나카나

1987년생의 쿠라시나 카나는 이미 국내에서 글래머 '뒹굴녀'로 명성을 떨친 바 있는 그라비아 출신 배우입니다.
몸매만 주목받기에는 웃은 얼굴이 너무 예쁜 배우기도 하고., 최근 2012년 4분기, 2013년 1분기 연속 주연을
맡으면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죠.
2. 모토카리야 유이카

역시 1987년생인 모토카리야 유이카의 경우, 일본 예능 방송을 보다보면 방송 관계자들, 연예인들이 뽑은 순위에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배우입니다;;(어쩔 땐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등과 순위를 다투죠;;)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참 우울한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년배들이 진즉에 연예계를 평정한 것에 비해 움직임이 참 조용합니다;
3. 타케이 에미

93년생으로 또래 중 가장 활발한 활동과 함께 주연급으로 착실하게 성장중인 배우. 타케이 에미.
용모도 몸매도 훤칠하고, 묘한 매력이 있어, 차세대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4. 고리키아야메

92년생 고리키 아야메. 첫인상은...우에토 아야 비슷하네. CM에서 먹히려나. 정도였는데, 어느새 게츠쿠 주연이 되어 있더군요;
요즘 게츠쿠가 예전과는 위엄이 다르다곤 하지만, 불과 1년 조금 전이었던 2011년 4분기 게츠쿠에서 오오시마유코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조연 of 조연이었는데;;
(그러고보니 2011년 4분기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에는 요시타카 유리코, 오오시마유코, 쿠라시나 카나, 고리키 아야메
등 라이징 스타들의 총출동이었네요;;)
이번 1분기 비브리아 고서당은,,,1화만 보고 지루할 것 같아 스킵했지만-_- 차기 드라마를 기대해보렵니다;
5. 타베 미카코

처음 봤을 때 우습게 생겼다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 없지만, 어쨌든 아역으로 시작해 착실하게
커리어을 쌓고 있는 89년생 타베 미카코. 아역 때부터 주연을 맡으며 시작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외모도 그 때같진 않은데...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6. 나카 리이사

89년생 나카 리이사는 사진보다는 영상에서 더 매력적인 여배우이긴 합니다.
지금까지는 '수다스런 조연'의 영역에서만 머물고 있긴 하지만..(앞으로도 주연으로는 잘 매칭이 안되네요)
모테키에서 나가사와 마사미, 아소쿠미코, 마키요코와 함께 나란히 소개되어 주목 좀 받을까 했더니
나가사와 마사미 나 홀로 주연에 그나마 아소쿠미코 분량을 빼면...나카 리이사는 정말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늘 밝고 활기찬 캐릭터라 마음에 드네요
7. 미요시 아야카

별 특별한 활동도 없고 주목도 없지만 그냥 저혼자 주목하는 배우입니다. 96년생 모델 겸 배우.
가장 최근작은 지난 분기 드라마 '결혼하지 않는다'에서 꽃가게 아르바이트생.
모델 출신으로 데뷔. 비슷하게 데뷔하여 러브콤 한 편을 히트시키고 별 다른 활동이 없었던
후지사와 에마처럼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후지사와 에마는 러브콤이라도 있지..
차기작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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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몇 명 더 추려봤지만..갑자기. 귀차나바이러스가 번져서..여기서 그만.....
새로운 얼굴들이 어쨌던, 마지막은 저의 No.1으로 마무리.

첫댓글 카나의 드리블 실력은 최고죠 ㅋㅋㅋ 고리키 얼마전에 알고 찾아봤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더군요. 나카 리이사는 예전에 부천영화제때 실제로 봤는데 연예인 필은 아니었지만 귀엽고 친근한 인상이었네요.
뒹굴드리블 시절보다 전 요즘들어 쿠라시나 카나가 왜 이리도 마음에 드는지;;^;;;
얼굴이 더더더 이뻐졌어요. 웃는 얼굴 보고있으면 정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을것 같음.
지금은 은퇴한듯 한데 나츠미에레나같은 외모를 너무 좋아해서 삼촌팬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ㅜㅜ 마사미는 외모만 청순했지 실생활이 좀 문제가 많다는데 사실인가요??저 중 미요시 아야카는 빅뱅광팬이라던데..
미요시 아야카는 본인 블로그에 빅뱅 얘기를 꽤 많이 하는 것으로 보면 팬인 것 같아요.ㅎㅎ. 마사미는...이시하라 사토미 급의 소문은 아니지만, 시모네타(음담패설)를 즐긴다거나, 술자리에서 많이 천박하게 논다...라는 등의 소문은 무성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성향 자체가 만화, 코메디를 엄청 좋아하고, 방송에서도 그런 성향을 많이 밝힌 터라,,실제로는 청순과는 거리가 멀겠구나 싶기도 했지만;; 뭐..사적으로는 알 길이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죠;;;
어 마삼이가 그렇단 말인가요 ㅎㅎ 성격자체가 좀 털털하고 활달해 보이긴 했는데..
타에키에미,고리키아야메는 푸쉬에비해 성과가 적은게 흠이죠 지금이야 나이도 어리고 이쁘니 계속쓰지만 조만간에 한방 못터트리면 위기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든 영화든 대박이 하나 나와야 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기대주가 아닌 현재 전성기 여배우의 모습으로 올라서려면요
유이카는 스윙걸스 안경소녀 리이사는 모테키의 애있는 술집여자로 매력있었는데 ㅎㅎ
고리키 아야메 안티 일본여성들 정말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못생긴애 계속 푸쉬된다고 ;;
리이사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주인공이였죠. 안경군과 건달양,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등에서의 모습이 매력적이죠. 지브라맨이라는 전대물영화에서는 섹시한 매력도 보여줍니다. 제가 찍은 배우 중 하나입니다. 고리키 아야메는 틴코트에서 귀엽게 나와서 기억하고 있네요.
나카 리이사 누가봐도 이쁘다 라고 할 순 없을지라도 발랄함이 매력적이더군요ㅎㅎ 니혼진노 시라나이 니혼고 이 드라마 밖에 안 봤긴 합니다만ㅎㅎ
오옷 넘버원이 저놔 같네요.
요즘 영화와 드라마에서 너무 자주 봐서 그런지 마키 요코가 거의 뭐 탑까지 올라가는 중이네요.
나가사와 아소 쿠미코 코이즈미 쿄코 마키 요코
아 이름만 말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