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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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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블라디보스톡을 찾으면 두만강(豆滿江)이 보인다.
송계 추천 2 조회 1,524 19.10.14 09: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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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4 17:26

    첫댓글 <두만강(頭滿江) : 예니세이강>이다라는 말씀이군요.
    우리 카페에서는 예전부터 "본래의 만주(滿洲)는 예니세이강 서쪽의 서시베리아 분지로부터 우랄산맥까지의 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골간(骨看)'은 올량합 족의 일족으로 '골리간'을 말한다고 하는데, 이곳은 백야현상이 나타나는 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근세기 조선 또는 대한제국을 방문했던 많은 이들의 기록을 찾아 본래의 조선 영토를 찾아 나선 "송계"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들 드립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옛 원전속에 나타나는 나라와 종족,부족들로 보는 조선영토와 똑같은 곳의 땅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10.15 10:57

    감사합니다. 선학이 밝혀놓은 것을 후학이 다시 밝혀 더 세밀히 들어감에 따라 친일식민강단사학의 입지는 자꾸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 선봉에서 노력해오신 문무님의 노고에 비하면 한참 후학인 저로서는 그저 송구할 따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19.10.22 18:36

    스탈린이 강제 이주한 고려인은 여기서 빼야 합니다. 안 그러면 오류가 됩니다. 다큐에서 보면 중앙아시아에 살던 1세대 들이 자기가 이주해왔던 본래 고향으로 돌아가는 다큐를 봤습니다. 시댁식구들이 연해주로 이주를 하여 친정과 떨어져 살게 되는 내용인데요. 연해주로 이주를 합니다. 그리고 호랑이 연구하시는 분들의 다큐를 보면 연해주에 캐드로바찌 바야라는 곳이 있는데 조선곡입니다. 영감님들이 소싯적 한국인 친구들과 놀던 곳을 회상하더군요. 철구, 바우 등등 이름도 기억하죠. 연해주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스탈린이 지금의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10.23 09:53

    이 문제는 현 블라디보스톡 근처의 역사적 사실에서 답을 찾아야 할듯 합니다. 즉 1937년 시베리아힝단철도의 종착점은 현 이르크추크였고, 1938년 장고봉전투와 노몬한 전투가 일어납니다. 특히 장고봉전투에서 러시아측은 조선독립군이 주력군이 되어 일본을 궤멸시킵니다. 이후 일본은 방대한 영토를 러시아에 할양했다고 합니다. 장고봉은 두만강하구가의 조그만 산으로 블라디보스톡과 매우 가깝습니다. 즉 이 장고봉 전투에서 승리한 러시아가 지금의 연해주지역을 얻은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블라디보스톡이 현 지역으로 이동이 된 것이지요. 또한 사람들도 모두 이주시키게 되고요.1938년이면 1933년생이라야 기억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9.10.23 08:33

    따라서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연계시켜 분석하면 좀더 확실한 사실들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 19.11.12 10:23

    저는 두만강을 몽골 서부 호브드 강 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이 옛 함경도의 회령. 종성. 부령 지역이며 영고탑과 경박호는 현 알타이 공화국에 있습니다. 알타이는 읍루. 부여· 고구려 (말갈)' 여진의 이름으로 우리 역사에 등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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