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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무리하게 살 빼면 나이들어 ''골다공증''으로 골골
중년기 체중이 감소될 경우 향후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40~70세 사이 체중이 빠질시 골다종증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반면 살이 찔 경우 이 같은 위험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시작 당시 체질량지수가 가장 낮았던 사람의 경우에는 살을 5% 가량 뺄 경우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31%로 살이 5% 이상 증가시 4%에 비해 7배 이상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및 식습관 변화등이 골대사등에 영향을 미쳐 이 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을 위해 살이 찌지 않게 관리하거나 심지어 살을 적당히 빼는 것이 이롭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바 체중을 줄이려고 시도시 이 같이 골다공증과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메디컬투데이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 eunisea@mdtoday.co.kr )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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