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에 건방지게 글 좀 써보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드디어 귀여운 TREK 2.3 가져왔습니다.
다트3 기름 새는거 북구샵에 A/S 맡겨놓고 로드차 가져와서, 지곡 야간라이딩 못나갑니다. ㅋㅋㅋ
홍계리 잘 다녀오세요. ^^; 비포장에서 느릿 느릿 더이상 자전거 못타겠습니다. ^^;
천상검객님 흉내 한번 내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젠 다 죽었어!! ㅋㅋㅋ
잔차가 쭉 미끄러져 나가는 느낌이 MTB의 묵직한 맛하고는 차원이 다르군요.
속도계를 아직 부착을 안해서 속도 측정을 못해봤습니다만,
평지 50km/h는 가뿐하게 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착각인가..ㅋㅋ)
역시 남자는 로드!!!
미치도록 해보고 싶었던, 아래의 자세를 연일대교 부터 SK View 까지의 차 없는 깨끗한 도로에서
하니까 기분이 날아갈 것 같네요.
공대 동문앞 오르막에서는 역시 평소 소원이었던 후드잡고 댄싱치기 한번 해주고,
앉아서 발을 몇번 굴렀는데 자전거가 쭉쭉 올라가네요.
하긴 늘 타고 다니던 트렉 6300 D의 무게와 비교해서 5~6 Kg 이상 경량화 된 상태에다가
타이어도 맨질 맨질하니 쭉쭉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북구샵에서 공대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에 체육공원에서 폰카로 한장 찍고, 기숙사 돌아와서 한장 찍었습니다.
첫댓글 헐... 이제 진정한 괴물 탄생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로드로 시원하게 달리니 상쾌하시겠네요... 아 그보다.. 새 잔차에 기분이날라가시겠네요 ㅊㅋㅊㅋㅊㅋ
같이 달려요~~~ ^^
누굴 죽일려고???
열심히 달려야죠!! 크리스마스는 애마와 함께!!
무슨 잔차가 바퀴가 저리 얍시리한게 히바리도 없어 보이고.....역시 로드는 무효~~~~
옳소!!! 얍실해서 무효~~~~~
역시 무효로군요 ㅋㅋㅋ
기쁜 마음에 건방지게 글 좀 써보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비포장에서 느릿느릿 못타겠습니다???? 열라 건방지구만 ..절대로 이해못해~~~~~~~~~~~~~~~~~~~~
축하해요 곰돌님 ...배아퍼죽것네 ㅋ 그래도 얇아서 슬립할까봐 무섭긴하죠?????? ////그나마 곰돌님 꽁무니는 보고 다녔는데 이젠 안녕이구나 ;;;;
슬립할까봐 무서운것 보다는, 도로 가에 있는 철제 배수구 구멍이 너무 커보여요. 바퀴 끼일 것 같아서 무섭구요. 바닥에 유리조각 떨어져 있는 것도 엄청 크게 보이네요.
ㅎ
바퀴살도 몇개없네 에이 ~~ 없어보여 ;;ㅋㅋ
이제 같이 안다녀도 되겟네...헐
오늘밤 꿈속에서도 신나게 막~ 달리겠구만~~ ^^
역시 새것이 좋긴 좋죠^^ 흰색이 들어가서 이쁘고 깔끔해 보이네요.ㅎㅎㅎ
그러고보니 카제군님도 흰색이었네요;; 나도 흰색인데 줄좀 서볼까;;;;
역시 흰색이 대세죠~~~ ㅎㅎㅎ
오옷!!!
바퀴 주사기로 찌르면 뽕~하고 피스톤 튀어올라오면서 빵구 잘나겠당...나한테 주사기 있는데...ㅋㅋㅋㅋ 일단은 축하해요,
강츄!!!!!!!
MTB를타고 로드를 막 발바 주게서 ㅎㅎㅎㅎ 언제쯤 가능할까??????ㅠㅠㅠㅠ
ㅎ기 잘 읽었습니다...하하하...좋으시겠어여...그리고 축하드리고요...벗트...크~그래도 로드차는 눈에 안들어오네요..오직 저 철인의 허벅지만...눈에...ㅜ.ㅠ 언제 저런 허벅다리를 한번 가져볼수 있을란지...쫌 만 오바를 하면 허벅지가 터질라고 하니... 완전 안습입니다...그래서 다운힐로만 가보고 싶은데..이건 산에 올라가는게 완전 노가다...ㅡ.ㅜ 흑...
곰돌이님 소원 푸셨네요. 흰색이라 보기 좋습니다. 어디에 둘 것인지 궁금하네요. 무조건 축하드립니다.
난 언제 저런거 타고 달려볼까? 필이 팍팍 와야는데,,일요일날 타보니 나가긴 잘나가던데 피팅이 안맞는지 어딘가 어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