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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작은형제님..
Eugene 추천 0 조회 300 12.05.29 11:1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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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5.29 11:25

    첫댓글 위 글을 읽어 보시면 위트니스 리는 자신의 말에 근거한 단순한 가르침을 신언이라고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런 가르침에서 성도들이 더 전진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5.29 11:27

    아침부흥 책자가 있는 이유는 신언을 돕기 위한 것이지 그것이 신언의 표준을 대치하는 가르침이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 12.05.29 12:23

    [Eugene]님이 잘 설명을 해 주셨네요...
    1.저도 개인적으로는 신언할때 최대한 [아침부흥(Q.T/M.R)교재]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며, 성경 말씀에 근거한 진리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개인적으로 [원어(Greek,Hebrew)]을 찾아보고...배경과 역사이해를 찾아보고...그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단어를 중심으로 주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을 말해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2. 성경읽기는 매년 해오는 일이지만, 기본적으로 일년에 구약은 1회 신약은 3-4회 정도는 매년 읽는 편입니다. 아마 회복의 다른 지체들도 거의 대동소이 할 것입니다(물론 아닐수도 있고요..저의 주변 지체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 12.05.29 12:30

    오~~~ 형제여, 원어에 능통한지는 내가 몰랐심다... 놀랍다^!^

  • 12.05.29 13:29

    ??...제가 능통??해서가 아니라....궁금해서..찾아보는 정도이지요...계속 공부하고 있고요..예를 든다면 이렇습니다. 오늘 아침말씀에 사7:14-15과 마11:29-30이지요...그곳에 나오는 [처녀]와 [멍에]/[짐]가 궁금해서...찾아보지요...[처녀]는 히브리어로 [알마(almah)] , [멍에(yoke)]는 [쥬가스(jugas)]이지요. 짐(burden)은 [포티온(phortion)] ...그리고 특히 마11:30절의 내 멍에는 쉽고[ㅎ클라스토스(khrastos)]에서 쉽다(easy)는 아주 재미있는 용례로서 신약에서 7번 사용되었는데..특히 벧전2:3절에서는 [은혜로운(gracious,KJV)]으로 번역되었지요..뭐 이런식으로 조금씩 공부하는 것이지요...

  • 12.05.29 13:35

    어찌되었던...잘잘못을 떠나서..
    1) 소위 경험하신 분들에게 그렇게 보이도록? 각지 교회가 행동한 것은 고치면 될 것이고...
    2) 또한 그것이 잘못되었다면 본인은 그렇게 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몸의 원칙] 아니겠습니까?
    3) 또한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지체들을 사잡아? 그렇게 행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너무 앞서가지 않았나 합니다.

    여하튼...이러한 지적도 겸허히 받을 필요가 있고요...완전한 소위 단체는 없으니....부족하지만...조금씩 개선해 가면서 [몸의 원칙] 안에서 신실히 가는 것이 우리가 행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 12.05.29 15:03

    교만한 빌라델비아 교회(타인의 빛에서 얻은 이해와 부요를 자랑하는)를 가리켜 라오디게아 교회 라고 합니다. "주의 회복 안에 있는 무리" 라고 하는 존귀하고 명예로운 호칭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호칭이 지난날 앞선 형제들의 수고와 생명으로 얻어진 것임을 가슴 깊이 생각하고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주의 회복 안에 있는 형제들을 한 자리에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 하셨으니 그 영의 도우심 속에 풍성한 교제를 기대합니다.

  • 12.05.29 13:10

    저에게 주신 글이기 때문에 부득이 댓글을 씁니다.. 그리고 제가 밝혔듯이 이제 토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김바을 형제님께서 지방교회라는 표현을 자제해 달라고 하셨지만 부득이 그렇게 표현함을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모임에서 그 모임에 아주 신실한 형제님들이 있다 했을때 그 교회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고 전달되어 질때 성경은 그 신실한 자들을 기준으로 하여 기록되지 않았다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갈아디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게 서신이 주어졌을 때 저는 갈라디아의 모든 형제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율법으로 돌아서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12.05.29 13:12

    분명 그곳에서 신실하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안에 굳건히 서 있는 형제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고린도 교회도 그렇습니다.. 저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을 믿은 모든 성도들이 육신에 속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중에서 분명 영에 속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기록하였고
    너희들이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에 있는 일곱 교회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견해가 틀릴 수 있음을 밝힙니다. 즉 성경말씀대로 갈라디아에 있는 모든 교회가 율법으로 돌아서려고 하였으며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은 모두 육신에

  • 12.05.29 13:10

    속하였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

  • 12.05.29 12:53

    하지만 저의 견해는 제가 처음에 밝혔듯이 모든 성도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보여지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모든 교회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귀 있는 성도들은 주님의 음성을 들을것이고 귀가 닫힌 성도들은 여전히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살다가 주님앞에 설 것입니다..

  • 12.05.29 13:23

    주님께서는 주님이 죽으시기전 자신의 교회에게 마직막 명령을 하나 주셨는데 그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사실 이 계명이 쉬운것 같지만 이 계명처럼 어려운 계명도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벧전1:22절 에서는 그리스도인의 혼이 진리의 말씀으로 순결하게 되지 않는다면 결코 이 사랑을 실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교회는 형제 사랑이 그 증거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떤 모임에서 형제사랑이 증거로 들어난다는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증거되고 선포되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사람을 거룩하게 하고 진리는 사람의 혼을 순결하게 하기때문입니다..

  • 12.05.29 17:49

    이제 주님의 다시 오심은 가까이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생각지도 않은 시간에 주님의 다시 오심으로 모든 것이 불에 의해 다 타버릴 것입니다.. 제가 적은 이 글은 분명 저희 모임에도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좋아형제님 반갑습니다.. 형제님께서 모이는 곳에 많은 지체들이 성경 말씀이 부지런히 읽으신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형제님 저도 지방교회를 여러 곳 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마직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모든 성도들은 반드시 주님께서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12.05.29 13:21

    예수좋아 형제님께서 모이는 모임이 좋다해도 주님께서는 현재의 지방모임에 말씀하시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들을 수 없을 것이지만 진정 가난하고 순수한 지체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을 따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5.29 15:58

    작은형제님/주정길 형제님도...
    ** 소위 "회복된 교회"라 자부하는...[빌라델비아교회]에 왜 [이기는 자]가 필요(계3:12) 한지에 대하여 잘 묵상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계시록의 7교회에 대한 해석은 폭넓은 해석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워치만 니/위트니스 리] 두분 형제님의 수고에 따른 해석도 존중해야 하지만(물론 대부분 형제회 교사들(다비,켈리 등)의 해석에 근거한 이해임)...다양한 해석을 참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특히...이필찬 교수님의 계시록 이해는 어느 부분에서는 아주 통찰력이 있는 이해로 저는 평가합니다..개인적으로...)/그외 다른 많은 해석가들의 해석을 참조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12.05.29 16:19

    예 형제님 감사합니다.. 기회 봐서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12.05.29 14:17

    지방교회가 그동안 한국교계에서 받아온 판정을 고려해 보신다면, 때로 필요한 권면임에도 저희가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이유'를 헤아려 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권면 속에 작은 부분의 어떤 표현이 이러한 '판정'과 관련되어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우리가 어려움 당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저희가 있는 단체로서의 의미가 아닌 참된 의미에서 '주님의 회복'이 지체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2.05.29 14:19

    작은형제님께서 주신 권면은 주님 안에서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주정길 형제님 반갑습니다. ^^

  • 12.05.29 16:53

    Eugene 형제님 위에 신언에 관한 다섯 가지 주요 요점을 제가 몰라서 지금까지 김바울님과 토론을 벌인것이 아닙니다.. 제가 왜 위의 글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지방모임안에는 그나마 많은 지체들이 모여있습니다.. 지방모임에 들어가지 못하는 지체들과 그곳에서 나와서 주님을 섬기는 적은 무리의 지체들의 입장에 서 보셨는지요? 저도 누구보다도 형제님 같은 심정으로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된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형제님 우리는 각자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다고 서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 12.05.29 17:38

    그런데 우리가 교제가 안되는 원인을 형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것이 누구의 탓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 갈라서야 하는 것입니까? 도대체 원인이 어디에 있는것입니까? 저는 기도할 것입니다.. 마귀의 교활한 궤술과 속임이 속히 무너지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모든 성도들안에 이루어 지도록 말입니다.! 더하여 그리스도의 몸이 속이 건축되도록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형제님 서로가 가는 길이 다를지라도 진정 우리가 주님의 머리되심 아래 머물고 진리안에서 행한다면 반드시 좋은 교제를 가질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 12.05.29 17:33

    그리고 형제님 한 말씀 더 드리면 지금밖에서는 지방모임을 라오디케아 교회로 보고 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 지금까지 김바울님과 토론을 했던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매주마다 정해진(위트니스리 형제님의 책) 주제없이 지체들의 적은 능력이라도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도우심을 믿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신언을 한다면 지방교회가 라이디케아 교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 것이고 김바울형제님은 위트리스리형제님의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과정 중에 있으니 모든 것을 참고 견뎌야 한다 라는 것을 가지고 토론이 된 것입니다.

  • 12.05.29 17:37

    형제님께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방교회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곳에서 나와 따로 모임을 같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5.29 18:57

    1. (지방)교회는 [들어가고 나오는 문제]가 아님을 잘 아실 것이고요. 형제님이 계신 곳의 [믿는이]는 그 (지방)교회의 지체입니다.

    2. 하도 많은 분들?의 소위 (지방)교회 걱정?에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형제님들만큼? 걱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걱정거리가 다를 뿐이라고 할까요?

    3. 형제님이 계신 모임?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길]을 따라 신실히 행하여 귀한 [열매]로 드러난다면 결국 그 열매가 형제님의 [사역]을 결정할 것입니다.

    4. [이상]은 나팔을 불거나, 권면하는 것이 아니라....그 이상을 본 사람이 먼저 신실히 그길을 가는 것입니다.

  • 12.05.29 19:05

    5. 형제님들이 소위 (지방)모임의 잘못된 것들을 제쳐두시고...형제님이 본 [이상]을 따라 신실히 복음전파,양육,가정모임,신언함으로 교회건축을 신실히 가는 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6. 신실히 가시다보면...그 열매로 형제님은 주님께 [상급]을 얻을 것이며....소위 라오디게아로 떨어져버린 어떤?? (지방)모임들은 결국에는 하나님에 의해 그 열매로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7. 결국 누가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을 만져서..그 분이 원하시는 뜻과 일치된 삶을 살아...몸의 건축을 위하는 삶을 살것인가? 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 12.05.29 19:01

    8. 두아디라(천주교)/사데(개신교)/빌라델비아(회복된교회)/라오디게아(타락한교회)에 속해있던간에...그분이 원하시는 마음의 갈망을 이루어내는 그분의 [이기는 이들(overcomers)]을 통해 그분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9. 이는 비단 (지방)교회 만의 문제도 아니고...나와서 따로 모이는 소위 자칭 건전하고 성경적인 (모임) 의 문제만도 아닌 것입니다.

    10. 누가 그분의 마음의 갈망을 만져서...그분과 하나되어 ....그분의 뜻과 일치된 삶을 살아...그분의 몸된 교회를 건축하는 [이기는 이들]이 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놓여진 목표일 것입니다.

    아멘...

  • 작성자 12.05.29 20:13

    Eugene 형제님 위에 신언에 관한 다섯 가지 주요 요점을 제가 몰라서 지금까지 김바울님과 토론을 벌인것이 아닙니다.. 제가 왜 위의 글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 글에 대해 문제가 없다면, 현재의 지방교회의 상태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과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위트니스 리를 정말 존중한다면 그가 위에서 말한 지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현재의 상태가 비록 충분하지 않더라도..

  • 작성자 12.05.29 20:31

    저는 매주마다 정해진(위트니스리 형제님의 책) 주제없이 지체들의 적은 능력이라도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도우심을 믿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신언을 한다면 지방교회가 라이디케아 교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 것이고 --> 사실 그런 방식으로도 하기도 합니다. 주일 신언집회가 아닌 예정에 없던 자유스러운 집회가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많지는 않지만). 그러나 주일날에 아침부흥 책을 봐야만 신언이 되는 지체들이 자유스러운 집회일 경우 일어나서 신언을 하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겠습니까? 현재의 아침 부흥책은 그런 지체들을 돕기 위한 위한 배려이지 더 높은 신언을 제한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 작성자 12.05.29 20:45

    그리고 신언은 신언 집회 때만 필요한 것은 아니고 복음 전파, 목양, 소그룹 집회 등에서도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복음 전파 및 목양, 그리고 소그룹 집회 때는 전혀 예정에 없던 주제를 가지고 교통을 나누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아침부흥 책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추구하고 조성된 것에 따라 말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물론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온전케 되는 것을 사모하게 됩니다. 신언의 표준에 이를 수 있도록..

  • 12.05.29 22:04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계획하시고 이루시고자 하시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건축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임이 필요합니다.하나님께서는 그런 모음가운데 삼일 하나님 자신을 그분의 성도들에게 분배함으로서 그들 모두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같도록 하십니다.. 각각의 교회 모임의 상황은 사실 다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것을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모임에 참석한 각 성도들에게 그 모임에 필요한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신 다음 성령님으로 감동케 하여 그 교회의 필요들을 각 지체의 신언을 통해서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이럴때 모두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면서 모든 지체들이 그리스도안에 굳건히 세워지는 것입니다.

  • 12.05.29 21:40

    또한 이런 집회는 그리스도의 위로가 영적인 싸움을 하는 성도들을 위로하며 세상에서 말씀때문에 오는 핍박등을 넉넉히 이기도록 합니다.. 이러한 것이 없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분의 교리가 빛을 발하도록 하는 빛의 자녀들의 역활을 충실히 감당할 수 없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진정 의롭고 선한 삶을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하지만 집회가운데 하나님의 분배하심에 어떤 막힘이 있을때 경건의 모습만 있을 뿐이지 실제 경건의 능력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 자신이 어디에 서 있고 우리들이 삶이 진정 경건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인지를 확증해야 합니다.

  • 12.05.29 22:00

    그리고 구원 받은지 얼마안되어 신언할 것이 없다면 그런 지체는 다만 앉자서 모임안에서 분배되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들은 젖을 부지런히 먹다보면 어는 일정 시간이 지나 성장하게 되고 그러면 그도 말을 할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린 지체들은 다만 조용히 하고 다른 지체들의 신언을 통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분배받는 것이 합당한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교회의 질서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도 될 것입니다.

  • 12.05.30 08:32

    지금 지방교회는 그 주에 정해신 주제가 있어 자유롭게 신언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토론의 주체였습니다. 지방모임 형제님들은 이러한 것이 한 목소리 내니 좋은것 아니냐고 하실 수 있겟지만 그 한목소리로 인해 굳게 세워질 지체가 세워지지 못하고 위로받아야 할 지체가 위로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경륜은 그 만큼 늦추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세워지고 위로 받지 못한 지체들은 그 당시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말을 하지 않을지라도 그들은 결국 큰 고통으로 하나님 앞에서 울부짖을 것입니다.. 앞서가는 지방모임 형제들은 반드시 그런 지체들의 고통과 아픔과 눈물을 외면하지 마시고 반드시 그것을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 12.05.30 09:04

    작은 형제님의 글들을 읽으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방 교회던 어느 교회들이던간에 인간의 전통을 따라 고집하는 그 어떤 주장과 완고함이 있다면 당연
    그리스도인들간에 곤혹 스러운 상황을 낳습니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그리스도께로부터 나온것인가 시험해 볼일이며 재차 숙고해볼 일입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동떨어진것(어느 특정인들의 책들)을 하나님의 감동으로된 계시위에 올려놓고 계속 높인다면
    성경이 말씀한 빛에서 벗어낫다고 생각 됩니다.

  • 12.05.30 12:34

    토기그릇형제님의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리적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이름안에서 한 몸된 지체임이 기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인도와 은혜가 넘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속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12.05.30 09:54

    하나님 나라의 건축에 있어 정해진 사람들만이, 그리고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대언(신언) 할수 있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그리스도인 각자는 스스로에게 냉정한 질문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 일지라도 그의 삶에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신다면
    모임에서 자격을 갖춘 눈에 보이는 선생이나 지도자 없이도
    직접적으로 예수님을 경험하고 인도 받게 될것입니다.
    제도권 교회에서나 있을법한 자격 논의는 사람이 충분히 완벽에 가까운 때에야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시고 인도 하시며 사역하신다는 말로 잘못 들립니다.

  • 12.05.30 10:01

    모임에서 이미 믿음의 성숙한 사람들이 어린 사람들을 앞서 섬기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치며
    스스로 설수 있도록 돌아보아야 할 그 역활은 인정하나 그럴지라도 그들이 갖고 있는것은 영구적인
    자격이 주어진것도 아니며 또 나아가서 남다른 능력이 부여된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만일 지방교회에서 '위트니스 리의 책들'을 내려놓거나 치운다면...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 가정 입니다)
    오로지 성경 한권에만 권위를 두고 그것으로 매 집회때에 서로 배우며 가르치는 일을 한다면..
    그래도 지방교회의 이미지가 손상없이 존속될수 있을가 궁금 합니다.

  • 12.05.30 11:09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고후3:16)

    제가 볼때는 성경을 자신들 마음대로 해석한 것에도 도리키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위트리스 리가 야고보서를 해석한 것을 보면 야고보가 아직 신약의 경륜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말씀을 마음대로 판단하는 것이고 그 판단으로 인하여 판단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렸을 때는 몽학선생의 지시를 따릅니다.

  • 12.05.30 15:41

    그러나 점점 자라가면서 어렸을 때의 일을 버리게 되고 그 틀에서 벗어나서 주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모임은 훈련소와 같고 학교와도 같습니다.
    예를들면 잉어를 어항에다 키우면 30쎈티 이상은 자라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러나 원래의 강으로 보내면 일미터 오십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우리의 기준을 무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두어야 하는 것이지 다른 것에 기준을 둘 때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게 되고 온전하게 될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2.05.30 10:10

    지금 지방교회는 그 주에 정해신 주제가 있어 자유롭게 신언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토론의 주체였습니다. --> 비록 주제와 다른 부분이라 하더라도(가령 복음 전파) 그런 필요가 있어서 신언 중에 교통을 한다면, 그리고 그 신언이 공급이 된다면 모든 지체들이 그 교통을 누리지 않겠습니까? 형제님도 잘 아시겠지만 어떤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신언 집회를 해도 내용과 상관 없는 신언을 하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계십니다. 어떤 지방교회는 이런 상황에 대해 인위적으로 제한하지 않고 인내하고 기다릴 수도 있고, 어떤 지방교회는 좀 다를 수 있겠지만..

  • 작성자 12.05.30 10:45

    그러나 그것이 주제와 다른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영적인 부담이 있고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것이 있다면 지체들은 그 신언을 통해 주님을 누리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5.30 10:19

    지방모임 형제님들은 이러한 것이 한 목소리 내니 좋은것 아니냐고 하실 수 있겟지만 그 한목소리로 인해 굳게 세워질 지체가 세워지지 못하고 위로받아야 할 지체가 위로받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경륜은 그 만큼 늦추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형제님 말씀이 맞습니다. 많은 때 특정 주제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속이 좁아서(유연하지 못해서) 지체들을 제한하곤 합니다. 그리곤 그것을 주의 회복을 위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 12.05.30 13:16

    답변 감사합니다 주님의 회복이 진정 무엇인지를 안다면 각 지체들안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제한 하는 일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것입니다... 라오디케아 교회를 잘 묵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라오디케아 교회는 어떤 교리가 너무좋아 그것에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사람들이 그 교리를 지키는 일에 열중하다 보니 눈이 멀고 귀가 닫힌것도 모르고 그 교리에 같혀 살다보니 경건의 모습만 있을뿐이지 경건의 능력은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그 교리가 분명 사람들을 놀랄케 만한 탁월한 것이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그 교리에 취해 주님은 문박에 세워두었다고 친히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 12.05.30 13:24

    Eugene 형제님 언제나 우리의 눈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아멘!

  • 12.05.30 12:44

    최예림자매님 감사합니다.. 그나마 이번 일들에서 제가 자매님으로 인해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자매님께 언제나 주님의 넘치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12.05.30 13:19

    저도 최예리님의 글을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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