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시사십이분입니다.
먼저 제 입장 글이 올라오는데 이렇게 오래걸린거 죄송합니다.
지금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서 쓰기 시작했거든요.
이글은 락싸 스탭들이었던 분들과 상의된 글도 아니고 누군가를 부시겠다 그런 글도 아닙니다.
그냥 제 생각을 쓰려고 해요.
국톡러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글 쓰는 능력이 별로 없어서 읽어보시면 되게 하찮을거에요. 간략하지도 않고요. 그냥 두서없고, 문단의 순서에 따라 경중을 나눈 것도 아니고 생각나는대로 쓰는거니까 시간 많으시다면 읽어주세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동안 백수로 잉여로운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락싸에 글을 많이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국톡에 K리그1, 2 그리고 추후에는 K3, K4까지 인스타가 있는 전구단의 인스타 글을 퍼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놈처럼 시간을 갈아 넣어서 퍼왔네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만족이었어요. 그러다가 19년 초에 락꾸미한테 스탭 제의가 한번 온 적이 있어요. 스탭 지원이 워낙 없기에 종종 쪽지로 제의를 하곤 합니다. 저도 몇몇 회원분들게 제의한적 있으니 이해하는 분들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무튼 그때는 일단 취업하자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19년 여름에 취직을 했고 8월쯤에 스탭을 지원했습니다. 제의 받기 전부터도 스탭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거든요.
국톡지기 시작한 시기가 스플릿 바로 전 라운드인가 스플릿 시작하는 라운드였어요. 나름 열정 넘치게 국톡을 관리하고자 했습니다. 저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회원분들 눈에는 어떤식으로 보였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포항팬이에요. 국톡러들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국톡지기를 잡고 처음 들려온 제 언급은 고철놈이 국톡지기를 잡으니까 울산팬들이 제재 심하게 받는다는 소리였어요. 저는 그 제재를 준적도 없고 의견을 낸 적도 없는데 말이죠. 그때는 그냥 웃었습니다. 이게 스탭이구나 하고요. 포항의 진성팬도 아니고 그냥 축구를 좋아하는 라이트 팬이라 국톡분들이 싸우는걸 잘 이해하진 못해요. 그냥 저런 입장도 있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죠. 그래서 누구편을 들어줄 생각도 없고 그런 것까지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제재하고 그러는거 솔직히 귀찮아요. 나는 나인데 그냥 규정에 어긋난거 제재 하는건데 왜 그게 편을 든건지 이해가 잘 안 되더라구요. 그리고 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어느 사건에는 손을 놓고 놀더라 그러시는데 24시간 어떻게 국톡만 바라보고 살아요. 현생도 있고 저도 힐링이라는게 필요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 받아가면서도 회원분들 좀 더 좋은 환경 만들어 드릴 수 있어요.
애정 많이 담은 국톡이였고 그래서 제 삶도 갈아 넣고 그랬는데 끝이 아쉽게 되었네요.
어느 분이 국톡을 앞으로 맡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올해 라운드 끝나고 다시보기랑 하이라이트 좌표 찍어주고 있는 공지글 이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국톡에 꾸준이 올려주시는 승무패도 국톡 공지에 걸어주세요.
앞으로는 조금만 서로 배려하면서 경기 봐주세요. 같은 K리그 팬이고 서로가 있어야 리그가 커지고 좋아지니까요.
국톡러분들 이렇게 된 점 죄송합니다.
지금 현 상황이 회원분들은 많이 혼란스럽죠? 솔직히 저나 퇴출이라는 명목으로 나오게 되는 사람들이나 그 명단에 안 든 사람들이나 다 똑같이 혼란스러워요. 카페 좀 잘 되라고 생각 많이 하는 사람들인데 이렇게 끝이 났네요.
그리고 왜 이렇게까지 개싸움이 되고 있는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아슈님이 아프다는 거는 사실이고 스탭들이 카페를 위해 개인 삶을 투자 많이 한 것도 사실이에요. 스탭들 간 틀어짐이 있어서 내려간 분들도 있고요. 몇 분은 아슈님이 락꾸미님을 갑자기 불러온게 이유이고요. 그때도 이런 당황스러움이었습니다. 이게 뭔가... 그런 생각이었죠. 그것 때문에 막 올라온 신입스탭 두 분과 기존에 있던 몇 분이 내려가셨어요. 그때 아슈님은 카페지기를 내려놓기로 하셨고요. 저는 아슈님이 앞으로 카페지기를 더 하던 말던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능력껏 알아서 하겠죠.
다들 궁금해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왜 전 스탭이 인터뷰 현자에 왔냐 그거죠? 저는 처음 본 자리였고 솔직히 그 부분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어요. 그냥 오신다고 하니 네 라고 했으니까요. 이부분이 문제가 된 거는 같은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스탭들끼리 친목을 하냐는 물음에는 제 기준으로 제가 한게 친목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같은 일을 하고 같은 단체톡방에 있고 같은 주제에 대해 의논하고 뜻을 함께하는데 서로 칸막이 쳐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스탭들끼리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전국 각지에 계셔서 약속 잡는 것도 어렵습니다. 사적인 목적으로 약속을 잡은 적도 없고요. 제가 스탭을 만난건 위드와 협업에 관해 위드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기 위해 미팅을 가졌을 때 뉴트리노님을 봤고 이번 인터뷰 때 몇 분들 본 게 다입니다. 웃긴게 만나서도 락싸 얘기밖에 안 합니다. 카페가 어떻게 하면 더 커질까 문제되는 사건에 대해 어떻게 하는게 피해가 덜 나올까 이런 거 얘기했었어요.
이번 해킹?! 사건 때 아슈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슈님한테 전화 걸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카페 터지고 아슈님한테 제가 전화를 건 이유는 다른 스탭분들 전화를 다 안 받으니까요. 카톡도 안 읽어주니까요. 첫 번째 전화는 21시 43분에 통화음이 이어지다가 결국 안받아서 끊겼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전화는 22시 21분에 걸었는데 폰을 꺼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임시대피소 만들고 그랬던 겁니다. 그리고 아슈님이 카페에 한참 안 들어오고 그러셨잖아요. 최근까지도 다른 카페에는 들어가서 글, 댓글 남기고 그러셨어요. 뒷조사 했냐고요? 대화를 할 방법이 없으니 대체 아파서 못 오는 건지 차단한 건지 알아보려고 다른 카페에 들어가서 확인했습니다. 이게 아슈님이 연락 안 받기 시작한 다음에 처음 찾아봤던 거였어요. 카페 터지기 하루 전날에요. 갑자기 왜 스탭들이 전부 썰려나갔을까요?
카페 계좌 있잖아요. 그거는 회원분들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회원분들이 넣어주신 돈이니까요. 락싸 잘 되라고. 최근에 몇 이벤트 나눔이 있었죠?! 뉴트리노님, 아이유님, 제가 했던 이벤트요. 그거는 카페 계좌의 돈으로 기프티콘을 사서 회원분들께 드려야 하는데 쓸 수가 없으니 추후에 정산하기로 하고 일단 각 스탭들 사비로 진행했어요. 이전부터 스탭들이 사비로 회원분들께 여러번 드리곤 했어요. 돈썼다고 유세 부리는 것도 아니에요. 그럴거면 더 좋은 곳에 썼겠죠. 제가 자톡에 나눔한게 70만원은 넘을 겁니다. 부자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통장에 10만원 있을 때도 한적 많아요. 그냥 나눔해서 받고 좋아하는 사람들 보기 좋으니까요.
아 그리고 요즘에 저보고 국톡 놨냐는 사람들 있길래 왜 그런지 알려드릴게요. 일단 카페에 일을 많이 줄인 거는 위에 여러 번 나온 그 시기 이후 현타와서 그랬고요. 저 저번달에 재취업해서 요즘 너무 바빠요. 현생부터 사는 게 맞지 않나요? 회원분들이 원하는 만큼 일해드리지 못한거는 미안해요. 근데 지금은 아무 사건이 없었다고 해도 시간을 갈아 넣기에 너무 바빠요. 다른 스탭분들도 아마 똑같을 거에요.
조금 더 하고픈 말 해볼게요. 락싸에서 진짜 너무 많이 싸우시고 신고하는 분들도 많고 스탭들한테 협박 아닌 협박하는 분들도 많아요. 저는 이제 내려갔으니 앞으로 누군가가 스탭되면 잘 좀 대해주세요. 스탭이 님들 위에 있을 사람은 아니지만 밑에 있을 사람도 아니에요. 그리고 회원분들끼리도 사이좋게 지내세요. 왜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까. 마음에 안들면 그냥 넘어가세요. 무조건 내가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본인을 힘들게 해요. 좀 서로 힘되게 지내세요. 글, 댓도 많이 달아주시고요.
저번에 제가 아이즈원 까는 단체 혹은 멀티라고 여러 사람 활중 시킨거 기억하십니까? 저는 단톡방이란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갑자기 그쪽으로 몰고 가서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그냥 저는 의도적인 여론형성 하는 사람들 쳐낸거니까요. 그리고 그때 다른 주제에 대해서도 활동한다고 했잖아요. 그 사람들 이제 다시 공지 걸고 자르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어 못하게 되었네요. 활동 분야는 아이즈원, 민식이법, 일베, 펨코, 도탁, 페미, 반페미, 남녀갈등신고글 이정도를 조합해서 활동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모은 것만 90개의 계정이 넘습니다. 한번에 날리기에 너무나 많은 인원이라서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제가 할 게 아니니 부담 내려놓네요. 어떻게 좌표 혹은 멀티인지 궁금하시죠? 이전 공지의 유사점과 추가적으로 이사람들 나이/성별이 공개되어 있으면 다 35세 남자입니다. 그리고 프사가 없고, 프사가 있다면 닉네임이거나 닉네임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전부다 네이트 이메일을 사용합니다. 이제 저는 손 놓게 되었으니 앞으로의 스탭 혹은 락싸 회원분들께서 잘 대응하세요.
쓰레기로 썰려나가는 와중에 뭔 말이 이렇게 많냐고 하시겠죠. 나름 열심히 한 게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짓으로 맺어진다는 것이 참 속상하네요. 이러려고 락싸에 제 시간을 갈아 넣은 것도 아니고 회원들이랑 좀 좋은 카페 되자고 스탭된 것도 아닌데 말이죠. 500일간 하루도 안 끊기고 노래추천도 해보고 일년넘게 일기도 쓴 락싸인데 그냥 강퇴되었네요. 씁쓸하고 현타오고 회의감을 많이 느낍니다. 제 삶에 이제 커뮤니티, 카페는 없네요.
별 내용도 없고 잘 쓰지도 못한 제 긴글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되어,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제 카페 그만 볼거라서 댓글은 못달아드릴거 같아요. 미안합니다.
저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었을텐데 지금까지 국톡지기로 봐주셔서 고맙고 상처받으신 분들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어느쪽 입장도 섣불리 신뢰는 안하지만 한쪽으로 판단 정했다고 너무 때리는 분위기는 안타깝고요, 마음의 상처가 크실 텐데 잘 회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많이 나오진 않을듯. 카페 분위기가 여당쪽으로 많이 쏠려있으니 굳이 멀티 파서 여론조성할 동기가 부족하죠
참 씁쓸하네요. 그래도 아직 끝이라고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해결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와중에 멀티... 하...
아 그리고 아직까지 대피소 남아있는 회원들은 상당수가 어그로 분탕에 가깝습니다. 이상한 반응들은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고생하셨어요 여기 너무 글들이 난잡해서 탈퇴하려하는데 제가 락싸 국톡에서 상주하면서 보기엔 필요할때 와서 적당히 하라고 중재도 잘 해주시고 제 역할 잘 해주셨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사람이 완벽할 수 있나요 금전적 대가를 얻는 것도 아닌 일에 고생하셨어요 이번 일로 너무 큰 상처는 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다들 넷상이라서 할말 못할말 못가리잖아요 힘내셨으면 합니다!
지금 여기 상태가 심각한 걸로 보여요
그냥 무시하시고 국톡인들이라면 다들 스탭분 최선을 다해주신거 알테니까 넘 맘도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카페 오셔서 아슈님과 제대로 이야기 하세요. 이런 식으로 님이 마무리 짓는건 옳지 않아요. 아슈님도 카페지기 내려놓는다고 했구요. 그리고 락꾸미나 라파엘 베니테즈나 그 나물의 그밥인데 한쪽은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셨으면서 한쪽은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신게 좀 아쉽네요. 사람은 완벽할순 없겠죠. 어찌되었든 님의 시간과 열정은 분명 가치가 있었고 그 부분의 명예는 회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꼭 락싸로 오셔서 제대로 대접받으시길 바래요.
고생하셨습니다.. 안타깝네요ㅜ
수고 많으셨어요. 스탭들 퇴출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지기님
저는 지기님 국톡 운영 방향에 전적으로 동의했던지라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이런저런 문의사항 있어서 쪽지도 몇번 주고받고, 국톡에서 의견수렴도 하셨던 것들 다 기억합니다.
친목 지기로 언급되어 정말 놀랐는데
그 부분에 대한 진위를 떠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려요.
피난처 분위기가 영 어수선해서 댓글 보실런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말씀 드리는 것밖에 없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 락싸에서 활동 안 하신다 하더라도 k리그는 즐겁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는 스탭으로 기억했는데 이렇게ㅠ되니 아쉽네요
동해안더비때마다 포스터 포항편향적으로 자판기짤만들고 ㅋㅋ 매번 포항으로 기운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런적이 없다는것도 웃기네요
그냥 카페 일반회원이라도 활동해주시면안되나요?? 솔직히 전 스탭진들간 알력다툼 그런거 잘 모르겠어서.. 한시사십이분님 그동안 잘하신거같은데 왜이렇게됬는지
아마 힘드실거에요 지금 멘붕인 상황이실거고.. 그 좋아하는 마음을 많이 정리중이실겁니다.... 참 안타까워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정도구나 락싸에서 정치게 분리하자는놈들이 누군지 알겠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눔도 많이 하시고 자주 뵙던 분이라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렇게 떠나실건 아닌데 아쉽네요...국톡이 그나마 예전처럼 불타오르지 않았던게 지기님이 그전에 나타나서 미리 진압해줬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참 아쉽네요ㅜㅜ
국톡에서 잘하셨는데
저야 뭐 스탭들간의 갈등보다국톡지기님이 열정적으로 국톡을 관리해주셔서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냥 내팀 좋아서 응원하러 들어온 곳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것이 아쉽네요.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알싸부터 국톡방에서만 살았지만 가장 열정이 느껴지는 분이셨습니다. 현재 마음이 별로 안좋으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고생많으셨어요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가끔 글도 쓰고 댓글도 썼지만 현생 때문에 자주 못 왔던 프로 눈팅러로서 지기님들 몇 분 몰랐는데... 제가 락싸 올 때마다 항상 계시고 나눔도 많이 해 주시고 국톡도 많이 신경 써 주시는 것 같아서 참 좋았거든요. 이런 식으로 감사 인사를 하게 될 줄 몰랐네요ㅠ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
님 돌아오세요ㅠㅠ
ㅠㅠㅠ 아이고 ㅠㅠ
이런 글에까지 와서 대깨문 거리는 새끼들은 뭐냐
속상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프로나 내셔널, 그리고 K3리그등 거의 전구단 SNS 캡쳐해서 올리던거도 기억나는데ㅠ 눈팅만 해서 죄송한 맘이 드네요ㅜ 눈팅하면서도 열심히 하시는거 느껴졌는데.. 고생많으셨습니다ㅠ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ㅜ
저 또한 많이 애정을 갖고 있던터라 지기님 마음에 더 몰입이 되네요.. 뭔가 속상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언젠가 돌아오실 생각 가지신다면, 저는 환영합니다!
이런 분이 떠나게 두다니 하ㅜ
늘 감사했습니다.. 생각나시면 한번 들려주세요
한시님 저는 그동안 덕분에 락싸에서 잘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상처가 많이 되신 듯 합니다 ㅜ 글은 잘 읽었습니다. 언제든 돌아오시면 정말 격하게 환영하겠습니다. 몸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