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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ctations were extremely high heading into tonight's BoJ decision, and market liquidity disappeared with massive violent swings in FX, rates, and equity markets before Kuroda unleashed his disappointing statement:
오늘 BOJ 결정으로 향한 기대치가 너무나 컸던 까닭에 쿠로다 중앙은행 총재가 실망스런 말을 공개하기도 전에 시장유동성이 사라지며 외환시장과 금리시장, 주식시장에 변동성 장세를 연출했다.
- *BANK OF JAPAN TAKES ADDITIONAL ACTION
- *BOJ EXPANDS PURCHASES OF ETFS TO 6T YEN
- *BOJ DOUBLES USD LENDING PROGRAM TO $24B
But...
중앙은행의 추가조치.
6조엔의 ETF BOJ의 확장 구매
달러 대출 프로그램 240억불로 두배로 늘림
- *BOJ MAINTAINS POLICY BALANCE RATE AT MINUS 0.100%
- *BOJ BOARD VOTES 7-2 TO KEEP NEG RATE UNCHANGED
- *BOJ MAINTAINS MONETARY BASE TARGET AT 80T YEN
Finally, details are emerging of the stimulus package, NHK reporting:
정책균형금리 마이너스 0.1프로 유지
BOJ 의원 7-2로 마이너스 금리 현행유지 하기로
BOJ 80조 본원통화 목표는 유지 (자산매입)
- ~7.5t yen of fiscal spending
- ~6t for fiscal investment and loan financing program
- 15,000 yen handouts for low-income people
- 10.7t yen for infrastructure spending such as maglev line, ports
- 10.9t in SME support to weather Brexit
And most fascinatingly...
~7조5000억엔 재정지출
~6조엔 재정투자와 대출 파이낸싱 프로그램
15,000엔 저소득층 지원
10조7000억엔 자기부상라인, 항만 같은 기간 인프라 산업 투자
10조900억엔 브렉시트 극복위한 기업금융
- *KURODA ORDERS ASSESSMENT OF POLICY EFFECTIVENESS NEXT MEETING
Raising doubts about the whole house of cards.
So to summarize, Kuroda left rates unchanged, left QE unchanged, implicitly raised doubts about the effectiveness of the world's monetray policy machinations.. and increased the stock market ETF buying to make sure that the illusion of normality is maintained.
정리하자면, 쿠로다는 금리동결, QE정책 불변, 세계 재정정책 협약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 상승, 환상의 평정 유지를 확신시키기 위한 (현 QE의 정책에 의구심을 들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믿게금 만들기 위한) 주식시장 ETF 매입 증가로 요약할 수 있다.
[아랫부분 정정합니다.]
As we noted this afternoon, the worst case for Yen shorts would be if the BOJ simply does what both the ECB and the Fed did in recent days and punts to September.. and sure enough: markets are unahppy...
오늘 오후에 언급했듯이, ECB와 연준이 최근에 그랬던 것처럼 만약 BOJ가 (실망적인 정책을)편다면, 엔화의 최악은 숏이 될 것이다.(엔달러시장에서 마이너스 금리와 같은 정책을 고수하면 엔화 강세가 될 것이므로 엔 매도를 할 경우 최악의 손해를 볼 거란 의미로 해석됩니다.)
JGB Futures are crashing most sicne 2013...
2013년 이후 JGB 선물은(일본국채) 무너지고 있다.
As 2Y Yields soar...
Yen strength is weighing on US equity futures through the carry trade and gold is jumping...
엔의 강세가 캐리 트레이드와 금 강세로 이어져 미국 주식 선물시장을 누르고 있다.
As one twitter-er noted so eloquently: US equities have rallied for weeks in part on BOJ expectations. Now nothing much, oil on its knees, earnings neg (still).. ok good luck buying
어느 트위스터는 말하기를: BOJ 기대치에 의해 지난 몇주간 미국주식시장은 랠리를 이어갔다. 이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오일값은 바닥을 기고,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고... OK 알아서들 잘 사라고..
As we detailed earlier, before the statement, 32 of 41 analysts (the most in 3 years) expected an expansion of QQE2 shifting to ETFs (because that worked so well), but surprises will be hard to come by...
일찍히 설명했듯이 41중에서 32명의 애널리스트는(최근3년간) ETF시장에 QQE2 확장정책이 시행되기를 기대했건만, 써프라이즈를 얻기는 어려울 듯...(주식시장에서 써프라이즈는 깜짝 놀란만한 선물 같은 일을 뜻합니다. 주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이상치의 영업이익을 올렸을 때 사용합니다.)
“It’s Kuroda -- you can’t underestimate what he is going to do,” said Yasuhide Yajima, chief economist at NLI Research Institute. “What’s certain is that Kuroda has to do something extreme or unthinkable if he wants to surprise.”
쿠로다! 그가 무슨 일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을 걸! NLI 리서치장인 야수히데 하지마씨가 전했다. 놀라기를 원했다면 쿠로다는 끔찍하고 생각하기도 싫은 일을 저지른 건 확실하다!
2Y JGB yields were screaming for moar....
2년물 일본국채 수익율이 더 비명을 지를 것이다.
JGBs had been halted...
십년물 국채는 멈춰섰다.(거래중지)
And FX market liquidity disappeared..
외환시장에 유동성이 사라졌다
Total chaos. Nikkei Futs crash 600 points instantly...
혼돈. 니케이 600포인트 급락
* * *
Morgan Stanley economists Robert Feldman, Takeshi Yamaguchi and Shoki Omori, writing in the firm's Global Macro Summer Outlook, say Japan's policy approach is having weak short-term impact: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 로버트 팰드만, 글로벌 매크로 하계전망 회사의 타캐시 야마구찌, 쇼키 오모리는 일본의 정책은 약한 단기적 충격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BOJ’s negative interest rate policy (NIRP) has bull-flattened the yield curve, but has yet to improve the economy or prices; indeed NIRP may have worsened inflation expectations, and started a credit crunch for small businesses."
BOJ의 마이너스 금리정책으로 수익율 커브는 불 플래튼하며(평평하지만), 아직은 경기와 물가가 개선되고 있지 않다. 사실 마이너스 금리는 인플레이션 기대를 악화시키며 신용규제를 불러일으킨다. (번역오류 정정, 수익율 커브가 불 플래튼 하다는 의미는, 수익율 곡선이 아직 어떤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채 강력히 평형을 이루고 있다는 의미)
The spectrum of forecasts includes a boost to government bond buying to as much as 100 trillion yen a year -- up from 80 trillion, quadrupling exchange-traded fund buying and cutting the policy interest rate to -0.3 percent. A more radical option: a pledge to maintain the BOJ’s balance sheet in its forward guidance.
매년 80조엔에서 100조엔의 정부국채 매입, ETF 매입, 정책금리 -0.3퍼센트 인하는 예상범위에 포함된 것이다. 좀 더 급진적인 옵션: 길잡이로서 BOJ의 대차대조표를 유지하겠다는 약속
Prime Minister Shinzo Abe’s government has added pressure for bolstering monetary stimulus at this meeting. Abe in a surprise announced his economic package on Wednesday, which economists including Daiju Aoki saw as an intention to pressure the central bank by showing the government it is doing what it can to spur growth.
아베신조 정부는 오늘 회동에서 재정 부양책을 위해 압박을 가했다.아베는 갑작스레 수요일날 그의 경제 패키지를 발표했고, 다이주 아오키를 포함한 이코노미스트는 정부가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무엇을 하려는지 보여줌으로서 중앙은행에 압박을 넣는 것이라 보았다.
So this was a big disappointment.
그랬기에 이것은 너무나 큰 실망이었다.
Some may see it as a step toward hitting policy limits, with growing concerns about the sustainability of the easing program. There’s a limit to the amount of bonds in the market and the faster the BOJ buys them, the sooner it hits the ceiling. The size of the BOJ’s balance sheet is now more than 80 percent of Japan’s gross domestic product.
몇몇은 재정프로그램의 유지 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위해 정책의 한계를 두드려보기 위한 한 단계라 보고 있다. 시장에 국채 물량은 한계가 있고, 머지않아 곧 천장에 닿을 것이다.(국채물량이 소진할 것이다란 뜻). BOJ의 대자대조표는 이제 일본 국내총생산의 80프로이상이다.
Charts: Bloomberg
첫댓글 일본 중앙은행이 이번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 지극히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가져오는 문제점을 막기위한 수단들에 불과합니다. 가령 마이너스 정책을 고수하면 엔화 강세로 인해 주식가격은 하락을 할 것이기에 새로이 ETF 주식 매입에 재정지출을 하며, 달러대출 역시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동결로 인한 엔화 강세를 막고자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이 정부가 재정정책으로 편 부분은 15,000 엔의 저소득층 지원에 불과합니다. 그런 걸로 회생하기를 꾀한다면 참 욕심이 너무 큰 거겠죠. 80조엔의 QE는 시장에 뿌려진 국채매입에 불과함으로 이는 엔화 강세를 더욱 부채질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일단 거품경제를 맛보았던
일본이니 만큼 미국의 실험대상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러나 있는 자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이니 만큼 여기서 큰 경제적 변동성을 맞아 위기가 한차례 온다면 일본은 물론 유럽과 미국은 동시에 핼리 머니를 실시하게 될 거라 예상합니다. 그걸 안한다면 세계는 이대로 파국을 맞이하겠다는 소리와 같으며, 그럴 거였으면 조금 들 아프게 2008년도에 고스란히 맞이했었으면 얼마나 좋아겠습니까? 천문학적인 돈을 주기적으로 풀어 세상을 걸레로 만든 후에 가만히 최후를 맞이하겠다... 과연 가능할까요? 남의 발에 불보단 자신 발등에 불이 뜨거운 법.... 불가능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