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문을 연 1,004 종의 장미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의 페스티벌!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수억만 송이의 장미를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계
명품 장미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회를 놓칠세라 주말에 갓다 왓답니다
곡성세계장미축제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축제일정 : 2024. 5. 17.(금) ~ 5. 26.(일) / 10일간
장소 :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축제 기간 동안은 밤 10시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연장 운영
매표시간 :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섬진강 기차마을 단지 내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사랑의 상징 천사와 같이 음이 같은 1004 품종을
수집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04종의 장미를
식재 하여 조성돤 곳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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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과일과 김밥을 싸가지고
7시 조금 넘어서 도착 했는데 사람들이 꽤 왔답니다.
여덟시에 들어가서 중요한곳에 가서 이미지를
먼저 담고 서서히 꽃 내음 맡으며 즐기곤 하였답니다.
꽃은 날씨 탓인지 피지 못한 꽃 몽우리들이
많아서인지 그리 화려 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꽃 길을 걸으면서
장미꽃향기에 듬뿍 취해 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점 점 많아지고~~~~ㅠㅠ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두시간동안 다니다가 난 오랜만에 여기서
그리 멀지 않은 지리산 성삼재휴게소로 갑니다.
천은사로 올라가는데 차는 올라 가지를 못하고
가다 서다 반복하면서 40여분을 오르막 길에서
기다리다가 휴계소로 들어 갈수가 있었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면서 무넹기 전망대까지
갔다가 돌아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