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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늘보영감~
안나, 추천 0 조회 180 12.12.16 16:5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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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6 18:09

    첫댓글 안나님 부부는 한사람이 성격이 느리면 한사람은 성격이 급해야 한답니다.
    그래야 궁금합이 잘 맞는다네요 ㅎㅎ
    그래서 음과양이 있는 법이랍니다..ㅎㅎㅎ
    상견회가 있는 오늘이라니 사돈되시는
    분들과 맛난 음식많이 드시고 좋은 결과있길 바람니다.

  • 작성자 12.12.17 06:45

    그냥 기분이 별루 그랫답니다~~~~

  • 12.12.16 18:17

    속 마이 상하고 사셨겠네요,,,며누리 마음 잘 다독 거려 주셔야 되겟어요,,,ㅎㅎ
    상견례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2.17 06:46

    늦지는 않았어요~~감사합니다,,,

  • 12.12.16 18:20

    꾹 참으시고..잘 다녀오세요
    경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2.17 06:46

    네,,감사합니다,,,

  • 12.12.16 20:16

    약속시간에 먼저 가 있어야 맘이 편안한데
    시간을 딱 맞추다 못해 도로 사정에 변화가 생기면 지각할 수도 있는데
    늦장을 부리는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려면 엄청 힘듭니다
    한 사람 버려두고 먼저 갈수도 없고...미칩니다

    저는 회사에 그런 분이 계셔서
    속이 엄청 터집니다
    미리가서 기다리는 법이 없어요
    잔소리에 잔소리를 거듭해서 고쳐지나?..하다보면
    매번 그자리 입니다
    그런 분들은...태생이 느려 터지고
    상대를 배려 안하는 사람들이라서 일겁니다
    약속시간에 늦는것을 부끄러움으로 아는 사람들은 힘들어 죽습니다
    ㅎ ㅎ ㅎ

  • 작성자 12.12.17 06:46

    아무리 고칠려고 해도 습괸이 무섭더군요.
    그래도 제가 잔소리해서 좀 나아졋어요~~ㅎㅎㅎ

  • 12.12.16 21:39

    ㅎㅎㅎ안나님 속터지네요.
    늦지는 안으셨남요?
    그런분과 평생 살아야하니 님이변하셔야 될듯 합니다.
    며늘애기 이쁘죠?

  • 작성자 12.12.17 06:47

    네,,무척착해요~~,,,변했답니다~~~

  • 12.12.16 22:08

    저도 나무늘보~~
    애들이 좀 커서 조금씩 조금씩 빨라진답니다.
    화내는 시간도 달라서 다투는일이 다른댁보다 덜하지요~~
    잘 봐 주 세 요 ...갑자기 가재는 게편? 며느님 보게되면 혹시알아요
    남편분 행동이 빨라지실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12.17 06:48

    ㅎㅎㅎ안돼요~느려서~~~

  • 12.12.16 23:23

    읽는 내내 저도 속이 터지는 것 같았는데
    왜 웃음이 나오는 걸까요?
    그 사이에 속터진다고 소리치는 귀여운 님~~~~ㅎㅎㅎ^^*

  • 12.12.17 14:15

    우리집하고 정 반대시군요.
    전 화장하고 있으면 울옆지기 벌써 옷입고 재촉한답니다.
    안나님 상견례는 잘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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