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마이크 타이슨 vs 레녹스 루이스? (전성기 가정)
파울로필리오 추천 0 조회 956 06.07.08 04: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7.08 04:25

    첫댓글 루이스가 타이슨이 까다로워할만한 스타일인건 분명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전성기 타이슨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그렇지만 전성기 알리나 포먼은 충분히 전성기 타이슨을 요리 해줄 수 있을것도 같네요...) 그리고 사실 권투나 격투기가 뿐만 아닌 그 어떤 스포츠 에서도 저는 카렐린 만한 포스를 보지 못했습니다.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축구의 펠레나 농구에서의 마이클 조던도 레스링에서의 카렐린의 업적에 비하면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 작성자 06.07.08 04:31

    카렐린은 그냥 인간이 아니라고 봐야죠. 조던,마라도나,펠레,우즈등등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도 그나마 어깨를 견줄만한 라이벌이라도 거론할수 있었는데 카렐린은 그야말로 천하무적.

  • 06.07.08 09:00

    카렐린업적이 대충이렇죠.마지막 올림픽 결승전패외에 전승.그때까지 실점이 한점도 없었음.단1패할때의 실점도 상대방공격에 의한것이아니라 체력저하로인한 파울로 1점.레슬링말고 다른러시아격투기에서도 챔피언.축구로치면 4번월드컵연속으로 나가서 마지막결승전 자살골빼곤 0실점.매경기5-0이상의 압도적인 경기력.가끔 이팀으로 럭비 우승도함

  • 06.07.08 09:04

    그러고보니 브라질도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지네요.94-우승,98-준우승,2002-우승,2006-8강,2010-우승후보..........이번에 브라질팬들의 분노가 이해가 가는;;;;

  • 06.07.08 11:19

    타이슨은 의외로 장신 복서에게 고전했습니다. 판정도 많이 갔죠. 절대 카렐린의 포스가 될 순 없을겁니다. 만약 그 기량을 가진체 키가 좀만 더컸다면 천하무적이었겠죠

  • 06.07.08 12:30

    타이슨과 루이스가 프로복서 하기 전에 스파링을 좀 했다더군요.. 항상 타이슨이 이겼다고합니다. 타이슨 트레이너는 루이스보고 후에 뛰어난 복서가 될 거라고하면서 타이슨보고 꼭 기억하라고 했다더군요... 타이슨은 기억 못했지만 ㅋ 둘이 같이 찍은 사진도 있더군요.. 타이슨 몸은 장난 아닌데 루이스 몸은 안습 ㅋㅋ

  • 06.07.08 12:53

    개인적으로 두선수의 전성기 기준으로 루이스의 몸이 타이슨의 굵고 짧은 몸보다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복싱을 하기에 누구의 몸이 더 좋냐가 아니라, 그냥 눈으로 볼때를 얘기하는 겁니다..)레녹스 루이스 정도면 헤비급으로 몸이 좋은편이라고 생각 합니다.(뭐 홀리필드 같은 양반은 제외하구요...^^;;)

  • 06.07.08 13:03

    그런데 88올림픽 금메달을 딸때의 루이스의 몸은 헤비급 치고는 다소 호리호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루이스에게 졌던 리딕 보우의 몸과 비교해 보시면 확연히 드러나죠.. 그런데 프로 데뷔하고 점점 몸이 불더니 전성기때는 좀 많이 불었죠..

  • 06.07.08 13:00

    타이슨 전성기때 장신 복서와의 대결에서 판정까지 간 경우는 제임스 ? (기억이 잘...-_-;) 딱 한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경기 전까지는 대부분(거의 대부분) KO로 끝이 났었는데.. 중요한건 레녹스 루이스 만큼의 신장을 가진 선수와의 대결이 제가 언급한 선수 이외에는 없었다는 겁니다.. 그 선수는 루이스보다 컸습니다.. 물론 더글러스에게 패하기 전의 시절을 전성기로 본다면 말이죠..^^

  • 06.07.08 14:02

    카렐린 기록 찾아서 보면 그냥 후덜덜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