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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리석은 놈!
노을이야기 추천 4 조회 376 15.11.16 05:5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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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6 07:27

    첫댓글 요즘 정치가들이 이 글을 보았으면 ...
    멋진 글에 추천합니다^^

  • 작성자 15.11.16 08:07

    감사합니다...

  • 15.11.16 07:35

    옛날에 알레스카 볼모지를 매입하며,
    장래투자란 장기안목을 내다본
    슈워드에 글을 읽고는,
    정말 대단한사람이구나 했습니다.
    미국인들 특유의 뉴프런티어 정신인가요?
    비하하는말로 들리겠습니다만,
    한국인의 냄비근성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국민성 입니다.
    항상 되풀이되고있잖습니까.
    그래도 서로 잘났다하니ㅠ
    정녕, 어디로 가려는지 암울 정돕니다ㅠ

  • 15.11.16 11:15

    묵적님
    한국인이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짧은 시간
    오늘이 있었겠는지요.
    뭉뚱그려 비하는 좀 그렇습니다.
    제 가슴이 아려 와서요.

    그러면서 나아지고
    성장해 가는 것 아닐까 싶은 마음 입니다.

  • 15.11.16 08:03

    @솔숲 네, 대단한분들 많고말구요^^
    문제는 책임자의 자질, 부재입니다.
    제글에 요점을 들여다 보셔야지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른것을요
    성장이라하셨습니까?
    지금은 안정기여야 하지요.
    언제까지 성장타령 노래만 하려구요
    이제는 안정속에 성장을 이끌어얍니다
    논쟁은 이쯤에서요...

  • 작성자 15.11.16 08:08

    큰 정치인들이 나와얄텐데요...걱정입니다.

  • 15.11.16 08:13

    @노을이야기 그러게요ㅠ
    좀 크는구나하면,
    아에 싹을 자르는 정치판ㅠ
    난세에 영웅탄생이라든데,
    어디선가 툭 튀어나오려나요?ㅎ

  • 15.11.17 06:36

    @솔숲 지기님,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 우리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 해냈습니다 .
    60 딸라소득에서 3만불의 부강한 대한민국으로~~
    이번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디턴 미국 프린스톤 교수는
    ' 인류에게 최대위협은 성장둔화이고, 저성장은 모든것을 오염시킨다 " 라고 이야기합니다 .
    자본주의가 완벽하진 않지만 인류가 찾아낸 가장 유력한 빈곤 탈출법 이고, 성장과정에서
    불평등이 일어나지만 이는 필요악이고, 성장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유력한 수단임을 입증했다 " 라고 덧붙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6 08:15

    감사~~좋은 한 주 되셔요!

  • 15.11.16 07:48

    많은 생각을 하게 사는 글입니다.
    특히 국민의 맨 앞에 서계신 분들의
    진정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 하는
    의식이 선명했으면 합니다 만
    아쉬움이 많습니다.

    햔 사람 정치인의 선견지명이
    후세에 이렇게 빛을 발하고 있다니
    노을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쁜날 되시고 ..~

  • 작성자 15.11.16 08:10

    손녀 나날이 예뻐지고 있겠네요? 그 재미에 온통 푹 빠져서요,,ㅎ

  • 15.11.16 08:00

    정확히 미래를 내다보고 행하는 사람을 소인들은 이해가 안되기에 비난과 질책을 합니다
    그래서 선각자나 선구자는 당대에선 핍박을 받습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발전해 나가는 겁니다
    용기있는 분들의 위험을 무릅쓰고
    행한 업적은 만고에 귀감이 됩니다

  • 작성자 15.11.16 08:10

    그래ㅔ서 선각자는 외롭다! ㅎ~~~

  • 15.11.16 08:02

    그 시대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 껏
    밀어부친 그 분의 뚝심이 절실한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그분의 어리석음이 미국에게 이토록 큰 이익을 안겨주었다니
    그 어리석음은 권장할 어리석음입니다. 그려~~

    단시간에 무언가 열매를 보고 싶어하는 조급함에서
    장기적 안목으로 후손들을 생각하는 뚝배기 같은
    사람과 선택이 필요한 요즈음 교훈이 되는 분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11.16 08:11

    감사합니다~~~

  • 15.11.16 08:32

    소수의견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되는 시금석같은 일화이네요~

  • 작성자 15.11.16 10:19

    다수 의견이라고 다 맞는 게 아니고 소수 의견이라고 틀리는 것도 아니다...는 교훈!

  • 15.11.16 08:47

    먼~ 미래를 생각하는 공직자들에게 교훈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1.16 10:20

    그렇습니다. 공직자들이 이 글을 읽었으면, ㅎ~~

  • 15.11.16 09:01

    다수의 힘이 아닌
    한사람의 뚝심으로 이루어낸 큰쾌거네요
    정말 정책들이 눈앞에 금방드러나 자신의 이름자 붙여 떠들기보다
    진정 먼 장래를 바라보는 정책들이
    뚝심으로 만들어가는 정치인이 있었으면 합니다
    탈고후 가진 여유
    가을 옴팡 누리시나요?

  • 작성자 15.11.16 10:20

    좀 돌아다녀 보니 가을은 이미 저 만치 가버리고 없네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6 10:22

    큰 성과를 이룩한 사람들은 대부분 다수의 반대를 뒤로하고 이룩한 결과물들이지요...

  • 15.11.16 09:45

    알래스카 소련으로부터 샀다는 이야긴 익히알고 잇었어나
    어느한분의 선견지명..
    좋은 글 배웠슴니다

  • 작성자 15.11.16 10:23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맞으시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6 11:04

    저의 두뇌요? 뭐...거의 자갈 수준이지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6 11:05

    에고...감사합니다...

  • 15.11.16 11:29

    그런 역사를 어디선가 들은거 같습니다.
    링컨의 탁월한 인재 등용이야 말로 역사에 길이 빛낫을듯 싶습니다.
    알래스카 이야기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5.11.16 11:33

    캄샤~~~

  • 15.11.16 11:52

    노을님 수준 높은 글 감사합니다.
    역사에서 선각자는 핍박받고 사라져 버립니다.
    슈워드의 판단은 소수도 아닌 천재적 발상이였을겁니다.
    장관을 끝까지 신임한 링컨 대통령도 훌륭하다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11.16 12:03

    그렇습니다^^^사람의 그릇이
    그 정도는 되어야!

  • 15.11.16 11:58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5.11.16 12:04

    넵!!!

  • 15.11.16 13:42

    재미있고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Sward's Folly라는 숙어도 새롭게 배웠습니다.

  • 작성자 15.11.16 15:39

    감사합니다...

  • 15.11.16 14:19

    링컨대통령이 암살당하고 남북전쟁의 휴유증이 제대로 치유되지도 않았을당시에 온갖 비난을 무릅쓰고 알래스카 매입을 결행한 지도자....

    금주내로 유엔사무총장께서 평양을 방문하신 다지요?
    내주에는 좋은소식이나....

    다음주 노을***님과 소주한잔 .....

  • 작성자 15.11.16 15:40

    잘 지내시지요? 감사합니다~~

  • 15.11.16 21:13

    한참동안 카페에 못 오다가 간만에 와보니 노을 이야기님이 계시어 반가워 열어 봅니다.
    머든 정적들은 반대부터 하고보지요. 지금은 황금알을 낳는 알래스카인데...
    그런데 저기가서 살면 모든게 세금 같은게 면제되고 뭐 연금도 나온다던데요.

  • 작성자 15.11.16 15:41

    한치 앞을 못 보는 게 사람이지요...그런 혜안을 길렀으면...

  • 15.11.16 15:23

    노을 이야기님의 이야기에 박수을 보냄니다 .
    대한민국은 어려운 시절 , 필리핀의 년소득 360 딸러이고, 대한민국은 60 딸러였습니다 .
    오늘 날 3 만딸러 또 G2 12위 국가로 성장한것은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
    북주민 200 만명 학살하고, 300 만명 굶어죽인 악질 김일성 / 김정일 / 3대 김씨 왕조인 김정인에게
    매달리는 종북 / 친북소수의 사람들을 보고 있으려면 ,
    한심한 생각밖에 없습니다 ~~

  • 작성자 15.11.16 15:43

    반대만 하는 사람들은 네가 해 보라면 암 것도 못하는 사람들,,,
    나라를 이렇게 성장시켜 놓은 장본인은 죽어서도 독재자라고 욕먹고 있잖습니까...

  • 15.11.16 18:25

    @노을이야기 님, 2 사람의 훌륭한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악질 공산당인 김일성과 관계을 절단한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분이고,
    다른 한분은 오늘날의 경제발전의 토대인 철강/ 화학/ 자동차/ 전자 등등의
    산업화을 이끈 분입니다 .
    이분 역시 헌법 1 조인 반공이 국시다라는 점을 명기하였습니다 .
    공산주의은 몇몇 권력자들 공산당만 잘 사는 부정부패의 대명사입니다 .
    # 우리는 기억합니다.
    서울-부산 고속도로 시작할때,
    이것 짓지 못하도록 건설중인 도로에 누워서
    깽판부린 정치가들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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