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데 해결이 가능한 것도 있고 불가능한 것도 있는데 해결이 가능한 것은 스스로 노력하여 해결하기도 하고, 남의 조언이나 도움을 받아 해결하기도 하며, 여럿이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하고 진보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이하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 시절에 잘나가던 여성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민주당의 초선 고민정 의원(이하 고민정)이 아닌기 싶은 게 그녀는 문재인의 대학 후배이기에 청와대의 대변인을 거쳐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선량으로 통하는 국회의원까지 되었고 지금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최고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잘나가는 고민정도 역시 불완전한 인간이기는 범인(凡人)들과 마찬가지이기에 그녀에게도 문제가 있는 모양이다. 고민정은 11일 민주당 경남도당 강연에서 이재명당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의 거취에를 둘러싼 당내 갈등에 대해서 “당내에서 이재명 대표를 지켜달라는 목소리가 있고 이대로는 어렵다는 목소리가 있다. 어느 것이 옳은지 판단할 수가 없다”고 이율배반적인 짓거리를 늘어 놓났는데 역시 종북좌파들은 자기 위주로 행동한다는 것이 맞는 모양이다.
검찰에서 이재명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제출 되기 전에는 고민정은 이재명을 지켜야 한다며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더니 국회에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제출되고 이재명당 169명의 떼거리가 겨우 부결을 시켰지만 노웅래 체포동의안 표결 때는 169명 떼거리 중에서 161명이 반대를 했는데 명색 이재명당 대표인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표결 결과는 찬성 139표에 반대 138표로 오히려 찬성이 반대보다 1표 더 많은데다가 이재명당 의원 169명 중에서 최소 31명이 이탈을 하였으니 이재명의 지도력과 대표의 권위가 여지없이 추락하니까 이재명을 지켜야 할지 내쳐야 할지 판단할 수가 없다고 헛소리를 하며 치사하게 기회주의자의 짓거리를 한 것이다.
그렇게 똑똑하고 말을 잘하며 잘나가는 고민정이 이재명이 당 대표가 된지 1년도 안되어 지켜야 할지 내쳐야 할지 판단할 수가 없다고 하니까 김해영 전 의원(이하 김해영)이 고민정에게 명쾌한 정답을 제시해 주었다. 김해영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와 같은 인물이 민주당의 당 대표라는 사실에 당원으로서 한없는 부끄러움과 참담함을 느낀다”면서 “한 사람의 생명이 전 지구보다 무겁다는 말이 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당이 이재명 방탄을 이어간다면 민주당은 그 명(命)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해영은 지난2월 18일에도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에 올인 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재명 대표 없어도 민주당은 말살되지 않는다. 지금 민주당은 집단적 망상에 빠져있다”고 했었고 작년 10월엔 “이 대표님, 그만하면 되었습니다.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와 주십시오”라고 퇴진을 주장했었다.
고민정은 자신보다 국회의원 선배인 김해영의 발언 중에서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인 것이 부끄럽고 참담하다’ ‘이재명 없어도 민주당은 말살되지 않는다’ ‘(이재명은) 역사의 무대(민주당 대표)에서 내려오라’는 말의 공통점을 찾으면 정답이 나온다. 김해영이 이렇게 3가지의 상세한 힌트를 주었는데도 공통점을 찾지 못하면 고민정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으니 국회로 출근하지 말고 자신이 사는 동네 반장이나 하든지 아니면 집에서 애들을 키우며 남편을 위해 내조나 해야 할 것이다. 고민정이 옳게 판단을 해야할 정답은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직 사퇴는 물론 정계를 떠나는(사라지는) 것이다!
고민정은 멋진(?) 대학 선배 문재인 덕에 국회의원 반열에까지 올랐으니 5년 동안 적폐만 쌓은 문재인이 코너에 몰려 있는 꼬락서니가 안타까웠는지 “윤석열 대통령한테 정말 부탁드리고 싶다. 문재인 전 대통령 지우기를 그만두고 나라를 생각해야 한다. 지금까지 하는 거 보면 문 전 대통령이 했던 것을 다 지우다 보니 너무 많이 지워서 나라까지 지우려고 하는 것 같다”고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문재인을 위한 충성심(?)을 발휘했는데 고민정은 세상을 거꾸로 보는 것 같다. 국민들은 문재인이 지운 나라를 윤 대통령이 바로 세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르게 하라는 말을 고민정은 모르는가.
“지금 대통령은 야당이 하는 말은 무조건 안 듣는 것 같다. 우리가 제안했던 대로 했다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렇게까지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며, 반대로만 가다 보니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고민정은 넋두리를 늘어놓았는데 이 넋두리 속에는 이재명이 요구한 영수회담을 윤 대통령이 들어주지 않으니까 불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윤 대통령이 야당 말을 안 듣는 것이 아니라 야당이 야당다워야 말을 들어 줄 것 아닌가!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이며 이재명 때문에 아까운 생명을 자살당한 사람이 5명이나 되어도 모두 남탓(경찰과 검찰)으로 돌리는 인간을 당 대표로 만든 정당인데 고민정이 대통령이라면 만나주겠는가? 그리고 대통령은 연예인처럼 지지율에 연연하는 위치가 아니며 국민을 위한 정책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첫댓글 전과자라는 것보다 염치와 양심이 없는 뻔뻔함이 더 문제이지요.
이런 인간이 한국가의 대통령을 꿈꿀수 있다는게 참 웃기는 일입니다.
그런놈을 지지한다는 미친년,놈들도 많으니...
세상이 미처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언젠가는(가까운 시일 안에) 미친 연놈들이 깨끗이 청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