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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KAKA10Perfect
조조 : 단순 비열한 군주가 아닌 난세의 '간웅'의 이미지와 카리스마를 겸비해야할 것 같아서
변씨 : 조조의 아내이자 첫째 아들 조앙의 어머니로 조앙이 조조를 대신해 죽자 살아돌아온 조조를 나무라며 조조
를 외면했죠...그 정도 포스를 보일려면 역시 미실역의 고현정씨!!ㅎ
조비 : 선도부 포스~ㅋ와 '추노'에서의 악역의 카리스마가 더해지면~ㅎ
견황후 : 조비의 아내이자 위나라 첫황후..미모로 조비와 조조를 홀릴정도였다죠...전지현씨라면 왠지 이미지가 어울
린다 봅니다ㅎ(+섹시미ㅋ)
하후돈 : 유비에게 관우가 있다면 조조에겐 하후돈....위나라 장군 중 꽤나 충직한 인물, 비쥬얼을 보라
한정수+애꾸눈 = 하후돈
하후연 : 활의 명수이자 고속기동전을 활용한 기습전략에 뛰어난 조조군의 명장~, 황충에게 한칼에 모가지가 따이는
성급함이 있긴 했지만 명장은 명장, 그 특유의 성급함과 날렵함이 왠지 '선덕여왕' 에서 계백 역활을 맡았던
최원영씨와 유사한거 같음...ㅎ
장료 :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주상욱의 카리스마와 비쥬얼이라면 장료와 충분히 어울린다 판단.ㅎ
전위 : 장비 후보였다가 김학철 분보다 좀 더 점잖아 보인단 이유로 탈락했지만...그 풍채에서 풍기는 느낌은 전위와도
유사해서..ㅎ
허저 : 패스
조인 : 왠지 우직하며 쌍칼때의 포스라면 충분히 조인과 어울린다 봄.ㅎ
서황 : 위의 명장이며 하후연과 달리 매우 침착함이 특징. 그 특유의 침착함 덕에 관우의 공격도 막아내고....
암튼 조용하면서 강한 서황을 이종원씨 라면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거 같다 봄
장합 : 조조 사후에 더 활약한, 제갈량 북벌에서 사마의 다음으로 걸림돌이 된 위의 명장. 딱히 장합을 누굴 시켜야
하나 고민 했는데...주몽에서 정호빈씨면 장합과 어울리겠다 싶었음ㅋ
곽가 : 젊은 나이에 병사한 비운의 천재 군사...저기 사진의 배수빈을 보니 왠지 그럼 느낌이지 않나요?ㅋ
순욱, 순유 : 착한 군사의 대표격....조조를 보필했지만 한을 중시한 성실한(?) 군사랄까...암튼 그래서 저 두명을
넣어 봣음. 순유가 나이가 많으니 박상원씨를 순유로ㅋ
가후 : 나중엔 조비 꼬드겨서 후한이 망하게 한 인물...하지만 어쨋든 머리하나는 기똥차게 좋음....왠지 똑똑하지만
조용조용히 나쁜 인물을 김갑수 분이 잘 연기해낼 수 있을 거 같음....
유엽 : 젊은나이에 조조한테 인정받은 모사이므로 '이산' 에서의 조연우씨가 딱이라 봄ㅎ
정욱 : 이재용씨 에게 삼국지서 뭘 맡길가 생각해보면 정욱 아니면 사마의 인데 사마의와 제갈량과 나이차가 그리
많지 않은데 배용준씨(제갈량 역)와 이재용씨 비쥬얼이 너무 나이차 많이 나 보여서ㅠㅋ
사마의 : 위나라 최고 브레인...비담의 다크포스를 사마의로 이전시켜보면 딱임....제갈량 북벌 전의 제갈량 vs 사마의
를 배용준vs 김남길로 성사 시킨다면...정말 환상일 듯...아 보고싶다...그 모습을...극단적으로 다른 두느낌
의 카리스마 격돌...
우금 : 우직하면서 문무 적절히 겸비한 무장. 그러나 관우에게 목숨 구걸하는등 한심한 모습도 보이긴 했지죠. 하지만
후에 위의 5장군중 한명이 되며 명예를 되찾죠...이 모습이 마치 주몽에서 흑치대장군 역의 최운교씨와 비슷하
다봅니다.
조홍 : 조조의 바로 곁에서 조조를 졸졸 따라다니며 구해내기도하고 잘 보필했지만 왠지 싸보이고 인색햇던 인물..
김흥수가 딱이라 봤음ㅎ
악진 : 병사 출신부터 시작해서 장군직까지 오른 성실하면서 우직한 인물...자이언트에서 보이는 주군에 충실한 모습
과 주군을 위해선 위험도 불사하는 모습이 왠지 비슷함...
이전 : 무장이지만 학식도 뛰어난데...둘다 딱히 크게 뛰어나진 않은...무력과 지력을 평균 이상치를 보유한 요상한
인물...ㅎㅎ장희웅씨라면 잘 소화 할거라 봄ㅎ...
유비 : 착한 주인공 왕의 대명사 최수종(연의를 기준으로 한다면 유비가 거의 주인공 격이니....)하지만 사극의 지존
최수종씨가 유비역을 맡으면 역시 유비가 너무 강한 이미지가 있지 않나 고심을 해봤었는데요. 최수종씨라면
적당히 연기를 컨트롤 하면서 유비라는 배역을 소화 가능할거라 봤어요ㅎ
감부인 : 유비의 첫째부인이고 남편의 다른 부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질투하거나 튀는 행동을 하지 않고
묵묵히 남편 유비의 뒷바라지를 해주고 후사를 이은 아들 유선까지 나은것이 대왕세종에서 이윤지가 보여준
그 모습, 역할과 비슷
미부인 : 단아한 모습과 아들을 살리기위해 우물에 투신까지 하는 굳은 심지 등, 동이에서의 인현왕후의 모습과 닮음
유선 : 삼국지 희대의 안습...선덕여왕에서 그가 보여준 왕의 모습은 유선만큼은 아니지만 덜떨어져 보이긴 했음...
관우 : 태조왕건의 신숭겸은 관우 그 자체 아직도 그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죠ㅠ
장비 : 처음엔 정흥채분을 생각했으나 여지껏 사극에서 보여준 모습이 장비의 호탕하고 과격한 성격과 비슷한 캐릭터
들 이었음...그래서 그에 비해 다소 점잖은 정흥채분 대신 김학철 분을 선택ㅎ
조운 : 장판파 조조의 100만대군을 단기필마로 아두를 안고 뚫고 지나간 조자룡의 포스를 아저씨에서 보여준 원빈이
한다면?? 아마 우리나라 여자들 밤에 원빈앓이로 잠 못자겠죠?ㅋ(꽃미남인 원빈을 조운역에 캐스팅한건 연의와
코에이의 폐해일수도 있지만 삼국지 팬이라면 남녀노소 조자룡을 좋아하는것도 사실이기에...
조운역엔 우리나라 최고의 비쥬얼 원빈씨로!!ㅎ)
황충 : 노구에서의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는 인물인 황충을..연개소문에서 양만춘 역을 맡아주신 임동진씨라면 능히
소화 가능할거라 봄ㅎ
마초 : 정사도 인정한 꽃미남 중 하나 금마초...잘생겼고 다혈질이지만 매우 강인한 이미지..주진모씨가 딱이라 봤음ㅎ
제갈량 : 부드러운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태사기때의 모습...)그게 바로 제갈량이라 생각하고 그를 표현
해낼 배우로는 욘사마가 딱이라 봄.ㅎ
방통 : 잘나진 못한 얼굴과 그 머리속의 천재적인 '얍삽함'...이문식이 적격ㅋ
서서 : 선비같은 모습에 숨겨진 카리스마...비록 조조의 패드립 낚시에 넘어갔지만....유비밑에 계속 있었다면 부족한
책사의 공백을 제대로 매꿔줬을 인물...암튼 이재룡씨가 왠지 어울리다봄
법정 : 유비가 촉왕이 된 후 제갈량 다음가는 모사, (쪼잔함 등 결점도 몇몇 있죠...)암튼 능력으로 제갈량한테
인정 받죠.ㅎ 한상진씨라면 이런 역을 잘 소화 가능할거라 판단ㅎ(이산 때의 연기력이라면...)
마속 : 제갈량의 수제자이지만 자신의 실력을 너무 믿고 교만하다 형장의 이슬이 된 비운의 인물....일단 젊은수재의
역할엔 연정훈씨가 괜찮다 봄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부분 남성들이 연정훈씨가 음참마속 되는것을 보고싶어할
것입니다.???ㅋㅋ)
강유 : 제갈량의 두번째 수제자이자 후계자...젊고 똑똑하며 잘생긴 배우로 고르다 보니 정태우씨!! 왕건 때 모사의
이미지도 보여주면서 대조영에서의 장수 모습도 보여줄 수있을거라 봄...
엄안 : 황충과 콤비를 이룬 촉땅의 노장......저 사진에 이효정씨 보면 엄안 그자체 아닌가요?...ㅋ
위연 : 저 사진을 보니 딱 반골의 상 ㅋㅋㅋ하지만 역시 오호대장군 다음으로 가는 촉의 맹장, 중천에서 보여준 박상욱
씨라면 위연에 딱이죠!!
주창 : 이번에도 코에이 삼국지의 폐해...삼11을 해보신분이라면 왜 주창으로 이분을 뽑았는지 대충 알 듯...
마대 : 침착한 성격과 제갈량에게 상당히 충직했던 인물. 남만정벌, 북벌등을 종군하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
낸 명장으로 알천랑이 어울림.
간옹, 손건, 미축 : 촉진영 최고참 문관라인...이들은 왠지 능력은 어정쩡하지만 그래도 나름 유비의 초기 기반에
어느정도 보탬이 된 인재들..유비 진영에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감초같은 존재 <간 손 미>~ㅎ
사마휘 : 외모로 패스~
손견 : 강동의 호랑이.....중년의 강렬한 호랑이 포스를 낼 배우는 최재성이 적격ㅎ
손책 : 소패왕 정도 해내려면 고구려 최초의 왕 '주몽'정도 포스는 있어야죠...ㅋ
손권 : 조조, 유비보다 상대적으로 어리지만 단단한 인물, 저 사진을 보라.. 떠오르는 태양, 딱 군주의 상 아닌가요?ㅎ
(좀 더 추가하자면 수염은 좀 더 붙이고 눈에는 파란 렌즈를..ㅋ)
손상향 : 발랄한 캐릭터이며, 어느정도의 미모와 여걸의 이미지가 더해진 손상향엔 해신에서의 채정안씨 이미지라면
괜찮다 생각함ㅋ
오국태 : 패스
대교, 소교 : 강동의 이교... 김태희, 이민정씨 선에서 정리 (외모도 은근히 닮음)ㅋㅋ
황개 : 오의 수장격 장수로 오랜 전장을 누빈 꼬장꼬장한 노장의 포스를 내려면 이덕화 형님정도는 되야죠~ㅋㅋ
정보 : 오의 장수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다는 장수...역시 황개와 함께하며 오랫동안 오에서 활약한 오의 정신적
지주로... 대조영에서 이덕화씨와 서로 라이벌이였던 임혁씨가 어울리는거 같음....
한당 : 사실 한당이 개그캐릭터는 아닌데...황개, 정보, 한당, 조무 이 4인방은 손견시절에서 부터 함께한 오의 최고참
인데...왠지 박철민의 저모습을 보니 딱 한당이 떠오르네요...흰수염을 좀 더붙인다면 완벽할듯ㅋㅋ
조무 : 조무 역시 계속 살았다면 황개 급 대우를 받았겠지만...젊은 나이에 손견을 대신해 전사를 했었기에...왠지
충직한데 불쌍한 캐릭터로 이산에서의 이종수씨가 어울리는거 같아서...
장소 : 문관으로 오의 최고령급 인물....보수적이며 좀만 잘못해도 불호령을 내릴거 같은 장로의 이미지로 이순재 씨가
정말 제격...이산의 영조를 떠올려보면.ㅎ(실제로 조조보다 1살 어리지만 연의와 코에이에서 워낙 늙은이
이미지로 만드는 바람에 ㅠ)
장굉 : 장소와 같이 오나라 문관최고봉 중 한명인 장굉, 정동환씨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비쥬얼이라면 장굉역에 딱!
제갈근: 제갈량의 형으로 카리스마는 부족하지만 온화함으로 커버한 인물...그 부드러움이 김호진씨 와 어울림...
주유 : 삼국지 정사도 인정한 꽃미남 중 최고봉, 희대의 꽃미남 미주랑 주유...그 역엔 쌍화점에서 보여준 조인성씨
모습과 너무 비슷하다 생각함ㅎㅎ
노숙 : 사람좋고 수완좋았던 노숙.....지진희씨 이미지가 딱 그럴 거 같죠?ㅎ
여몽 : 주유, 노숙을 이어 도독을 이어 받은 오의 명장이지만 삼국지 최강 포스 관우를 죽인거 때문에 왠지 싫은
인물...다채로운 표정연기를 할 수있는 박정학씨가 제격이라 봄!!
육손 : 타 책사들에 비해 다소 어린 듯한 느낌...(사실은 등장이 늦어서 그렇지... 오나라 승상하고 할때는 나이도 꽤나
먹었었죠.) 주유와 비슷한 이미지이면서도 좀 더 어린 책사이미지를 생각 하다보니 장근석씨라면 이 역에
딱이겠다 싶어서ㅎㅎ
태사자 : 무예가 뛰어나지만 효자이며 점잖은데다가 충직한 태사자, 송승헌 씨와 싱크가 맞다 봐요ㅎ(외모는 덤ㅋ)
감녕 : 해적출신 건달이지만 쌈실력하나는 오호대장과도 비슷할 정도, 또 배짱은 어느장수 못지 않은 오의 명장 감녕
엔 추노의 주인공 대길역의 장혁씨가 딱!!
주태 : 주군을 위해선 옴몸이 칼로 베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몸빵을 해내는 충직한 장수이자...과묵함에서 뿜어
져 나오는 카리스마...진삼국무쌍에서 주태와 '카인과아벨'에서의 소지섭씨 생각하면 역시 주태역엔 소간지가
적격! (어쩌다 보니 오나라 장수들이 다 미남화가 됬네요..ㅋㅋ)
장흠 : 주태와 함께 해적질하다가 손책에게 가담해 오에 충성한 장수...여몽과 함께 무식하다고 손권에게 지적받고
글공부를 했지만 여몽보단 덜 똑똑해진 듯...해적질하다 공부하는데 공부는 별 소질 없어 보이는 듯한 느낌을
공스나라면 잘 해낼거 같기도 함..ㅋ
능통 : 젊고 저돌적인 장수로 앞뒤 안가리고 덤벼데는 그런 맹장의 모습을 이천희가 잘 할거 같음...감녕만 보면 빡치
는 모습도 나름 상상 되네요ㅋ
헌제 : 하얗고 고운 피부에 유약한 황제로 적격
하진 : 코에이 삼국지의 대장군 하진의 모습과 비슷ㅋ
원소 : 나름 강력한 군주이나 포스가 조조에 비해 딸리는 역할...조민기씨 라면 충분히 연기 컨트롤 하면서 소화가능
하다 봐요ㅎ
원술 : 형 반도 못따라가는 찌질함에 자뻑쟁이...온갖 얍삽한짓하다가 후에 옥새 생겼다고 황제질하다가 패가망신
하는...그런 모습이 선덕여왕에서의 정웅인씨 역할과 비슷함...꿀물왕...ㅋㅋㅋ
유표 : 유표 이미지...
동탁 : 팔봉빵집 할아버지가 완전 동탁 포스ㅋㅋ
이유 : 동탁 밑에서 온갖 얍삽한짓은 다하고 못된 꾀만 내는모습이 선덕여왕의 염장과 비슷함...ㅎ
여포 : 이번 가상캐스팅을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인물인 여포...(정사에서는 매우 잘생긴 미남이라 나오기도 했죠.)
처음엔 이병헌, 차승원, 유태웅, 차인표씨 등 많이 생각도 해봤지만 키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딱 미남상인
최철호씨가 가장 잘어울릴거라 봐요. (동이에서의 악역연기도 좋았구요!!ㅎ)
초선 : 단아한 서구형 외모의 청순한 배우...청초한 비운의 여인을 잘 해낼거 같음...바람의나라 와 미칠이때 최정원씨
는 여신...
왕윤 : 나라에 충성하며 동탁을 죽일 계략을 잘 생각해낼 거 같은 느낌
고순 : 장료 못지 않은 명장으로 일갈 하나로 군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함진영'으로 유명한 곧은 장수...여포가
패했을때 끝까지 조조에게 굴하지 않고 결국 죽음을 택한 장면에서 조한선씨가 떠오름...
(조한선 씨가 예전보다 많이 후덕해져서ㅠ은근 어울리기도ㅋ)
진궁 : 군주 잘못 만난 죄로 운명을 달리한 비운의 군사........조조가 함부로사람을 죽이는 걸보고 같이하던 마음도
돌이킬 정도로 나름 올곧은 인물...선덕여왕의 김유석씨라면 은근 잘 어울린다 봐요ㅎ
화웅 : 주몽에서 대소 아래에서 무용을 휘날리던 장수 역할에 박남현씨라면 화웅 역활을 능히 소화할 수 있다 봐요
(관우 버프용 역활이지만ㅠ)
장각, 화타, 허소, 우길 : 딱 보면 떠오르지 않습니까? ㅋㅋ
만일 이건희(삼성회장), 구본무(LG회장)등이 투자자가 되고, 배우들이 '작품'을 위해 본인들의 출연료 인하를 서로
합의를 봐서 정말 저대로 진행된다면 재미는 엄청 재밌을 듯..진짜로...
하지만 삼국지란 작품 자체가 스토리가 워낙 방대하니....
삼국지 시나리오처럼 시즌을 시나리오에 따라 나워서
Season 1 : 황건적의 난(도원결의~장각 자살)
Season 2 : 반동탁연합(십상시의 난~연환지계)
Season 3 : 난세의간웅(유비의 서주에서의 몰락~관도대전)
Season 4 : 적벽대전(박망파 전투~적벽대전)
Season 5 : 성도 공략전(형주 세력규합~성도점령)
Season 6 : 한중공방전(마초 등용~한중왕)
Season 7 : 이릉전투(번성전투~이릉전투)
Season 8 : 제갈량의 북벌(남만정벌~오장원전투)
Season 9 : 천하통일(오장원 전투~위,촉,오 멸망)
이정도로 나눠서 각기 25부작으로 적절히 분량 조절해서 제작된다면...좋겠지만...정말 꿈같은 이야기.
위에서도 말했지만
원빈(조운)이 아기를 안고 창 한자루와 말 한필만으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돌파 하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라 보고
(아저씨때 포스로...상상만해도 전율이)
조인성(주유)이 이끄는 오나라 수군이 조조의 100만 대군을 적벽에서 몰살 시키는 장면도 장관일듯
또 배용준(제갈량) vs 김남길(사마의)의 오장원 전투가 제작되면...이건 정말 시청률 진짜 역대 최고가 나올수도 ㅋㅋ
물론 작가와 PD의 연출력도 받쳐줘야 겠지만....
근데 사실 만들기만 만든다면 중국보다 여러모로 훨씬 잘 만들거 같음.(물론 중국에게 촬영 승낙 받고 중국땅 빌린다는 가정하에...)
저거 다 안해도 되니까 몇개만 골라서 제작했음 참 재밌을 듯...물론 저정도 캐스팅으로...그래서 꿈같은 이야기ㅋㅋ..
배우들이 몸값 낮춰줄리도 없고 암튼 성사되기도 힘든 최강 조합 캐스팅이라 생각...
첫댓글 오랜만에 삼국지 생각이 나서 글 하나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황이랑 감녕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됐네요.
느낌이 위나라에 사람을 다 써서 다른 나라가 좀 캐스팅이 이상한 느낌이에요 ㅎㅎㅎ
오오 싱크로율 쩌네요.. 주태빼면 ㅎㅎ 저대로 하면 진짜 제작비 작살나겠네요 그대신 어린아이들까지 삼국지를 다 챙겨보겠다는..
간옹 ㅋㅋㅋ
꿈의 케스팅이네요 ㅋㅋㅋ
싱크로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탁 잘어울리네요ㅋㅋㅋ
맹획 고창석 장송 김제동
한회분 캐스팅비만해도 한국역사상 최고일듯 ㅋㅋ
캐스팅하면서 망함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읍참마속짤방 겁나 흥할듯요 ㅋ
원술정웅인이 정민 신의 한수네요 ㅋㅋ 조비 선도부랑 촉의 손간미라인도 깨알같습니다 ㅋㅋ
오나라가 최고네요.
아. 너무 재미있을것같네요 캐스팅 만으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상상만해도 진짜 재미있겠네요
대교 소교....
완성하는데 몇년 걸릴듯.. 모든 배우들 스케줄을 다 비워야하는것만으로...ㅎㄷㄷ
시청율 70프로는 기본 먹고 들어갈 듯 하네요..ㅋㅋㅋ
삼국지와 드라마 모두 조예가 깊은 분이 작성하신 듯 싱크로가 ㅋㅋㅋㅋㅋㅋ
싱크로쩌네요
이미지가 다맞는듯
싱크로ㄷㄷㄷ
진짜 뭔가 절묘하네요.. 오나라는 미남 군단이네 ㅋㅋ
조운이 짱 ㅋㅋ 그나저나 방통 ㅋㅋ 빵터졌네요
원술-정웅인씨가 꿀물좀 다오 하면서 죽는장면이 왠지 잘어울릴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캐스팅은 역시 동탁... 싱크로100%입니다..ㅋㅋ
글쓴이 존경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유가 조금 아쉽네요~ 누가 어울리려나..;;ㅎ
이준기 한표...라고 하고 싶었지만 배용준과 같이 놓기엔 포스가 딸리네요. 그나마 정우성이 낫지 않을지.
저도 정우성 생각했어요 ㅋ 근데 똑똑한 이미지가 더 큰 배우가 없을까 싶네요 ㅎㅎ
주유는 뭔가 미청년 이미지라 정우성도 쉽게 안들어 맞을거 같아요 ㅎㅎ 저도 이준기가 이미지상 어울릴거 같긴 한데 제갈량이 배용준이면 확실히 미청년 이미지가 부각이 덜 될거 같긴 하네요
배용준이 주유를 해야죠
굿+_+ ㅎㅎ
지금 캐스팅 한다고 하면 요즘 핫한 삼국지 여성 캐릭터가 있다죠 왕원희 양....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삼국지 만들지는 않겠죠..ㅎㅎ 만들거면 우리나라 역사를 만들지 않을까한데.. 삼국지만큼 매력있는 시대는 언제쯤 일까나요/ㅎㅎ
와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최수종 원빈 배용준 조인성 지진희 김태희 장혁 정진영 지성 박준규 소지섭 이민정 이순재 등 같이 나오는 적벽대전쯤에서 출연료 바닥나고 이릉전투는 장근석 투입불가 크리탈듯
야... 진짜 그럴 듯 하네요...
싱크로 개쩜.....ㄷㄷㄷㄷ
와 이분 천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