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안병찬]

이발소는 자꾸 폐업하고 미용실은 성업중

발품 팔아 멀리 찾아가야 싼 가격에 이발

소심 한건지 촌놈이라 미용실에 못가는지

(우리동네 이발소 사장님 손 떨림으로

머리 자르기 겁난다며 폐업 오랜 단골

손님들께 전화  소주 한턱 쏘데요 ㅎ )

[꽃 망울]

사진 상의 건물을 보니 이제 추억의 장소가 되어가는 듯해요.
행 시 잘 보고 갑니다.

[안병찬]

네~ 검색해서 찾은 사진입니다
감사 합니다
꽃망울님 ♡

[깡미]

이발소 이젠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미용실로 용기 내 보세요

[안병찬]

아마도 멀지않아 미용실에 갈겁니다
젊은 청년 이발사가 없어요 ㅎ

[청포도♡]

이발소 하면 면도할때 솔에 비눗물 젖셔서
면도칼로 면도해주시는 이발사님이 젤 먼저 떠 오릅니다. ㅎ
저는 미용실을 가는데
첨엔 저두 많이 망설였는데 지금은 자연스럽워요~~
사실 이발소 찾기도 힘들구요~~

[안병찬]

아직 미용실엔 못갔고요
친구가 한번갔는데 이발 염색 5만원 이레요 ㅎ
이발소에선 2만원 이거든요
면도는 이발소에서 해야 잔털까지
깨끗이 깍입니다 ㅎ

[제 비 꽃]

이발소 하면
국민 학교때
빨래판 놓고
앉아서 머리깍던
생각이 나네요
행시 잘보고 갑니다

[안병찬]

마져요 ㅎ
총등시절 이발소가면 빨래판
올려놓고 그위에 앉자 이발했지요 ㅋ~~

[엘레나(LA)]

안병찬님 방글 방글 입니다,
요즘 거의 미용실에서 다 머리 깍지안나요?
용기내어 한번 미용실로 가보시지요.
첨에나 쑥스럽지 다니시다 보면 괜찬아 지실겁니다,,

[엘레나(LA)]

추천하고 갑니다,,

[안병찬]

네 감사 합니다
엘레나님 ♡
곧 미용실로행차할거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