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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After 2013, 공항철도 급행열차의 새로운 활용방안
station™ 추천 0 조회 1,486 11.03.05 09:3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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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5 10:06

    첫댓글 경인선 특급도 한번 생각해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구간은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편하게 다니고 싶어하는 승객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3.05 22:28

    경인선은 승객이 다른 노선보다 많아서 차내 혼잡도를 통제할 수 있게 정차역을 최소화한다면 실효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 YTN에서도 경인선에 특급 열차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05 22:29

    경춘선 좌석급행은 부분 2층 객차에 8량 편성, 최고시속 180km/h 라서 공철급행이랑은 스펙이 다른 것 같더군요...
    이 부분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11.03.05 12:00

    과천선에 열차가 들어간다면 회차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건넘선으로 회차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용량을 많이 잡아먹을 겄입니다.)

  • 11.03.05 12:00

    1,4호선 교류화하면 전세열차로 쓸모가 늘어날 겁니다.

  • 작성자 11.03.05 22:41

    과천선 배차간격이 출퇴근시간대가 아니면 10분 간격입니다. 중간 회차해도 큰 지장은 없을 듯 한데요.
    1,4호선 교류화는 너무 큰 문제라서 여기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08년에 떳다가 요즘은 말이 없더군요.

  • 11.03.06 13:10

    과천선 구간 내에 회차가 가능한 선로는 Y자 선은 없고 건넘선만 있습니다. 4호선이 교류화되면 사당에서는 상대적으로 회차하기 쉬워집니다.

  • 11.03.05 12:16

    전세열차 말고 위에님과 같이 경인선,경부급행,경의선 급행열차로 운행이 괜찮을듯 합니다

  • 작성자 11.03.05 22:31

    급행열차로 쓸 수 있는 노선이 다양하겠군요. 실제로 추진된다면 어디로 가게될지 지켜보는것도 흥미롭겠군요.

  • 11.03.05 14:15

    경인선 특급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하도 혼잡해서 예전에 특급을 혼자서 구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3.05 22:31

    YTN에서도 이야기 나오던 것 같던데 완행, 급행, A급행(추가된거죠?) 에 더 추가해볼 수도 있을거란 생각도 드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05 22:37

    신분당선이 6량 편성으로 되어있으니 별도로 개조할 필요도 없고 편했겠군요...
    좌석 급행 서비스로 제공한다면 수인선도 괜찮고 6량으로 바뀐다는 중앙선, 경의선쪽도 괜찮지 않을까요?

    예전에 중앙선-경원선-경부선을 오가는 용문행 급행열차가 있었죠?
    만약 수인선에서 소래포구 급행열차? 비슷하게 굴릴 수 있다면 주말에는 연장운행해도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 11.03.05 21:17

    전세열차라는 게 수요가 불규칙한데 과연 타당할 지는 의문입니다.
    항시 운용 가능한 형태로, 경부선, 중앙선을 제한 경인, 경의, 경원 등 다른 특급 형태의 열차가 병행하지 않는 노선의 좌석급행으로 투입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물론, 추가요금 수수 등을 통제할 만한 혼잡도임을 전제로 해야겠지만요)

  • 작성자 11.03.05 22:36

    전세열차는 수요가 불규칙하기 때문에 남는차량으로 넣는게 맞는지요? 만약 경부선 서울역 급행 용도로 쓰겠다면 남는 낮 시간대에 전세열차 비슷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만 해본거고요. 낮시간대 잉여라는 개념을 살려보려고 했습니다.

    저걸 그대로 굴리면 3편성 남짓이라 특급의 배차간격이 많이 뛰엄뛰엄 나올 것 같습니다만,
    차량 정비 등을 감안한다면 노선 하나 정도에 넣을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 11.03.05 23:59

    이 편성들이 공항철도에서 물러나올시기에 경의선이 용산까지 개통 + 중앙선 직결 예정에 있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운행사항이나 편성은 나온것이 없지만 경의, 중앙선 6량 편성화작업에 들어간다고보면 이 곳에 급행열차로 도입하여 운행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 노선이 운행거리가 길어 열차가 크로스시트라는 점이 매력이 있고, 경의선은 다른등급의 좌석형급행열차가 없어 (행신 - 서울 KTX 제외 -_-) 메리트도 있구요. 아니면 용산개통이후 서울역행 열차를 이 열차로 운행하는 방법도 괜찮아보이구요.

  • 11.03.06 00:05

    동의합니다. 어차피 같은 6량 시스템이기 때문에 경의선-중앙선을 잇는 급행열차로서 충분히 별다른 개조없이 투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또한 용문/양평에서 덕소, 청량리, 용산으로 연결되는 노선도 꽤나 장거리이기 때문에 무궁화호와 같은 크로스 시트 개념으로서 무궁화호를 어느 정도 대체하여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코레일 일반 노선과 호환이 되는 스펙이기 때문에, 잘만 하면 제시하신 주장과 같이 별다른 개조없이도 잘 쓸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솔직히 KTX랑 동일한 시트로 알고 있는데.....누리로 열차와 범용해서 쓸 순 없을까요?

  • 작성자 11.03.06 01:19

    ⓢ.Station♪ 님 // 경의선+중앙선 직결에 따른 급행열차도 괜찮겠는데요. 지상구간이라 더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해뤼포러 님 // 중앙선 부분은 단거리 무궁화를 대체할 수도 있겠군요... 사실 차량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 11.03.08 01:12

    최근에 2010년도 일반열차 실적을 보니까, 경의선은 자료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중앙선 누리로 투입은 좀 고려해봐야겠더군요. 양평, 용문, 덕소 무궁화호 수요가 상당수 전철에게 빼앗겨서요. 경의선 정도의 배후 수요면 누리로 대체용으로 딱 적절해 보입니다.

  • 11.03.08 12:06

    경원선 구간에서도 꽤 쓸만할 것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대에 동두천-의정부-도봉산-창동-성북-청량리-왕십리-옥수-이촌-용산간 급행열차로 투입해도 좋겠군요.

  • 11.03.06 13:07

    흠.....그렇다면 일반열차는 어디에 쓰일까요? 일반열차를 그냥 놔두기에는 좀 섭섭한것 같은데....

  • 작성자 11.03.07 23:33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2013년의 일이니 그 때는 가야 뭔가 말이 나올듯 합니다.

  • 11.03.06 13:11

    옥색선에 넣는 것이 타당합니다. 중앙선 일반열차는 강남 접근성이 떨어지니까 많이 정차하면 되죠

  • 11.03.06 23:45

    누리로 등급으로의 전환이 타당해 보입니다.

  • 작성자 11.03.07 23:34

    최고시속이 110km/h 정도라는 점과 화장실이 없다는 점이 걸리는데요.
    그래도 개조를 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군요...

  • 11.03.09 11:10

    인천에서 천안방향으로 가는 일반열차 수요가 있음에도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통학용. 동인천역에서 출발하여 천안까지 가는 급행(특급)을 운행하는 것을 어떨까 합니다. 별도요금이 추가되더라도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역에서는 천안까지 누리로가 있지만 인천에서는 천안까지 가려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경인선은 누리로 정차가 힘들기도 하고요. 향후 청주공항까지 연장된다면 함께 연장하고요. 제 부하직원이 인천에서 청주까지 통학을 했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같은 방향으로 가는 많다고 합니다.

  • 작성자 11.03.07 23:35

    경인선과 경부선의 배차간격이 맞고 수요만 적절하다면 그것도 괜찮겠습니다.
    수인선이 있다고 하지만 더 먼 미래의 일이니 경인선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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