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천성교회 박익현 목사 부친 박민웅 집사 별세
-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 VIP-2호, 발인 18일 8시-
여수천성교회 담임 박익현 목사(前 노회장, 여수시교회연합회 회계)의 부친 박민웅 집사가 16일(목) 노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별세하셨다. 향년 82세. 박익현 목사 부친은 자녀들이 신앙을 반대했지만 이후 예수를 영접하고 믿음 생활을 하며 말씀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으로 삶을 사셨다.
온유와 겸손으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셨으며, 친인척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앞장서서 전도를 하셨다.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는 직접 나서서 보살피며 도움을 줄 방법을 늘 강구하셨을 정도로 이웃사랑에도 솔선수범을 보이셨다. 유족은 부인 김원엽 권사와 아들 박익현, 기완, 자부 김진숙, 서희원, 딸 박현숙, 향숙 사위 김우경, 권대성 손 예은, 아론, 예진, 민서, 윤서, 재원, 지현, 예찬, 예빈이가 있다.
박익현 목사의 집안은 동생도 목회자의 길을 걷는 등 철저하게 예수만 섬기는 집안으로 목회자 가정이다. 빈소는 학동 1길 24에 위치한 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061,692-4444) VIP-2호, 입관예배는 17일(금) 오전 11시에 드리고, 발인예배는 18일(토) 오전 8시에 드리며, 봉두 승화장으로 운구, 화장 후 삼일면 적량선영에 안장하게 된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한다. ■마음을 전할 곳으로 농협014-12345-165박익현, 010-5667-6061.
/사진=유족 측,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