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아미타불(常念阿彌陀佛)
행주좌와(行住坐臥)의 어묵동정(語黙動靜)에 간단(間斷)없이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염(念)하여 서방정토극락세계(西方淨土極樂世界)에 왕생(往生)한다는 가르침. 아미타불(阿彌陀佛)은 바로 진여불성(眞如佛性)의 생명적(生命的) 표현(表現)이니 극락세계(極樂世界)에 가서 태어난다[왕생(往生)]는 것은 불성(佛性)을 깨닫고 성불(成佛)한다는 뜻과 동일함. 사조대사(四祖大師) 도신(道信, 580~651)스님의 『입도안심요방편법문(入道安心要方便法門)』에 일행삼매(一行三昧)[일체존재(一切存在)가 한결같이 진여불성(眞如佛性)임을 깨닫는 명상]에 들어가고자 하면 마음을 오로지 불성(佛性)에 매어서[계(繫)] 다만 부처님의 명호(名號, 이름)를 외우되, 능히 일불(一佛)에 염념상속(念念相續)하면 그 공덕(功德)으로 일체제불법계(一切諸佛法界)를 깨달을 수 있다. 고 하였음. 또『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에 “염불즉염심(念佛卽念心)이라. 마음을 구(求)하는 것은 바로 불(佛)을 구(求)하는 것이다. 마음은 모양이 없는 것이고 불성(佛性)도 모양이 없는 것이니 이 도리(道理)를 깨달으면 바로 안심(安心)인 것이다.” 하여 이른바 「안심법문(安心法門)」을 설(說)하였다.
- 청화 큰스님 번역 『육조단경』 주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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