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블루베리 베이글

[마음은gipsy]

빵을 좋아하는 내가, 요새 들어서는

뚜레쥬르의 블루베리 베이글에 푹 빠져버렸다.

플레인 베이글이랑 어니언 베이글이 아닌 블루베리 베이글이다.

담백하면서도, 약간이긴 하지만 단 맛도 없지 않고, 무엇보다 포만감을 주어서

자판기 커피 한잔과 함께 요새 자주 먹어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내 곁에서, 동생역시 베이글에 크림 치즈를 듬뿍 발라

우유를 곁들여 아주 맛있게 먹고 있다^^

[초야]

아~ 쓰러진다. 제가 사는데는 파리바게뜨 밖에 없어요 ㅋ 오늘같이 피곤한 날에는 한없이 달고 느끼한데 땡기네요

[토끼]

베이글이 살마니 찐다는데...오호..^^

[마음은gipsy]

그런거였나요? ㅜㅜ 저는 베이글이 살 안찌는 줄 알고 소보루 빵 같은 거에서 정떼고 베이글로 전향(?)한건데.. ㅜㅜ 그런거였군요ㅋㅋ

[망구스]

던킨 플레인베이글도 맛있어요!

[나,이해할수있어 그 말,]

블루베리 베이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