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군, 포스코.... 포스코야 말도 토익 800점 넘지 않으면 뽑질 않습니다. 나중 최종 합격자를 보십시오. 서류야 하도 눈이 많으니 몇명 뽑을 수도 있습니다. 나두 포스코 인사담당자 분 아는 분을 한 다리 걸려서 있어서 취업 부탁 좀 하려고 했더니 그러시더군요.. 800점 이하는 절대 안 뽑는다구...
이미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일정 스펙 이상을 일차적으로 통과 시키고 그담에 자기소개서를 읽어본 후 서류통과자를 발표한다. 요즘 경쟁률이 몇백대 일입니다. 수만장의 서류를 몇 명의 인사담당자가 다 세세히 읽어본다는 건 말이 안되는 사실이고 대기업 인사담당자들도 이미 인정한 사실아닙니까?
첫댓글 님 의견에 오링나도록 올인!!
그런 인사 담당자가 있다니 다행이군여..하지만 현실적으로 몇만명의 서류를 제한된 인원으로 처리해야 되는 다수의 대기업은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죠...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 지금 또 자기소개서 쓰러 갑니다 ~ ㅎㅎ
알바냐?
아닙니다. 저도 포스코 면접때 가서 봤는데 학벌 그리 안따집니다. 정말 지방대생이 많았습니다. 적어도 포스코 건설을 그렇더군요. 포스코는 학벌위주라고 들은거 같지만..
동원증권 설명회때 참석했었는데요.. 반 농담식으로 인사담당분이 답변해 주시더라구요.. 작년에 50명을 뽑는 데 서류제출을 한 5000명 가까이 넣었다구요.. 그러면서 솔직히 어떻게 다 보냐구요.. 그나마 최선을 다해서 2000개 정도로 추렸다는군요..
웃기군, 포스코.... 포스코야 말도 토익 800점 넘지 않으면 뽑질 않습니다. 나중 최종 합격자를 보십시오. 서류야 하도 눈이 많으니 몇명 뽑을 수도 있습니다. 나두 포스코 인사담당자 분 아는 분을 한 다리 걸려서 있어서 취업 부탁 좀 하려고 했더니 그러시더군요.. 800점 이하는 절대 안 뽑는다구...
그런 회사가 학벌 안본다??? 웃기지 말라고 하십시오. 취업이 잘 안되다 보니 말이 좀 격해졌습니다. 이해하십시오... 그런 말이 속아 넘는 우리는 사회 초년생... 순진한 양들...
이미 알려진 사실 아닙니까? 일정 스펙 이상을 일차적으로 통과 시키고 그담에 자기소개서를 읽어본 후 서류통과자를 발표한다. 요즘 경쟁률이 몇백대 일입니다. 수만장의 서류를 몇 명의 인사담당자가 다 세세히 읽어본다는 건 말이 안되는 사실이고 대기업 인사담당자들도 이미 인정한 사실아닙니까?
학교 무지하게 봅니다... 똑같은 스펙이라고 해도... 회사에 따라 선호하는 학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안되는 곳은 다 안되고 또 되는 곳은 다 되니... 참 이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