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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무량사의 초여름
석염 추천 0 조회 103 18.06.19 22: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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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0 06:48

    첫댓글 글 속에서도 시원한 오이맛이 풍겨납니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했는데 산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밤꽃에 얽힌 이야기가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절 마당에 있는 울창한 늙은 나무를 머리속에 그리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6.20 08:52

    만수산의 자연풍광과 거기에 얽힌 선조들의 삶의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밤꽃하면 밤꿀만 연상했는데 밤꽃에 대한 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 18.06.20 10:11

    글을 읽으며 그 날의 산행길이 새삼 떠오릅니다. 연출 같았던 황당한 에피소드의 주인공 이야기며 온통 산을 뒤덮은 하얀 밤꽃 이야기 이방원의 하여가가 떠오르는 만수산 이야기 시원한 오이 한토막에 느껴보는 행복감, 지나고 보니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되살아 나는 것 같군요. 좋은 글 감사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 18.06.20 13:50

    글을 통하여 다시 한번 만수산 무량사를 다녀 오게 됩니다. 무량사에 모셔진 부처님이 충신 김시습의 영혼을 위로하며 영원히 안식케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밤꿀의 색깔은 진하고 맛은 탁하면서 약간 독한 듯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꿀맛과 밤꽃향기를 맡으며 밤꽃은 육중한 사내의 몸내음이란 표현에 공감하게 됩니다. 감미롭고 맛깔나는 표현의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 18.06.20 18:26

    만수산 산행 길과 무량사를 상세 하게 소개하신 글....마치 다녀 온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6.21 15:31

    산행을 하다보면 그저 주변을 스쳐 지나게 되고 시간이 흐르다 보면 기억도 희미해서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의 경험을 뼈대로 이렇게 풍성한 내용을 담아 좋은 글을 써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 18.06.21 19:39

    선생님의 글속에서 杜門洞72현을 읽고 반대의 뜻을 혼동했던 일이 기억이 부끄러움을 적습니다. 焚書坑儒시황제의 자신의 뜻과 다른사상을 적은 책을 불태우고 자신을 비난한 유학자를 산채로 묻었다는 유학자가 죽었다는 이유만으로 분서갱유를 고려말 충신 유생들을 포위하여 불태워 죽인 조선왕조를 혼동하여 분서갱유를 조선조의 사건이라고 우겨 친한 친구를 당황케 한 일이 생각납니다. 친구는 분서갱유는 확실히 알고 두문동 72인은 알쏭달쏭 했는데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초한지와 월탄 박종화 선생님의 책을 읽고 혼동했던 찜찜함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06.22 06:49

    여행을 하며 우리나라가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다 누릴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다 같은 산의 풍광도 오월과 유월이 다르고 봄,여름, 가을, 겨울에서 느끼는 정취가 다름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저도 지난 주 서해안 쪽을 여행하며 오가는 길에 밤꽃을 수없이 보았습니다. 만수산 산행 이야기 재미잇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6.22 11:16

    만수산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내가 그 산에 갔다 온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6.25 11:30

    등산길 힘들어도 벗이 가까이 있고 풍성한 자연의 의미를 생각하면 절로 힘이 솟읍니다. 당시는 힘들었지만 편안한 상태에서 그날을 회상하니 추억도있고 이야기도 숨어있었습니다. 풍경과 밤꽃의 향연까지 느끼게 하여 감사를 드리며 자연스러운 글속에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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