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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학교/학원) 질문 Plymouth에 관하여 아시는 분 설명 부탁 드립니다..
The History 추천 0 조회 42 08.05.24 21: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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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8 05:32

    첫댓글 영국내에서 이곳이 그래도 좋은 날씨겠지만, 영국인지라 역시 변덕이 심합니다. 5월 초에 겨울점퍼 벗었는데 중순에 다시 꺼내 입었다가 지난주에 다시 벗었습니다. 지금도 밤에는 히터가 필요합니다. 오늘 최고 온도 18도, 비라도 오면 최고온도 14도 정도. 저는 몰라서 준비를 못했지만 필히 머리덮는 방수 자켓 가져오면 좋을 것 입니다. 한국 음식점은 없고, 한국 유명브렌드 김치, 된장, 고추장, 라면이 중국 슈퍼에 가면 팝니다. 가끔 유효기간 지난것도 진열합니다. 한국 유명브랜드인데 중국에서 제조한 것을 사서 먹어보니, 아무래도 가짜 같았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순박한 것 같습니다 시내버스 요금은 타 도시보다 비싸다고 합니다

  • 08.05.28 04:34

    한국인은 극히 드물어 한국말 할 기회가 없을 것 입니다. 동양인은 일본인도 드물고, 동양인 보이면 거의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남쪽이라 그런지, 혹은 영국어느도시 다 마찬가지 인지는 모르겠으나, 노인들이 많이 눈에 띔니다. 사람들은 다 친절합니다. 시민들은 주로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고, 교통 시스템은 좋은 편이며, 공휴일이나, 밤은 시내버스가 한시간에 1대'꼴이지만, 평소는 15~20분 마다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가 있어 경관이 좋습니다. 제 분야(?)가 아니어서 밤 문화는 잘 모르겠고, 느낌에 한국보다는 덜 재미 있겠다고 생각됩니다만..공부만 하기에는 이곳이 좋은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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