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형 차량을 일반형으로 전면 개조한건 게이세에 3400형을 봐서도 알지만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사실상 새 차체를 찍고 전장품을 활용한 만큼, 개조 값이 상당히 비쌀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직통 6편성, 일반 24편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 180km급의 고속열차가 투입되면 속도와 편의시설면에서 한층 개선되고 완행열차가 조금 더 느려지는 만큼.
(알기로는 역방향 좌석을 없애고, 테이블을 설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경춘선 좌석급행형식과 별 다르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약 30분 가량으로 일반열차 소요시간이 10~15분 가량 단축되어 일반열차보다 두배빠른 서비스가 제공이 되므로.
기존 직통열차분은 일반열차와 혼합편성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는 경우 편성조합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M-M`을 혼합한다고 하면, 나머지 T,M`의 활용이 모호해집니다)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특정편성은 Tc-M-M`-T-M`-Tc가 아니라,
Tc-M`-T-M-M`-Tc로 편성해서 두번째 세번째 (어느쪽에서 읽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차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24량의 일반차량이 남게 되는데, 오히려 일반차량은 개조를 거의 거치지 않고 다른 교류선구에 투입이 가능한 만큼
개조비용을 큰폭으로 절감시키고, (이렇게 되면 선두차량만 개조하면 되니까요)
일반열차 이용객에는 한층 고급스런 서비스를 부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평상시 입석인원이 거의 없는 일반열차의 착석인원을 증가시킬 수 있고,
공항이용객들에게는 좀더 넓은 수납공간 (상단부 선반이용)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특급열차와의 차별성이 떨어져, 특급열차를 이용할 이용객이 일반열차로 이탈할 수 있으며
역내 출입계단이 있는 위치에 2문형 차량이 도입되어 부분적으로 승.하차시간이 늘어날 수 있고,
(그나마도 특정차량이 고급차량인걸 알면 이 좌석에 앉기 위헤 여기에만 줄을 서서 타는 기현상이 생길수도 있죠)
출.퇴근시 승.하차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출.퇴근시의 승.하차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출퇴근 전후로는 전차량 롱시트 6편성을 집중 투입시키고 (당연히 남는 혼합 6편성은 기지로 입고해야 되겠죠)
다시 출퇴근이 종료되면 이 차량들을 재 입고시키고, 혼합편성을 출고시키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만.....
첫댓글 직통 편성수에 대해서는 공항철도 홈페이지를 보고 올린건데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아직 덜 된건가 싶습니다.
혼합편성하는 것은 N.H 시간대에 조금이나마 승객들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철도라고 해서 인천공항 방면만 신경을 썼지만 사실 김포공항 이용객들도 신경쓸 수 있게되겠죠.
김포공항이 단지 국내선만 있는게 아니라, 상해, 북경, 도쿄와 연결되는 노선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특급열차와의 차별성이 떨어져 일반열차로 이탈할 수 있지 않을까 걱정하셨는데...
이 부분은 해당열차가 검암-서울역만 왕복한다면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크로스시트 차량은 역방향 고정석이 있는 만큼. 역방향을 잘 활용하면 특급의 이용객 증대에도 도움될꺼란 생각도 해봅니다. 즉 '역방향에 앉기 싫으면, 추가비용을 지불해라' 라는 것이죠.
그치만 굳이 검암행으로 운행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KTX도 있지만 동일구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도 있는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이고, 무엇보다도 이번에 들어오는 차량은 '속도'가 큰 경쟁력이니까요.
이탈문제가 적다면... 무궁화처럼 갈 수도 있겠군요.
스이카처럼 좌석승객에게 추가요금을 분담시키면... 더 요금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공항철도가 말은 많아도 가능성이 많아서 그럴지 모르지만 더 이야기가 나올수록 다들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시는것 같습니다.
밤이 늦다보니 제가 덧글을 달면서도 횡설수설하네요. ... 혼합편성을 하게되면 대차가 견딜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JR 동일본의 그린차처럼 하자는 것이군요. 좌석 객차에만 추가 요금을 징수한다면 나쁘지 않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난카이본선의 특급 '서전'이 일반차와 붙어다니는 것을 보면 불가능할것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