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대표와 전직 군ㆍ경찰간부 등 150명으 로 구성된 `국가비상대책협의회(상임의장 김상철)`는 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 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정부는 국민대표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비상협의회는 "노무현 집권세력은 대북정책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 본질서를 저해했으며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완패했듯이 국민의 지지율 이 바닥으로 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협의회는 "금강산관광은 북한의 핵개발과 대남공작의 자금줄이 된 `악마의 사업` 이기 때문에 국민의 힘으로 즉각 중단시키자"며 "한반도를 공산화시킬 남북연합제의 가능성도 사전에 막아내자"고 결의했다. 기자회견에는 강영훈 전 국무총리와 송영대 전 통일부 차관, 박영식 전 교육부 장관, 이원범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의회에는 김효은 전 경찰청장, 박홍 서강대 이사장, 오자복 전 국방부장관, 윤하정 전 외무부차관, 황장엽 북한민주화동맹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첫댓글 "금강산관광은 북한의 핵개발과 대남공작의 자금줄이 된 `악마의 사업` 이기 때문에 국민의 힘으로 즉각 중단시키자"며 "한반도를 공산화시킬 남북연합제의 가능성도 사전에 막아내자" 강추!!!